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한전산업개발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각자 정해진 시간에 딱맞게 1층에 도착하게 되어있고, 신분검사 및 발열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였고 모두 내부임원이나 부서장급이었던것 같습니다. 지원자는 조당 5~7명 모두 달랐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질문위주로 질문주셨습니다. 최종면접이라그런지 아마 인성을 확인하시려고 한것 같습니다.
면접장 입실 후, 착석 후 자기소개부터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균형에 맞게 양쪽이나 순서에 돌아가며 질문을 주셨고 그에 답변했습니다. 공통질문 후에는 개인별로 궁금하신 사항을 질문주셨습니다.
마스크로 면접관분들의 얼굴이 가리워져있고 눈빛만으로는 분위기나 반응을 살피기가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무겁거나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농담도 건네주시면서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질문들도 그리 어려운 질문이 아니었고 꼬리질문이나 압박질문또한 거의 없어서 편안하고 대화를 하고나왔습니다. 면접관분들도 긴장한 지원자들을 위로해주시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준비한 답변을 모두 보여드리지 못한 점 입니다.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준비하고 공부하고 갔는데, 인성위주질문이라 그러한 부분을 살리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점으로 남습니다. 아니면 제가 준비한걸 대답에 녹였어야하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자신에게 여러 질문을 던져보며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신입을 뽑는자리이니 전문성과 지식보다는 인성과 가능성, 역량을 중점으로 보시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본직인 사업에 대한 이해나, 기업분석은 필요하겠지만, 과도함음 버리고 나자신에 대해 더욱 분석하고 준비하시는 것을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질문조차도 치명타가 될 수 있으니 사소한 대답도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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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한전산업개발(주) 후기 | 1 | 4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