펄어비스 슈퍼기업관 -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

: 설립 12년 차
2010년 9월 설립

: 코스닥 상장
기업형태

: 1,051명
직원 수
(지사·계열사 포함,
2023년 2월 기준)

: 4,037억 원
매출액
(2021년 기준)

펄어비스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북미,유럽, 일본 러시아 등 150여개국에 서비스하는 글로벌 기업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기업
계속적인 성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기업

숫자로 보는
펄어비스 HISTORY

2014년

[검은사막] 한국 서비스 시작

2017년

[검은사막] 대만 정식 서비스 시작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 한국 정식 서비스 시작

[검은사막] 그래픽&사운드 리마스터

[검은사막] 러시아 직접 서비스 시작

2019년

[검은사막 콘솔] 정식 서비스 시작

[검은사막] 한국 직접 서비스 시작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2020년

[검은사막] 일본 직접 서비스 시작

2021년

[검은사막] 북미/유럽 직접 서비스 시작

2022년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정식 서비스 시작

ESG 보고서 첫 발간

[검은사막] 남미 직접 서비스 시작

과천 신사옥 홈 원 입주

사업분야

MMORPG의 절대 강자 , 펄어비스

“새롭고, 흥미롭고,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는 곳, 펄어비스에서는 그동안 꿈꿔 왔던 이상적인 게임 개발을 시작합니다.”

2010년 설립된 펄어비스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검은사막`을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게임업계 대표 기업이다. 2014년 출시된 `검은사막`은 12개의 언어로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를 실시해 각 지역 대표 MMORPG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검은사막`의 개발, 운영 노하우 및 자체 엔진을 바탕으로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과 2019년 `검은사막 콘솔 버전`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글로벌 게임 개발회사로 도약했다. 현재 `검은사막 IP’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펄어비스의 뛰어난 개발력

펄어비스는 게임을 만들기 전에 게임의 토대를 이루는 엔진 개발부터 시작했다. 국내 유명 게임회사들이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해외에서 만든 상용 게임 엔진을 가져다 쓰던 관행을 깼다. R2, C9로 성공한 김대일 의장은 개발 속도와 유연성을 높이고, 플랫폼의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엔진 개발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한다. 검은사막 IP 작품이 흥행할 수 있던 배경에는 바로 자체 엔진 기술력이 있다. 김대일 의장을 중심으로 업계 최고 경력 개발자를 보유했으며 엔진팀 인력만 50명에 달한다.

덕분에 펄어비스는 고품질 게임을 빠른 속도로 개발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그래픽 구현 능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캐릭터의 움직임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엔진을 통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 구현 능력과 자유도를 갖추고 있으며 더 많은 광원효과 적용과 세밀한 액션을 표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게임의 그래픽을 한 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향후 신작에는 차세대 게임 엔진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5G, 클라우드 서버의 발달 등 기술적 발전에 따른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고자 함이다. PC / 모바일 / 콘솔 플랫폼 동시 지원과 크로스 플랫폼 및 클라우드 게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펄어비스’가 개발하는 게임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펄어비스의 또 하나의 경쟁력

펄어비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다른회사 개발자들이 탐낼 만한 수준의 최첨단 설비다. 업계 최초로 모션캡처실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3차원(3D) 스캔 스튜디오도 갖췄다. 모션캡처는 보통 영화를 찍을 때 배우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데 많이 쓰인다. 검은사막 캐릭터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사람의 움직임을 모션캡처로 본떠 게임 속 전투 동작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3D 스캔 스튜디오에서는 사람, 갑옷, 무기 등 피사체를 180여 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한다. 이 데이터를 토대로 실제와 가까운 모습을 게임에 담아냈다. 개발자들의 반복 업무 부담을 줄여 더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할 수 있게 하는 효과도 있다.

펄어비스의 오디오실은 게임 속 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돌아간다. ‘검은사막 리마스터’에서는 컴퓨터 미디 음악으로 제작하던 기존 방식 대신 오케스트라 연주가 삽입되고 대륙별 배경음악이 적용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11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을 받았다.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실장은 “사운드는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배경음악 자체만으로 예술성을 지닌 게임 오디오를 제작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2년 연속 참가했다. 자체 엔진 기술, 음악 제작 과정, 복셀 내비게이션 시스템, 멀티 플레이어 슈터 개발 기술 등을 공유해 해외 쟁쟁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펄어비스 대표 MMORPG ‘검은사막’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4년여의 고민과 열정을 쏟은 작품이다. 압도적인 그래픽, MMORPG의 한계를 시험하는 전투와 공성전, 탐험과 무역, 낚시, 조련, 연금, 요리, 채집, 수렵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앞으로도 플랫폼 다각화와 혁신적인 차세대 게임 엔진 개발, 차기 신작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 회사로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갈 것이다.

세계인이 즐기는 게임 `검은사막’

EUROPE, RUSSIA, CHINA, TAIWAN, JAPAN, KOREA, NORTH AMERICA

2019년 4월 ‘검은사막 IP’의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400억 원)를 넘어섰다. `검은사막 PC 버전’은 현재 15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700만 명이 즐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은 출시 직후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같은 해 8월 대만/홍콩/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국내와 대만의 흥행으로 2018년에 매출 4,047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 2배 이상 그리고 2014년 12월 검은사막 출시 당시 11억이었던 매출 대비 360배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펄어비스의 도전은 모바일에서 멈추지 않았다. 서구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콘솔 시장에 도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버전’을 내놓은 데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도 출시했다. 환상적인 4K 화질의 그래픽과 압도적인 액션성을 콘솔기기에서 구현해내며 그동안 국내 개발사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콘솔 시장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2020년 3월에는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해 더욱 큰 서비스 성장을 이끌었다.

기업분석

기업분석 목록
제목	날짜	출처
기업심층분석 5. 펄어비스, TOWS 분석	2022-09-20	잡코리아
기업심층분석 4. 펄어비스,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2022-09-20	잡코리아
기업심층분석 3. 펄어비스,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2022-09-20	잡코리아
기업심층분석 2. 펄어비스, 최신 트렌드 분석	2022-09-20	잡코리아
기업심층분석 1. 펄어비스,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2022-09-20	잡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