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1년 하반기 영업지원 신입 8,485읽음 CJ제일제당(주) - 영업지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줌과 비슷한 시스템인 구르미를 사용하여 영상으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9시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3:3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직무 면접으로 진행되어, 이력서 및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내가 만약 현직자 라면이라는 생각을 꾸준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공통질문도 있었고, 돌아가면서 대답 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정말 비슷한 기회를 주시는 느낌이고 공통질문에 대해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답변했습니다. 개별적인 질문도 나왔는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기반과 꼬리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차 면접은 인턴 중에 진행되어서 인턴 생활 및 과제에 대해 주로 질문하십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말해주세요.

  A.안녕하십니까 FS지원자 입니다.
  저는 세상과 사람, 식품에 관심을 두고 살아온 오지라퍼 지원자 입니다. 저는 대학생활 중, 시식 판촉과 음식점 서빙 등의 13가지 아르바이트와 350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과 함께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어느 사람과도 함께 대화할 수 있다는 저만의 무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무기를 가지고, 제일제당의 푸드세일즈 직무에 있어서도 여러 관계자 분들과 대화를 끌어내면서, 회사의 매출증진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영업사원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CJ제일제당은 끊임없이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열정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마음 먹은 목표가 있다면 모든 역량과 노력 자원을 투입하고 정직을 발휘하여 꼭 달성하는 사람입니다. 패기넘치는 열정으로 제일제당의 하고잡이 인재로, 필드에서 제 열정과 능력으로 영업분야의 전문가로써 회사와 함께 새로운 장을 향해 도전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Q.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일, 경험, 그 중 힘들었던 것은?

  A.저는 대학생활 중 2년 동안 야학에서 어르신들의 초등검정고시 패스를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경험 가운데서 어르신들이 중도 포기를 하신다는 사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어르신들의 합격을 위해서 계속해서 설득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드리는 시간들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그만두시는 안타까운 아픈 손가락도 있지만, 함께 끝까지 수업하고 공부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를 통해서 성취감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Q.향후 트렌드가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어떻게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것인가?

  A.시대를 막론하고 건강이었지만, 전염병 이후 더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갖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에 프리미엄 제품과 같이 더 좋은 재료, 더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등장할 것 입니다. 이런 제품들을 현장의 일선에서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매장에서 더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힘들어지는 유통상황 중 어떻게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A.멀리서도 보일 수 있는 피오피 매대를 더 많이 제작할 것입니다.
  이런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더 많은 비목적 고객을 사로잡겠습니다.

  Q.영업을 스스로 한 것인가요, 회사 다니면서 힘들었던 것,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 설득 방법은?

  A.매대는 직접 만들어주셨지만, 이후 판매는 제가 다 기획 하였습니다.
  마스크 스트랩 판매에 처음에 의문, 실제 영업이익으로 보여드리면서 저의 성과와 성취를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 보람과 적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행동으로 보여드렸더니 신뢰감을 얻을 수 있었고, 푸드세일즈로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Q.스트레스 해소법은 무엇인가요?

  A.저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이 시간의 몰입감은 창의적인 기획력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반응도 계속해서 해주셨고, 리액션도 있었습니다. 한 면접관이 아닌 전체적으로 돌아가면서 질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반응 역시 긍정적으로 해주셨고 진짜 지원자들에게 관심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하고 면접 병풍이 없이 다 대답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회사에 대해서 깊게 고민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대답도 그런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소비자로서의, 준비하는 지원자로서의 관점과 생각을 궁금해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였고, 편안하게 대답하라고 이야기해주시면서 긍정적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꽤 길었던 면접 시간 40분 정도의 시간동안,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면접에 앞서 선배와의 대화가 약 20분 정도 구성되어 있는데, 그 시간에 면접 때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조금 풀리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제품이 참 많은데, 이것에 대해서 시장조사와 제품 공부를 통해 더욱 탄탄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정말 많은 산업군, 제품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 힘듭니다. 마트와 매장을 조사하러 다닐 때 역시 너무 많은 곳곳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파악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라면 영업사원으로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매장에서 아쉬운 점, 좋은 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면접에서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시장조사를 나간다면 면접 때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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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온라인으로 응시했기 때문에 스터디룸에서 응시했습니다. 10시 10분 시작이라고 했지만, 40분 전에는 입장해서 대기하다가 MZ세대 현직자 두 분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꽤 오래 긴 시간 질문을 주고 받았고, 평가가 없다고는 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3:3 면접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CJ는 자기소개에 지원동기를 섞어서 한 번에 짧게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지원자별로 경험과 직무에 대한 질문을 무작위 순서로 던지셨습니다. 인성에 관한 질문도 주셨고 마지막 질문도 주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으십니까?

  A.예, 저는 친구들과 풋살과 캐치볼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운동도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가 채워져 힘이 납니다.

  Q.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곳의 사장이라면 뭘 해보고 싶은지?

  A.저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신경써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먼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Q.푸드세일즈 직무란 뭐라 생각합니까?

  A.CJ제일제당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매장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직무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개를 대체로 끄덕여 주시기는 했습니다. 많이 피곤해 보이셨고 중간중간 목 스트레칭을 하셨습니다. 면접관님 마다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누가 무슨 답을 하든 크게 반응은 없었습니다. 입꼬리를 내리시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화상면접이었고 면접관님 세 분은 같은 장소에 계셨습니다. 압박하는 분위기도 그렇다고 웃음을 보이시지도 않는 그냥 조용한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대체로 무표정이셨고 질문을 던지고 턱을 괴고 들으시며 책상을 바라보시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이 준비하셔서 많이 열심히 준비를 해도 결국 경쟁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긴장을 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고 연습이 생명이라 느꼈습니다. 심지어 연습했던 답변들마저 뭐에 홀린것처럼 조금 다르게 답변해 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업에 대한 분석이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기업 분석을 아무리 해도 자신의 말로 연습해두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조사하시고 모의면접 스터디 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말로 정리하고 실전처럼 웃으며 또박또박 전달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말한다고 하면 전달력이 좋은 사람에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리 미리 긍정적인 이미지와 전달력을 연습하시고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쌓으시길 추천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