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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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48 | 342 | 79 | 10 |
2023년 상반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 - | - | - | 1 |
2022년 상반기 | 1 | 6 | 1 | 1 |
2021년 하반기 | 2 | 6 | 2 | 1 |
2020년 하반기 | 3 | 3 | 1 | - |
2019년 하반기 | 3 | 3 | 1 | 1 |
2019년 상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3 | 3 | 1 | - |
2018년 상반기 | 4 | 8 | 3 | 1 |
2017년 하반기 | 2 | 9 | 2 | 3 |
2017년 상반기 | 3 | 6 | 2 | - |
2016년 하반기 | 24 | 8 | 2 | 1 |
2016년 상반기 | - | 50 | 5 | - |
2015년 하반기 | 2 | 45 | 34 | 1 |
2015년 상반기 | - | 60 | 19 | - |
2014년 하반기 | - | 37 | 4 | - |
2014년 상반기 | - | 18 | - | - |
2013년 하반기 | - | 2 | - | - |
2013년 상반기 | - | 8 | - | - |
2012년 하반기 | - | 12 | - | - |
2012년 상반기 | - | 16 | - | - |
2011년 하반기 | - | 23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화상 면접, 오전 9시 30분 면접 시작.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2대다 면접이었고 면접관은 3분에 진행자 1분이었습니다.
2대 多 면접 ppt 발표 후 질문과 답변이었습니다.
준비한 ppt를 5분 내외로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문을 면접관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한 내용에 없으나 서류에 적혀있는 내용도 질문하였고, 면접관 각자의 분야와 발표 내용을 연관 지어 질문하셨습니다. 직전 코딩 테스트 관련 질문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 없음.. 편하게 입으라고 공지했지만 정장을 입었었는데 이어폰 마이크가 정장에 쓸려서 면접 과정에서 노이즈가 많이
꼈었던 것 같다. 면접이 끝나고 따로 나에게 이어폰이 옷깃에 쓸려서 노이즈가 섞여 들어가니 나중에 다른 면접 볼 때 조심하라고 이야기해 주셨다.
압박 면접은 없음. 그러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 생각되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하심.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이루어짐. 아마도 면접 분위기는 서로 다른 것 같다. 화상 면접 방에 들어오자마자 면접 시작된다.
면접을 보고 면접 직후에는 내가 가진 역량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더 이야기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내가 한 프로젝트나 포트폴리오에만 집중하지 말고 좀 더 직무에 관련된 최근 이슈를 살펴보며 그와 관련된 나의 직무 역량이 있는지
점검하고 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미리 생각해보자. 발표 준비는 준비해도 항상 부족한 법이니 자신이 좀 경험이 부족하다 싶으면 준비 많이 해 놓자.
저는 LG전자 산학장학생 선발 전형에서 생산기술원 파트에 지원하였고 면접은 영어면접 제외하고 총 3번 진행 되었습니다.
영어 면접 : 6월 11일 유선전화
1차 직무면접 : 6월 22일 온라인
2차 인성면접 : 7월 14일 온라인
3차 임원면접 : 7월 20일 평택 LG 디지털파크
영어 면접 : 1대1
1차 직무면접 : 합격 시 같이 일하게 될 팀의 팀장님 한 분과 팀원 분 한 분이 들어오셨고, 인사과에서 한 분이 전체적인 전형 진행 및
간단한 인성 관련 질문 여쭤보셨습니다. 3대1 (사실상 2대1)
2차 인성면접 : 생산기술원 품격연구소 상무님 한 분과 1차 직무면접 때 들어오셨던 인사과 인원이 진행 도와주셨습니다.
2대1 (사실상 1대1)
3차 임원면접 :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함께 응시한 전체 인원은 30명 정도였고, 5-6명씩 6개 조로 나뉘어서 들어갔습니다.
상무님부터 부사장님까지 총 5명의 임원분들께서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영어면접 : 1대1
1차 직무면접 : 2대1
2차 인성면접 : 1대1
3차 임원면접 : 5대5-6
"영어 면접"
아웃 소싱을 통해서 다른 시사 외국어학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크게 어려운 점 없이 재밌게 이야기하다가 나왔습니다.
