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인천 중구에 위치한 대한사료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시간은 오전 9시 이후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네분이셨고, 제가 본 인원수만 10명 이상 되었습니다. 다른 시간대 지원자 수까지 합치면 당연히 더 되었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 네분과 지원자 네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으로 지원자들에게 답변이 순차적으로 요청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보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면접관님들께서 그때 그때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 괜찮다고 생각되는 답변에는 좋은 반응을 보이시기도 한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근엄하고 특별히 속내를 알기는 힘든 반응이셨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들의 답변이 좋은 답변들이 많았어서 전체적으로는 만족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약간 엄숙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 이른 아침이라서 다들 전체적으로 약간은 피곤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별히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분위기 였습니다.
유난히 당일 긴장을했는지 말을 더듬은 횟수가 몇번 있었습니다. 똑바로 좋은 발음과 좋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어야했는데 긴장때문인지 목소리가 밝고 명료하게 나오지 않았던 부분이 면접이 끝나고 좀 아쉽긴 했습니다.
대한사료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수도권을 포함하여 지방각지의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되기 때문에 지방에서 근무할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이런 점은 지원하기 전 확실히 알아보고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은 항상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고 미리 많은 경험을 통해서 내실을 탄탄히 다져놓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면접을 많이 봐바서 긴장을 이제는 잘 안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당일 꽤나 이상하게도 긴장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고치기 보다 많은 경험으로 이겨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회사에 지원해보고 면접을 많이 보면서 면접 내실을 잘 갖추기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8년 하반기’ 대한사료㈜ 후기 | 1 | 3 | 1 | - |
‘2015년 하반기’ 대한사료㈜ 후기 | - | 1 | - | - |
‘2012년 하반기’ 대한사료㈜ 후기 | - | 7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