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3차까지 봅니다. 1차 실무자(과/차장급) 면접, 2차 본부장 면접, 3차 전무 면접입니다. 3차까지 왔다면 합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면접질문으로 1차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사는 곳, 하던 일, 한국단자공업을 잘 아는지에 대해 묻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간단히 하면 됩니다. 간단히 말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3차 면접에서는 노조에 대해 물어보며 다른 건 거의 없습니다. 전무님이 하는 말 잘 듣고 나오면 됩니다.
2015 상반기 제품개발/설계 면접후기
1차 면접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족 호구 조사, 노조 관련, 입사동기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위 사항에 더해져서 팀장급들 성격에 따라 질문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량이 얼마나 되나, 힘들었던 일 극복 방법, 본인 장점 등 평이한 질문들이 주를 이루고 대답은 당당하게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1차 면접 전에 인적성을 보는데, 그냥 성향 파악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소의 경우 사용 툴인 pro-e 실기 면접을 봅니다.
1차 면접까지 붙은 경우, 2차 면접은 임원급들 면접이기에 무난한 수준으로 통과한다면 대부분 붙습니다. 면접질문으로는 부모님 직업, 형제/자매 직업, 입사 동기, 장점에 대해 묻습니다.
서류 합격 후, 총 2번의 면접과정이 있음. 면접 분위기는 약간의 압박과 꼬리물기 질문으로 이루어짐.
임원 면접에서는 6명의 면접관이 들어옴. 면접관과의 사이가 멀어서 면접관들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시선처리가 힘들었음.
면접관 다수와 지원자 한 명이 들어가는 면접이었음. 위계질서가 강하게 느껴짐. 영어면접에서는 꼬리 질문이 많았고, 노사 관련 질문을 함.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많이 함.
서류전형-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으로 진행됨. 7대1면접으로, 압박면접이었음. 면접 시간은 15분에서 30분 정도였지만 혼자이다 보니 질문이 쉴 새 없이 들어옴. 단 한 명도 웃지 않고 무거운 분위기였음. 영어면접은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