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금요일 오후2시에 필립모리스 공장에서 봤습니다.
한 조당 4명입니다.
면접관 4명이 지원자 4명을 1:1로 상대합니다.
턴 방식으로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4명의 지원자가 4명의 면접관을 차례대로 만나서 1:1로 실시하는 면접입니다. 시간이 되면 질문과 대답모두 종료되어 다음 차례로 넘어가야 합니다.
대체로 대답하는 질문들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며 압박을 했습니다. 따라서 질문을 잘 듣다가도 헛점이 보이면 바로 추가 질문을 이어서 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보다도 긴장도 많이되고, 면접 이후에도 두통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압박이 심해서 다들 힘들어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다만 각 면접관 마다 칸 막이로 막아놔서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 외에는 진행상태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분위기를 풀어주어서 좋았습니다. 평가지가 지원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더 긴장됬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많은 질문이 오다보니 준비한 내용과 대답이 다르게 가는게 많았고, 또한 추가 질문이 많아서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압박을 하다가 스스로가 대답에 갖혀서 이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해 관련경험이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신입의 경우 경력이 제한되어있지만 최대한 다양한 경험들을 생각하시어 직무와 관련된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직무가 없으면 없는거에 대한 압박과 직무경력이 있으면 그것이 100% 지원 직무와 매칭이 되는지와 불확실한 부분을 계속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므로 이러한 부분에 멘탈도 준비해야되고 답변도 차근이 잘 준비해야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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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한국필립모리스(주) 후기 | - | -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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