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의 경우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면으로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스카이프 통화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스카이프 통화를 받으면 인사 후 먼저 1분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두 명의 면접관님이 순서대로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을 던지십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 물어보고 면접이 종료됩니다.
조금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원자는 해당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 것 같다는 식의 평가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해당 직무의 커리어보다 다른 직무쪽의 커리어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셨습니다.
조금 불편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서 여러 개의 꼬리질문이 나오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냉철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웃음기나 농담은 전혀 없는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갔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해당 팀에서 해당 직무가 하는 역할에 대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 다른 회사의 직무소개서도 살펴볼걸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처음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에서 꼬리질문을 촘촘히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거의 모든 질문이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공백기에 대한 답변도 깔끔하게 정리해두시는 것도 종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의 경우 어떤 내용의 자격증이고,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답변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물어보실 때 신입사원으로서 배움의 자세를 강조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1차 면접은 22년 5월 6일, 오후 경에 화상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은 세분 면접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면접관 세분과 저 혼자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하다 보니 우선 화상 연결을 위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과정이 순탄치 않아 조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연결된 이후에는 일반 면접과 같이 상호 인사를 하고, 인사말을 나눈 후 면접관님들이 순차적으로 질문을 하시고 저는 그에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런 말씀을 안 해주셔서 제가 잘 대답한 건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저 각자 순서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고 저는
답변하는 방식으로만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감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중요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자기 차례에 자기 질문만 했고, 제 답변에 대해 별도 코멘트가 없었다고 해서 결코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표정도 그렇게 어둡거나 딱딱하지 않았고 질문을 하시는 태도나 억양 등 제반 상황도 딱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면접이라는 상황의
압박감에 면접자들이 억눌릴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항상 지나고 보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준비한 질문과 답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말하지 못한 것 같고 왜 이런 준비를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쉬운 만큼 다음번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고민되는 것이 아 어떤 질문을 할까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입니다. 물론 질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면접을 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정말 이 면접에 내가 절실한가를 먼저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정말 절실하다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나 스스로 알아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인지 고민 해 보고 그에 맞게 준비를 하면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현대로템(주) 후기 | - | 3 | 1 | - |
‘2022년 상반기’ 현대로템(주) 후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현대로템(주) 후기 | 3 | - | - | - |
‘2016년 하반기’ 현대로템(주) 후기 | - | - | - | 1 |
‘2016년 상반기’ 현대로템(주) 후기 | - | 1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