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와이아이케이 본사에서 3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인사담당자한테 물어보니 최소 3조(12명)이상은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습니다. 순서는 매번 달라서 면접관이 직접 지명할 때도 있었고, 차례로 돌아가면서 답변한 적도 있고 한 번은 왼쪽부터 질문을 받았다면 두 번째 공통질문은 역순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이 있는 경우일 때는 손을 들고 답변한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끄덕끄덕 거리며 나름 반응을 해주셨지만 이해가 안되는 질문에 대해서는 추가 질문을 하거나 고개를 저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면접을 처음 보는 것인지 자기소개부터 버벅거리고 회사명도 잘 못 말하는 지원자도 있었는데 괜찮다고 하면서 누구나 긴장할 수 있기에 이해한다면서 다독일 정도로 분위기는 아주 편안하게 해주려고 면접관들이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의 역량과 경험을 어필할 관련 경험이 없어 질문을 거의 못 받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 지원자에게 유독 질문이 쏠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OOO 시험 준비와 대학원 그리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였습니다. 아무래도 질문을 많이 받고 대답을 잘한다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유리한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부터 자신의 역량과 경험 중 특별한 경험에 대해서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지원자인 경우 OOOOOO에 관한 알바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면접관이 그 경험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 중에 면접관이 궁금해 할만한
소위 "어그로"를 끌만한 경험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고 자기소개부터 언급하는 것이 면접을 지원자가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게 방향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판교 DHK 솔루션빌딩에서 10:00~
면접관2 명, 지원자는 도착시간이 모두 달라서 정확한 총 인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2대2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순서는 공통질문은 돌아가면서 첫 순서로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 질문이라고 해도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고 나서도 다른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물어보았습니다.
리액션을 기본적으로 다 잘해주셔서 진짜 속마음을 알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원자에 대한 관심은 많이 보여주셔서 단순히 질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공감과 리액션과 함께 추가질문까지도 해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호응을 잘 해주셔서 긴장감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단순한 면접 질문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할 수 있었던 편한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편한 상태에서 면접을 보다 보니, 면접에 어울리지 않은 답변을 하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편한 면접이고 면접관 분이 일상적인 질문을 하더라도, 그것을 면접이라는 상황에 맞게 필터링하여 답변하는 자세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러 회사 면접을 빠짐없이 봐 보면서 면접 스킬도 기를 수 있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그 양을 늘려야 실력도 같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않을 기업이라고 면접을 안 가지 마시고, 무조건 면접을 보시고 경험을 많이 쌓으셔서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기업에서 그 경험을 토대로 면접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다 보면 그 회사의 분위기나 느낌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면접 양을 늘려 그러한 시각을 기르는 것도 면접을 잘 보는 데에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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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와이아이케이 후기 | -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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