"1차 직무면접"
1차 면접은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석사 장학생으로 지원한 것이어서, 연구 내용에 대한 PT 자료를 준비해가서 부서의 팀장님 한 분과
과장으로 추정되시는 한 분 앞에서 진행하였고, 그 외 진행은 인사과에서 한 분이 맡아주셨습니다. 제 연구자료 및 대학원 생활에서의
경험 위주로 질문하셔서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하였고,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되어갈 때쯤 직무 관련한 문제 같은 걸 두 가지 정도 내셨습니다. 이 때 답변을 잘하고 지금까지의 경험과 잘 연결 지어서 대화가 좀 더 길게 티키타카하면서 이어졌고,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같은 연구실에서 동기와 함께 진행했는데, 저만 붙었습니다. 부서별 티오가 많지는 않음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2차 인성면접"
1차와 달리 별도의 ppt 자료 없이 진행했습니다. 1-2분 정도 자기소개로 시작하고 나서 임원분께서 질문 주시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뻔한 질문들이 나왔는데, 준비를 많이 안 해가서 답변을 잘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응시 후 하루 만에 합격 결과 나와서 바로
3차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3차 임원 면접"
위에서 정리하였듯 다대다 면접이었고, 중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조별로 이동해서 응시하였습니다. 각자 1분 자기소개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임원분들이 질문 하셨습니다. 저는 이력 관련한 정말 짧고 간단한 질문 2개만 받았고, 애초에 뽑을 생각이구나 라는 힌트를 많이 주신 반면에, 옆 지원자들은 AI 직무 지원임에도, 코딩 점수가 너무 낮다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진학을 안하고 일했다면서 거주지가 강남인게 말이되냐는 식으로 굉장히 압박면접으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애초에 여쭤보시는 모든 질문에 정답 그 이상을 답변하기도 하였고, 제 연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2차 인성 면접의 경우에는 1차 때 너무 잘 본 나머지 준비를 정말 하나도 하지 않고 갔고, 그 결과 많은 질문에 답변을 버벅거렸습니다. 제가 답변하는 부분에 있어서 얘가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건지 재차 확인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차 임원 면접의 경우는 함께 들어간 지원자 중 유일하게 긍정적인 리액션을 많이 받아 좋은 결과가 있겠구나란 걸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2차 인성 면접의 경우에는 준비가 많이 안되어있기도 했고 계속해서 제가 쓴 자소서나 하는 말들이 진실인지 계속해서 의심하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3차 임원 면접의 경우 저를 제외한 4명은 모두 탈탈 털렸습니다. 굳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별도로 하시지 않는 것 같고, 잘한 지원자나 못한 지원자나 굳이 감정이나 순간적인 판단을 숨기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2차 면접에서 뻔히 나올 질문들은 너무 방심하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합격했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고, 3차 면접의 경우, 제가 아닌 다른 지원자들을 보며 느낀 것이 있었는데, 석사 박사 과정 지원자들이 1분 자기소개를 너무 준비가 안된 것처럼 저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아마 진행하시는 분이 외워온 자기소개 말고 그냥 편하게 자기 성격이나 장단점 같은 것을 말해 달라고 하셨는데, 앞의 4명이 거기에 다 말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연히 준비된 1분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진짜 즉석에서 만든 자기소개를
하다 보니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당황하고 더듬는게 느껴졌습니다.
어디든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굉장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G 전자 생산기술원에 지원하시는 지원자라면, 생산기술원이 타 사업부로부터, 각 사업부의 연구팀이 아닌 생산기술원에게 왜 이 연구를 맡겨야 하는 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연구계획을 제시하여 수주해야 하는 LG 전 그룹 내의 외인구단이자 을이라는 사실을 알고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화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과 10월 초에 각각 LG전자와 1차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계약학과 교수님 연구실과
컨택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2명 진행하였습니다. 정확한 지원자 수는 모르겠지만 4~50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크게 PPT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 면접의 경우 직무역량 관련된 PPT를 만들어 발표하였습니다. 학부 시절 관심 있었던 과목을 비롯하여 프로젝트와 같은 경험들을
자료로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전공과 관련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먼저 돌아가면서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나머지 질문들은 ABBA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자 관심 있는
연구 분야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비대면 면접이다 보니까 면접관 분들께서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그런지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는
특별히 반응을 많이 보이시진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부담을 덜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전공 관련된 질문의 답이 틀려도 분위기가 얼지 않게끔 유도해주셔서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전공 관련 질문 중 한 가지에 대한 답을 제대로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잘 아는 분야였음에도 긴장해서 실수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면접 후 복기하는 과정에서 답이 다시 떠올라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석사 과정을 LG측에서 지원해주고 졸업 후 현업으로 배치되는 특수한 전형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대해 흥미가 있고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지 여쭤보셨습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여 석사 과정 속에서 이를 어떻게 구체화 할 것인지, 그리고 회사 업무에는 어떻게 도움이 될지 연결 지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시절의 프로젝트나 공모전 등 활동을 정리해보고 자료로 만들어 놓으면 면접 준비가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했으며 화상면접 프로그램은 webex를 사용하였다. 오후 2시경에 면접을 봤다.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의 형식으로 진행했고 전체 지원자 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이번 21년도 하반기 LG전자 H&A본부 채용은 채용전환형 인턴을 뽑는 공고였기 때문에 면접은 직무면접 한 번만 봤는데 자기소개PT를 하는 형식이었다.
