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서 오전에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접관 4, 지원자 4 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공통, 개인 질문이 섞여있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1분 안에 진행시키고, 이후 개인 및 공통질문을 했습니다. 주로 직무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으며, 다른 지원자와 같이
들어가서 질문을 받게 되기 때문에 순서가 뒤로 밀리면 긴장이 많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질문도 있어서, 호흡을 잘 유지하며 마인트 컨트롤을 잘 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양한 반응보다는 다소 차갑고 무거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한 면접관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원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주었는데, 추측이겠지만, 이미 눈여겨 보는 지원자가 있어 열심히는 하지만 만족시키지 못할 것을 알기에 안타까운 눈빛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긴장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전공 질문이나 업무와 연관된 질문을 했을 때는 다소 공격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와 지원자가 예상할 수 있는 분위기가 다른 것이 느껴지면서 점차 딱딱해지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긴장하지 말고 충분히 생각하고 말할 시간은 챙겨주었습니다.
이상하게 LH 응시의 사실을 알리고 나니, 관심도가 확 떨어지고 질문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해 보니 사기업인데
공기업에 지원했다는 사실 자체가 달갑지 않을뿐더러, 동시 합격을 예상했을 때! 공기업으로 인력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기에 합격시키는 것
자체가 큰 리스크로 여겨졌으리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다른 지원자분들은 절대 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지원 사실을 알리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잘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여기서 떨어진다면 실패자가 된다는 것은 오산이고, 너무 이른 결정입니다. 떨어져도 괜찮
습니만, 포기한다면 후회 없이 해보고 포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한 경험도 또다시 실패할 경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요즘 세상에 자신을 지키고 기르는 건 가혹한 경험일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모두가 취뽀 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사업장에서 오후1시에 진행했다.
1차는 면접관3 : 4
2차는 면접관3 : 1
3차는 임원1 : 1
1차 인성면접
2차 직무면접
3차 면담느낌의 인성면접
1차에서는 지원자가 여러명이다 보니 공통 질문 위주로 진행함. 사내 상황을 예시로 들며 어떻게 해결할지 물어본다.
2차는 직무관련 전공지식 FE의 경우 공정에 대해 물어본다.
3차는 가벼운 담소 느낌이나 중간 중간에 회사 로열티에 대해 툭툭 던지듯이 물어본다.
인사쪽 면접관님은 1차, 2차 때 똑같이 밝은 표정으로 호응도 잘해주셨으나 2차 때 압박 면접을 위해 한 분이 악역을 맡아서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지원자 당황시키려고 일부러 더 강하게 말씀하시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끝나고 웃으시면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잘 마무리 해주셨다.
1차는 공통질문에 순서만 잘 걸린다면 생각할 시간도 충분해서 괜찮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2차는 압박면접 상당히 심하니 당황하지 않게 잘 해야 한다. 실제로 준비한 것 보다 과거에 알바 했던 내용들이나 유사 경험들로 임기응변으로 대처한 질문이 많다.
3차는 이런저런 사적인 얘기도 나누고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였다.
직무 면접 때 네 개의 질문 중 두 개의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답변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이대로 가면 떨어질 것 같아서 지원 직무 관련 알고 있는 지식들을 말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다 풀고 나왔는데 그 때 반응이 괜찮았다.
긴장 안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 1차 면접 때 상황 제시 같은 경우는 외운다고 될게 아니라서 평상시 자기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2차 때는 일부러 압박하시니 압박에 말리면 힘들 듯, 그러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추가로 마지막 인사를 일본어로 준비해서 했었다. 자기소개 때 진행하면 일본어 관련해서 질문할 것 같아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때 포부를 일본어로 이야기하고 나왔다.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아침 10시에 봤습니다. 9시30분까지 도착 권장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아마 총 10명정도예상)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다대다 면접
제일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하고, 그 다음 질문이 성장과정이랑 가정환경을 쭉 읊어봐라 였습니다. 그리고 답변 관련해서 꼬리질문 몇번 들어왔고요. 이후로는 직무관련 질문이 중심이었습니다. 면접관 두 분중 한 분이 압박면접담당이셨는지 딴지를 많이 걸고 대답에 토를 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분이 유독 까탈스러웠네요 대답을 하면 그건 아니라는 식으로 딴지를 거셔서 조금 불쾌했어요. 일부러 지원자 기죽여서 반응보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요즘은 그런 트렌드는 아닌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의도대로 휘말리기 싫어서 맘놓고 하고싶은대로 다 말했던거 같아요. 신입뽑는데 경력이 없다고 뭐라하시면 할말은 없죠...
