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NCS > 면접 > 건강검진 > 최종합격 순
NCS의 경우, 평소 꾸준히 공기업 기출 봉모를 풀었고 딱히 유형을 가리지않고 양치기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GSAT 기출도 풀었었는데 시간 단축에 꽤 도움이 된 것 같다. 면접의 경우, 최대한 웃으면서 답변하려고 노력했고 PT면접은 구조화가 중요하다고하여, 목차를 선정하고 핵심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꾸준히 진행했던 NCS 스터디가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필기시험 합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기시험을 뚫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NCS 스터디를 하면서 다양한 풀이법도 접하고, 꾸준히 기출을 풀면서 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전에 면접 컨설팅을 받았는데,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한 달간의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고, 12월 말 사원증과 함께 근무지 발령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 시간이 많아서 만족하고 있고, 실제 일하고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휴가가 많아서 여행을 자주 다니시고, 업무 강도가 낮아 상당히 편하다고 하셨어요. 다만 약간의 매너리즘이 오는 게 단점이라고들 하시네요.
서울교통공사 NCS만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취업을 꼭 하고싶어서 다양한 유형의 NCS를 풀어봤던 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필기시험을 봐서 붙으라고하면 못 할 것 같아요. 그만큼 NCS는 당일 운이 많이 따르는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다른 공기업 필기시험에 떨어졌다고해서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매번 리셋된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많은 필기시험을 보러 다니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 또한 다른 공기업 필기시험을 많이 보고 다녔고, 평균과 큰 점수 차이로 떨어진 적도 셀 수 없이 많았거든요. NCS를 잘 푸시는 많은 분들이 서교공에 합격하셨겠지만, 저처럼 중상위 정도였던 사람도 붙었습니다. 취업준비하시는 여러분도 기회가 찾아오실 거고, 그 때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서류-인적성-면접(전공PT+인성)
인적성에서 커트라인으로 합격했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더 철저히 했습니다. 회사가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많아 면접에서 관련 질문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졸업 과제를 하면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던 경험을 얘기한 것이 면접관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거 같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전공 PT 준비가 자연스럽게 된거 같습니다. 또한, 꾸준히 NCS 스터디에 참가하여 하루에 2시간이라도 공부하면서 느리지만 정답률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연수원에 들어가지만 입교식에서 회사 임원들이 권위적이지 않고 수평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젊은 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회사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공기업이라는 가장 큰 장점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직 역시 많은 편입니다.
취업이라는 시장에서 나를 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많은 사기업에 떨어지면서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만큼은 블라인드 제도를 통해 자격 여부만을 확인하였고 경험삼아 인적성을 쳐본다는 생각에 기사 자격증과 어학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점점 성적이 오르는 것을 느꼈고 다른 공기업의 최종 면접에도 갈 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유로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목표로 하는 기업에 갈 수 있습니다.
서류(적부) > 필기(NCS100%) > 면접(PT, 인성) > 신체검사
NCS 합격만 하면 80프로는 합격한것입니다. 근데 필기 붙으려면 정보처리기사나 컴활이 필수입니다. 필기점수에 가점있습니다. 기사는 5프로 컴활은 3프로입니다. 또한 경영학을 어느정도 공부하면 좋습니다. NCS직업기초에 경영학 문제 나옵니다.
그리고 평소에 면접 스터디를 했었고, 몇번의 면접 경험이 있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떨지 않고 제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점수가 면접에 50프로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저는 필기점수가 컷트를 갓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뒤집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했던 취업에이스라는 스터디 조성 및 강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NCS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자소서 쓰는법, 면접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소서를 첨삭하고, NCS 문제풀이 및 오답을 같이 하고, 기업분석, 모의 면접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함께 준비하니 혼자하는 것보다 효율성도 높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인턴은 꼭 하시면 좋습니다. 자소서, 면접에서 할말도 많고 기업 인사담당자가 인턴경험 있으면 좋아하십니다.
아직 입사는 하지 않고, 입사 대기중입니다. 메이저 공기업은 아니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원하는 기업이고 해서 좋습니다.
또한 제가 공부하는걸 싫어하는데 이제 안할 생각에 기쁘네요..ㅋㅋ 다른분들도 꾸준히 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저도 하는데 다른분들도 당연히 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 NCS원래 엄청 못했거든요.... 여러분들도 꾸준히 준비 잘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취업준비는 멘탈싸움입니다. 공무원준비처럼 내가 준비가 되고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한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잘 안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여러곳에 지원하고, 시험보러 다니고, 계속해서 면접스터디, 필기스터디 하고 전공공부 하다보면 기회는 오게 마련입니다. 멘탈관리 하면서 꾸준히하세요!! 그리고 맨날 뉴스에서 취업난 취업난 하는데 그래도 주변을 보면 취업하는 사람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하면 그게 내가 되는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은 됩니다.
서류(전원통과)-인적성-면접-신체검사
제일 중요한 것은 ncs를 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cs에서 100배수->1.5배수로 거르기 때문에 시험을 잘 쳐서 1.5배 내에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은 1.5배에서 1배를 뽑는 것이기에 엄청난 변별력은 없다 생각됩니다. 다만 면접, 필기가 1:1로 반영되는 것은 참고하세요.
아르바이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민원 업무가 주를 이루다 보니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을 직접 상대했던 경험을 면접에서 주로 물어봅니다. 또한 ncs공부를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했는데, 틀린 문제 다시 보고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직 입사하지 않고 취업만 된 상태여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기업이라, 근무 이후의 시간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조건 서울 근무인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주간, 야간근무를 함으로 건강이 상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스펙을 보지 않고 블라인드 전형이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볼 때도 이름 공개가 아닌 380번 지원자 이렇게 소개를 하고 이름표를 답니다. 그래서 스펙을 쌓는 것보다 ncs공부를 해 면접까지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대답하면 면접관님도 좋게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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