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그룹 본사에서 오후 2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위치는 강남 부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역량 구조화면접으로 약 30분 이상 진행
약 30분간 진행되었고 면접관 3명에 지원자 저 한명이었습니다. 복장은 정장차림으로 면접에 응했습니다. 역량인성면접이었고 총 2차 면접 중에 저는 1차면접에 응시했습니다. 즉, 실무진 역량면접이었고 해외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테스트하는 곳이었네요.
면접은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집에서도 면접 장소가 나름 가까웠고 압박면접 같은거 없이 최대한 지원자들을 존중해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려는 태도랑 말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들을 경청해주고 끄덕끄덕 거려주시는 부분이 사소하지만 디테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셨고 특히나 인사담당자 분이 엄청 친절하신데 약간 영혼을 갈아서 친절을 베푸시는거 같아서 지원자인 제가 봤을때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상하게 긴장이 좀 되었던 면접이라 표정이 굳어있었는데 좀 많이 웃고 저의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이 면접 경험 이후로 좀 많이 웃고 밝게 있어려는 태도를 보이려고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여기가 알짜배기 중견기업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 취준생들에 비해선 저희 아버지,어머니 연령대가 많이 아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무림그룹의 면접경험에 대해선 저도 정보를 찾기 힘들었는데 제가 쓴 글이 면접보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면접 응시를 할때 그래도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많이 조심하는거 같습니다. 전반적인 회사들의 채용 프로세스가 그런거 같아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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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무림그룹 후기 | -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