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1차 면접의 경우 4시간 2차 면접의 경우 2시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4(지원자) : 3(면접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 PT + 토론
2차 면접: 인성
2차 면접의 경우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이후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각자 개별질문을 추가합니다. 면접관 앞에 개인 노트북이 있었는데 노트북에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가 기재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소개시 했던 키워드를 바탕으로 질문 1개와 자기소개서에 써있는 키워드 중 면접관의 눈에 띄는 키워드를 질문합니다.
팀원들이 지원자들보다 더 경청하고 반응하고 리액션해주셨습니다. 한명의 지원자가 대답할 때는 모든 면접관들이 해당 지원자만 쳐다보셨습니다. 또한 계속 웃으셨고 면접관들의 직책을 직접 소개까지 해주셨습니다 (이런 기업 처음)
무척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렇지만 질문 난이도가 있는데다, 지원자가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이야기( 경험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논리성 부족) 곧바로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웃으면서 잘 대해주신다고 너무 풀어져서 대답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1번이었기 때문에 모든 질문을 첫번째로 답해야 하는 상황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들이 너무 말을 길게 횡설수설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어 다른 면접방 대비 많은 질문을 받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지원자들의 부족함 외에 면접관, 면접장에 대한 만족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면접관분들도 무척 친절합니다. 그렇지만 면접관들이 친절하다고 해서 지원자들이 풀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같은 지원자가 듣기에도 너무 과대 포장한 답변, 논리적으로 어긋나는 답변들은 자제하고 진솔하고 솔직하게 답변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또한 면접관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짧은 답변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긴 답변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해야 할 말만 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천안에 위치한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29일 아침 8시에 보았다.
이른아침이라 천안역 근처에서 숙박하고 갔으며 천안역에서 셔틀을 운영해 이동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PT면접 및 토의면접 모두 면접관이 2명이었고, 외부 면접관이 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판단이 가지는 않는 상황이었다.
지원자는 총 2일에 걸쳐 500명 정도였고, 한 타임당 100명씩 보았다.
PT면접은 면접관 2명에 혼자서 들어가서 프리젠테이션을 하였고, 토의면접은 면접관 2명에 9명이서 들어가서 실시하였다.
PT면접의 경우 50분의 제한시간을 주고 짧은 자료를 주어 시간안에 워드로 한 장의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5분간 면접관 앞에서 발표 후 약 10분간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이었다.
토의면접의 경우 자료를 받고 10분간 자료를 검토 후 자유롭게 9명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pt면접의 경우 면접관 두 분 모두 약간의 미소를 띄우시며 진행해 부담을 갖지 않고 면접을 진행하였다. 또한, 발표 시 고개를 끄덕이는 등 내 발표를 경청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
비교적 편안한 면접 분위기로 진행해서 긴장감이 조금 줄어들었다. 공격적인 꼬리물기 질문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내 주장에 대한 실용성있는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질문하여 말문이 막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면접자에게 부담을 주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 어렵지 않게 진행하였다.
토의면접의 경우 면접관의 개입이 전혀 없었다.
pt면접의 경우 더 실용적이고 좋은 방안을 발표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큰 긴장감없이 본 것 같아 큰 후회는 없다.
토의면접의 경우 사회자를 맡았는데, 주제가 어려워 다른 면접자들이 의견을 많이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제대로 이끌지 못해 아쉬웠다.
금융 기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 이외에도 해당 금융업이 어떠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지, 어떠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제공하고 있는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깊이 있는 이해도를 갖고있을 필요는 크게 없어보였지만, 정확하게 현재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간다면 면접 질문에서 어렵지 않게 응용하여 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토의면접의 경우 당일 주제를 알게되서 미리 준비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간결하게 남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봤습니다. 대략 8시 30분쯤 주엽역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연수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연수원에 도착하면 명찰을 패용하고 4-5명씩 조별로 착석하게 됩니다. 이후 본인의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한 조당 5명이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날만 해도 수십명이 왔었는데, 2-3일 정도 면접이 진행된 것으로 보아 전체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는 백명 이상인 것 같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공통적으로 1분 자기소개 후, 순서대로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에 대해 개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개인 질문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은행)이나 전공에 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또한 답변의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먼저 손을 들고 말해야 하나 긴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하고 싶은 지원자에 한해 했습니다.
추임새나 큰 표정의 변화 등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원자들이 끝까지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십니다. 중간중간 미소도 지어주시며, 표정을 찡그리거나 불쾌함을 드러내지도 않으셨습니다. 지원자들이 긴장해서 말을 더듬어도 나무라지 않으시니 준비한대로 끝까지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하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질문은 없었으나 자기소개서를 조금 깊게 파고드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xx산에 가 본적이 있는데, 몇시간이나 걸렸는지? , 아르바이트 시급이 얼마였는지 등 )
면접관들께서 의도적으로 농담을 하진 않으십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소를 짓고 계시기 때문에 무서운 면접관이라는 이미지는 없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굉장히 떨었습니다. 긴장해서인지 답변을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던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감이 굉장히 없었던 때인데, 이 점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희 조 5명 중 4명은 관련 전공도 아니고, 관련 경험도 없었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낙담하지 않고 없으면 없는대로 자신감있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이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만 잘 숙지하신다면 큰 문제없이 합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인턴 면접이기에 지원자들의 경험이 풍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죽어 있지 마시고 당당하게 답변하신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면접이 조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후반부에 있는 조는 1-2시간씩 대기하게 됩니다. 대기시간에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긴장감을 푸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드실 것 같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밝은 모습 보여주신다면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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