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 위치한 공장에서 오후 2시에 봤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8명 쯤 되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고, 간단하게 질의응답이 있었다. 자기소개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고 대답이 있었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지원자에게 질문이 있었으며, 각 면접관이 발생되는 상황에 맞는 질문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으며, 지원자에 대해 대답을 꼬리를 무는 질문을 잘 캐치하기 위해 귀 기울이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기름때를 묻히는 일을 싫어하지 말라는 자긍심을 가지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며, 지원자도 적극적인 면접에 임했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를 많이 느꼈다. 면접관은 입웃음은 한번씩 보여줬지만 크게 웃어주고 하지는 않았다. 압박 면접은 아니였지만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지원자 모두 경직된 자세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거리가 있는 지역까지 갔었지만, 단순노동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괜히왔나라는 생각이 들어 면접 내내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었다. 먼 지역이었지만 더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고 취업활동을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컸다.
금강공업이라는 큰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본다. 공장에서 기름 때 묻히며 대학을 나왔나라는 자괴감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지원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아무리 공장일이라도 중요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일들이기에 자신의 적극성을 꼭 면접시에 보여주기를 바래본다. 힘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이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면접을 봤으면 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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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금강공업㈜ 후기 | - | 4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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