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비대면면접 우리집
다대다 및 다대일
역량면접 그리고 임원면접이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줌 형식으로 봤습니다. 역량면접을 다대일로 봤고 임원면접을 다대다로 봤습니다. 역량면접이 30분 그리고 임원면접이 20분이었습니다. 역량과 임원 사이에 텀이 있었고 사전점검에 응시해야 했습니다. 또한 별도로 면접오티라고 해서 어떤 면접이 진행되는지 다시 한번 리마인드 식으로 안내했습니다.
다 좋았습니다. 역량면접도 괜찮고.. 인성면접 즉, 임원면접도 괜찮고... 이게 면접이 대규모채용이라 2주 동안 쭉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저 같은 문과 직무는 한명만 뽑았겠지만.. 반응은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잘 들어주시고 면접 난이도도 그리 높지는 않았어요. IT산업이라 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산업분야 관련해서 묻지도 않았습니다.
분위기는 위에 말했다시피 온화적이고 좋았습니다. 실제로 블라인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공백기나 나이 같은게 있는데 이에 대해서 태클 걸거나 질문도 따로 없었습니다. 임원면접도 임원 분들이긴 한데 제가 예상한 나이 치곤 매우 젊은 임원 분들이셨던거 같습니다. 임원은 인성면접이라 아주 클리셰한 질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글쎼요..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응시했던 롯데면접 질문들에서 크게 벗어나는건 없어서 그냥 잘 대답했습니다. 다만 그냥 제가 핀트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 떨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IT 계열사라서 업무강도도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좀 중고신입도 선호하고 업무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걸 어디서 봤던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쉽다 정도 입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여러가지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인적성 결과가 갑자기 저녁 9시반에 나오질않나.. 게다가 자정 가까이 되어 안내메일을 주시질 않나.. 야근이 당연한 곳인거 같아요. 대규모 채용은 기본이고 000명 채용의 직무들도 몇 개 있었고.. 그만큼 많이 채용하고 또 많이 나가기에 결국 이를 인사팀에서 감당해야해서 좀 많이 안쓰러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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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롯데이노베이트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