면접장은 넓고 좋았는데 분위기는 조금 별로 였네요. 나름 중견 대기업인데 면접보고 인상이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을 너무 어린 취급하며 존중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도 있었던 것 같아서 면접이 끝난뒤에 조금 불쾌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딱히 없었습니다. 직무관련 된 불만사항을 들어도 저는 신입이고 무경력이라 정말 아는게 없었기 때문에 자세히 물어봐도 더이상 대답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교통이 너무 불편했고 면접시간이 이른 아침 시간이라 새벽에 일어난게 힘들었습니다.
반도체장비제조 회사라 관련 지식을 엄청 암기해갔는데 하나도 못써먹었습니다. 그냥 회사자체에 대한건 최근 동향이나 뉴스, 업종등만 간략하게 파악해두시고 본인 지원 직무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을 어필하는 게 더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압박질문 들어와도 당황하거나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았습니다. 복장부분은 그냥 깔끔한 정장정도면 될거같고 과한 화장이나 헤어메이크업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본사에서 보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수원 라마다 호텔 2F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후 4시까지 장소에 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면접은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총 28이 4명씩 1조였고 저는 마지막 조였습니다.
면접관은 SK하이닉스 실무진 2명 삼성전자 실무진 1명으로 총 3명
면접자는 4명이었습니다.
3대 4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서 압박적으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거짓말인지 과장인지 검증하려는 식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대답할것이면 차라리 대답을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끊기도 했습니다.
뻔한 이야기나 헛소리를 하면 노트북을 쳐다보시는 걸 넘어서 그냥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한숨을 쉬십니다.
예전 면접 후기를 찾아봐도 원래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말하고 있어도 잘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엄청 압박적이고 제 말에서 모순을 찾고 질문 자체도 도망칠 수 없고 빠져나갈 수 없게 질문을 하십니다.
ex. 학부생 시절의 프로젝트 경험이지 실무 경험은 결국 없는건데 본인이 능력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첫 면접이라서 그런지 면접관 분들께 실망을 많이 시켜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솔직히 잊고 싶은기억이고 엄청 혼나고 나온 느낌입니다. 진이 다 빠졌었습니다.
침착하게 말 한 것 같은데 식은땀이 나더군요.
지금 TEL이 코로나와 일본 외교관계 악화로 엄청 힘든 상황입니다.
다른 직무는 몰라도 필드엔지니어 직무는 엄청나게 힘들다고 합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인력도 부족하고..
회사에 대해 좀 더 찾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빕니다.
대신 그만큼 돈은 많이 주고 사택도 제공됩니다.
다른 직무는 텔무원이라고 불릴 정도이니 필드엔지니어 말고 다른 직무를 찾아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봤습니다. 4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3 : 지원자5
면접관 3분 지원자 5명으로 다대다 면접입니다.
5명이 면접을 진행하고 약 50분간 이루어집니다.
처음 자기소개를 1분씩 차례대로 진행하고 그 이후론 개별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압박 및 검증 질문이 주를 이루니 면접관의 압박에 잘 견디셔야 합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면접은 유명하다.
HR에 계시는 면접관은 지원자를 검증하기위해 약간 무례할 수 있는 질문도 서슴치 않는다.
해당 직무가 을의 입장에서 근무 하다보니 이러한 압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압박적인 분위기에 경직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된다.
HR의 면접관의 질문이 시작되면 한 순간 면접 분위기는 다운되고 정적이 흐른다.
