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뉨. 1차면접에서는 영어면접이랑 실무진 면접 봄. 영어면접에는 스피킹하고 리딩, 작문 테스트를 봄. 2차면접은 임원진 면접임. 2차면접에서도 한국어로 질문하다 갑자기 영어로 질문하기도 함. 회사 자체가 외국어역량을 많이 보는 것 같음. 면접 질문들은 대체로 평이했고 어렵지는 않았음. 그냥 무난하게 질문 의도에 맞게 잘 대답하면 되고, 패기롭고 열정적인모습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음.
유신면접 후기 남깁니다. 상반기 특채로 면접보고 왔습니다. 1차면접에서는 영어면접을 모았는데, 질문은 많지 않았고 한 3~4개 정도 받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으로는 외국 경험이 있는지, 그리고 전공에 관한 질문입니다. 전공관련 질문은 뭐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정확히 이 점을 어필하면 더 좋겠다! 이런 거에 대한 감은 잘 오지 않아 그냥 최선을 다해 나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면접이 중요한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면접은 1차면접과 2차면접 보는데, 1차면접에는 영어테스트와 면접이 있습니다. 영어시험-영어면접-인성&전공면접 이렇게 세 단계에 걸쳐 면접 진행됩니다. 영어면접은 왜 엔지니어링 회사에 지원했는지, 왜 이 분야에 지원했는지 등 대화식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분들 질문에 답변하면 그와 관련한 질문을 또 하시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 3명이서 같이 들어갔는데 한 15분 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때는 면접관으로 9분이나 들어오십니다. 각 직무파트 부사장급 실무진분들이 들어오십니다. 지원자는 저포함 2명이서 9:2 면접을 봅니다. 인성면접은 한 30분정도 봤습니다. 약간 정치적인 것도 물어보시고 전공에 대한 생각과 군대관련 질문들도 하십니다. 2차면접은 고위급 임원진 분들이 면접관으로 나오시는 임원면접입니다. 1차면접과 2차면접 모두 면접 분위기는 압박적이지 않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