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응시자들이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응시하였습니다. 고졸 응시자들은 한 고사실에 모두 있었습니다. 책상과 의자가 이어져있는 책상이였습니다. 약 50명중 10명이 결시였으며, 스피커가 되지 않아서 밖에서 호루라기를 불러주며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OMR카드에는 볼펜, 컴퓨터사인펜은 사용이 가능했으며, 화이트는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조직이해, 정보능력이 출제되었으며, 피듈형 이었습니다. 50문제에 60분이 주어졌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웠는데 저만 어려운게 아니라 다른 응시자분들도 어렵고 시간이 부족해서 5~10개씩 찍었다고 합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SWOT 분석, 하드 디스크, 확률 구하기, 엑셀 함수 등이 있었습니다. 정보 능력은 컴활 필기 이론 내용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1교시는 인성검사였는데 200문제가 주어졌습니다. 근데 시간은 25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촉박했습니다. 깊게 고민하지말고 바로바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NCS의 경우 피듈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시고 모듈 이론을 완벽히 숙지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년도에는 필기 유형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나라장터에 검색해서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다른 부문보다 선발예정인원이 많아서 서류 합격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서합하신 분들 많이 안오신 것 같았어요. 제가 시험 본 교실 기준 반 정도 안왔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펜, 계산기 외에는 가방 속에 집어 넣었습니다. 교내 주차 안됐습니다. 미리예약을 해야했던건지..
일단 부동산학개론 부분은
민간투자사업방식 BLT,BOT 뜻문제, 가격 탄력성, 지역분석개별분석, 지대이론, 효율적시장,
용도에 따른 토지 종류, 원가법, 임대료 규제, 가격의 원칙 등 전공자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민법, 공시법, 공법은
유치권, 전세권, 기한, 상린관계, 취득시효, 대리, 요식행위, / 지적공부의 종류
용적률/ 한국감정원법 .. 많이 기억은 안나네요 이 또한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힘든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중개사 시험 본지 오래되서.. .저는 잘 보진 못함)
행정법쪽은 기본강의로 풀었으나.. 조금 쉬운듯하면서 몇문제가 아리까리한게 많았습니다.
NCS가 30%라고는 하지만... 너무 우습게 보면 안될 것 같아요.. 한국 감정원은 족보도 많이 없어서.. 다양한 방면으로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보는 순간 멘붕올 수도 있으니.. 부동산 관련은 공인중개사시험 보다는 쉽게 나오는 것 같으니 기초를 튼튼하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법학도 그리 어렵지않다고들 하니 기본 강의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해서 하반기때 같이 붙어요!
서울의 건국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으며 9시30분까지 입실하여 10시부터 시험을 치뤘습니다.
응시자수가 많은 만큼 고사실도 많았으며 담당 요원들이 앞에서 고사실을 안내해주어서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질서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NCS문제들이 나왔으며 다른 공기업에 비해 문제 수준은 조금 있었습니다.
실무를 반영한 응용문제 등도 나왔으며 언어 영역은 문제의 지문과 보기가 길어 읽기가 난해했으며 수리같은 부분은 시간이 조금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수리와 영어는 문제문항수가 적었기 때문에 시간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입니다.
1교시는 이와같이 NCS를, 2교시는 전공시험을 보았습니다. 전공 수준은 자격증 시험수준이었으며 계산문제가 있어서 계산기를 안가져간 순간을 후회했습니다.
계산기(준비물에 써있음)을 안가져가서 후회했습니다.
계산기가 있었더라면 5문제는 더 맞출 수 있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교통편이 좋기때문에(건대역에서 5분거리) 천천히 가기를 추천하며 전공을 중요하게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 이론뿐만아니라 기초지식, 심화지식 등도 나오니 전공자격증 이상으로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응시자수가 많지만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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