이러한 압박을 잘 견뎌 내야한다. 화이팅 하길 바란다.
면접관의 압박적인 질문에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면접 결과가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일본어에 대한 관심과 조금이라도 일본어를 준비해가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든다.
해당 직무에 장비 이름명 이나 관련 지식을 준비해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도 든다.
일본회사이다 보니 간단한 일본어 자기소개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준비해가면 좋다.
면접때 왜 지원자들은 일본어를 준비해서 오지 않느냐고 대놓고 말씀을 하신다.
이 회사에 꼭 가고싶다면 필드엔지니어를 지원하는것을 추천한다.
재직자도 많이 퇴사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주 뽑는다.
프로세스 엔지니어는 필드엔지니어 보단 조금 뽑는 것으로 안다.
여기 회사는 익히 들어 알겠지만 업무강도가 세다.
도쿄일렉트론 화성본사에서 보았습니다. 2시면접이었고 30분전까지는 도착하여야 했습니다.
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른듯 합니다.
면접관은 3명 면접자는 5명. 개개인마다 시간이 달라서 총 몇명인지는 모르겠다.
1차 면접은 인성위주 였습니다. 다른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는 인성 질문들 이었습니다.
우선 1분자기소개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후에는 전체 면접자에게 공통된 질문 외 개인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때그때 물어보십니다. 일본어로 준비한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질문 순서는 양쪽 사이드에 있는 분들 왓다갓다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대답에도 웃으면서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대답이 길어지면 다소 지루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자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시면 일본어로 질문도 하십니다.
적당한 편안한 분위기와 적당한 태클이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시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재미있는 얘기에는 웃음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직한 분들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필히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더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었을 것같은 후회가 생겼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당당하게 대답하세요.
1차면접은 인성위주 입니다. 회사와 반도체 공정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세요.
겸손하지만 당당한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때로는 가감없는 솔직한 대답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앞에서 본인의 미소와 자세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어를 걱정하실 텐데, 걱정마시고 당당하게 준비하신 것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회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오후5시였습니다.
1차는 면접관 4분에 지원자도 4명 4:4 면접이였습니다.
2차는 면접관 3분에 지원자 5명 입니다.
1,2차 모두 직무는 조금만 보고 거의 인성위주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였고 자기소개가 끝난 뒤에 파도타기 형식의 공통질문을 받거나 개별 질문을 받습니다.
거의 자소서 + 1분 자기소개의 내용을 가지고 질문이 들어오고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리질문이 조금 무섭게 들어옴)
큰 리액션은 없으나 지원자들의 질문에 정말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말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인사과 실무진 분께서 질문이 날카로우니 조금의 긴장을 필요한것같습니다.
1차면접이라서 그런가 아직 면접에 대한 미숙함이 보이는 분들이 있으셔서 실수가 잦았고 그것 때문인지 정말 긴장감이 많이 웃도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가끔 정말 진솔한 대답들에 면접관님들이 가끔 빵빵 터지실 때가 있는데 그렇게 분위기를 풀어나가면 좋을것같습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직무에 대해 깊은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에 대해 아는것은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직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그저 정보를 찾는걸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소서에 녹여낸 마음가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감과 겸손함 사이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제가 생각할 때는 겸손함을 보이기 위해선 그 밑에 자신감이 깔려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함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여 기본이 갖춰져 있어야 그 느낌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이라도 더 준비하는게 더욱 좋은 답변을 만들어갑니다. 진부한 대답일 수 있으나 이를 꼭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화성(동탄)에 위치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오피스에서 면접진행. 목요일 오후 1시 50분. 화성이랑 거리가좀 되는데 그것을 배려해서 오후에 시간을 배치해준듯하다.
면접관은 4명. 각 부서장 1명씩 3명과 인사당담자1명
지원자 5명
면접관4대 지원자5의 면접. 딱히 압박이나 그런것 전혀없이 편하게 봄
거의 다 공통질문만 돌림. 1차면접은 인성으로만 진행되는듯. 특출나게 어필하거나 뛰어나지 않는이상 개인질문을 안받는 경우도 발생. 1번에서 차례로 5번~1번~5번 이런식으로 가기에 양끝만 안걸리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 가질수 있어서 좋은듯. 5명이나 들어가기 떄문에 너무 뻔한 대답 비슷한 답변하면 관심안가질수도있을듯.
회사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것을 어필, 관련 직무나 경험이 있으면 매우좋아함, 힘들어도 버텨내고 열심히 할수있는 놈을 좋아하는듯. 공정이나 반도체 공부 계속해온것, 클린룸에 들어가본 경험 얘기해보니 좋아했고, 진짜 오고싶은지 딴데 안도망갈건지 계속 물어봄
부서장들이라 공정이나 장비에대해 물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웃으면서 인성위주의 면접을 진행. 많이 힘든 업무이고 회사임을 강조, 화기애애하게 진행. 아 일본어 할줄 모르는데 쪼금 할줄안다고 한사람 혼남.
아쉬운점은 딱히 없었다. 자기소개부터 이목을 끌수있게 준비했고, 관련 경험이나 대외활동 등 준비를 잘 해갔기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좋아했다. 다른 사람보다 질문 2배는 많이 받았고 답변도 잘했기에 백프로 붙을것이라 확신했었다. 오히려 질문 많이 받았는데 영양가없이 헛소리하면 떨어질듯. 5명이나 들어갔는데 50분 밖에 시간이 없어 오히려 어필을 못해 아쉬웠던 면접자도 있었을것 같다.
일본어 못하면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시고, 공정관련 경험이 있으면 좋아하십니다. 지인중에 FSE가 있고, 일이 힘들고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분위기가 다른곳에 도망가지 않을 녀석 뽑는 느낌이라, 어느정도 관심과 약간의 전문성도 있고 텔에 뼈를 묻겠다는 느낌으로 어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또 너무아는척하면 안좋아하는듯 뭐든지 적당히. 웃으면서. 거짓말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내려고 꼬리질문 계속들어오니 논리적으로 대답하시면 좋을것 같고 말이 바뀌면 안좋을것 같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1길 56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화성Office 2층, 2018-01-19 13:00분에 면접을 50분 가략 보았습니다.
면접대기장은 9시부터 대기할 수 있었고 화장실을 갈때 출입증을 찍고 들어가야하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였고 지원자는 대략 20~30명이였습니다.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인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1번 지원자부터 5번 지원자까지 자기소개를 순서대로하였습니다. 자기소개는 한국말로 하여도되지만 일본어로 해도됩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각 지원동기와 기본적인 인성질문을 하였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기반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표정변화가 거의 없고 답변이 길면 바로 컷트시킵니다. 이때 당황하면 안됩니다. 또한, 자신의 부서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그지원자에게만 활짝 웃어주며 질문을 잘들어줍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할줄 알면 되게 좋아하시며 어중간한 일본어는 되게 싫어하십니다.
비교적으로 딱딱한 분위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자의 성향에따라 분위기가 변화합니다. 면접관님께서는 일체 농담을 하지않고 지원자를 배려하려 공격적인 질문은 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시작하기 전 답변을 짧고 명확하게 해달라는 말을 하시며 이를 어겼을때 분위기가 좋아지지않았던것을 보았습니다.
긴장을 많이하여 준비해온 답변을 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옆지원자들이 답변을 잘하여 위축된 모습을 보인것과 답변을 하며 떨린 목소리를 보여준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답변을 할때 면접관님과 아이컨택을 많이 하지 못하였고 긴장을 하여 면접을 들어갈때 옷가지를 정돈하지 못하였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기업의 제품을 알아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질문에서 기업의 제품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한명이 제품의 특성과 특징을 답변하니 면접관님께서 좋아하시며 면접자를 좋게 보았습니다. 또한, 면접 당일 기업과 관련된 뉴스를 보고 어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고 자신있는 답변으로 자신을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을 할때 면접을 보며 자신이 부족했던 점이나 못하였던 말을 하여 어필하시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니 면접을 하며 답변한 것을 상기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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