WEBEX에 접속하면 우선 자기소개를 간단히 시킨다. 자기소개 이후 미리 준비해간 5장 정도의 PPT를 가지고 자기소개 PT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자기소개 PT 이후엔 면접관이 PT 기반 질문을 하고 직무 관련 질문과 전공 지식 질문을 하기도 한다. 이 면접이 유일한 면접이기 때문에 인성적인 질문과 회사에 대한 로열티를 묻는 질문도 한다. 2명의 면접관이 번갈아가며 질문하며 총 면접 시간은 30분정도다.
먼저 자기소개PT때 LPF 개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신건지 "아...이해가 안되는데?" 이러시더라고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설명을 다시 해드리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이해를 못 하신건지 떨떠름 하신 표정과 반응이셨고 그래서 저도 합격 가망성이 별로 없단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 분위기 자체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딱히 편한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압박이 있는 분위기도 아녔습니다. 다만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제가 면접을 잘 보지 못해서 일수도 있지만 나를 뽑을 생각이 별로 없어보인단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부분을 면접관님들이 잘 못알아 들으셔서 몇번이고 다시 설명을 했는데도 못 알아 들으시던데 결국 그거 때문에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예 동일한 내용을 그대로 OO기업 직무PT때도 했는데 그때는 다들 알아들으시더라고요.
그냥 제가 한 프로젝트가 엘전 기구개발 직무와 어울리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조금 더 직무와 어울리는 내용을 PT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고 취준생 입장에서는 자기가 정말 원하는 기업이나 직무가 아니여도 취업을 목적으로 여기저기 쓰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 그러다 보니 직무적으로나 산업면으로나 아는 게 별로 없다 보니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고 그런게 결국 불합격으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경험이고 하지만 어차피 떨어질 기업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기 보다는 정말 가고 싶은 기업에 조금 더 시간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일시 : 2021년 1월 6일(수) 15시 30분
장소 : 비대면 면접이라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함
면접관 2명에 지원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타임 테이블로 지원자가 입장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던 터라 실제로 몇 명의 지원자가 참석하였는지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1.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다대다 면접
2. 영어면접 :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 일대일 면접
우선 자기소개를 각 지원자마다 진행했고, 면접관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각 지원자에게 질문하는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지원자의 경험 위주로 검증하는 질문이 대다수였고 서로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하려는 분위기가 강하였고 지원자가 답변하는 내용들을 귀담아 듣고 재질문 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LG전자의 CS 상황에 대해서 관심도를 체크하려는 분위기가 강하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되게 따뜻했었고 지원자를 여러모로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고 면접보다는 같이 이야기를 하는 느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면접을 응시하면서도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CS 실사례에 대한 분석이 다소 미흡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실제로 CS 관리 사례에 대한 질문을 하였을 때 이러한 스터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LG전자 이외의 CS도 파악해야겠다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선 CS 관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의 컴플레인 수 및 수준에 대해서 본인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처리해야 되는 대안의 레벨까지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타 기업의 CS 관리 사례도 공부하여 실제로 LG전자에 어떻게 적용 시킬 수 있는지 등도 공부하시면 실제로 면접에서 답변하시는 데 유익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G전자의 면접은 1차, 2차, 3차(최종)면접 모두 창원1공장 11층 품질본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면접이 오전 9시로 배정받았습니다. 위치가 고려된 시간인가 봅니다. 30분간의 면접대기시간을 거치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었습니다. 인사팀 1명, 같은 직무 팀장급 3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었기 때문에 혼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총 면접 응시자는 아마도 3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유형은 다대일면접입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면접진행방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분 자기소개 - 5분간 개인이 준비한 PT발표(직무관련 PT) - 25분간 PT발표를 기반으로 한 직무/인성 면접 - 10분간 원어민과 영어면접 입니다. 면접관들이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리액션을 정말 잘해주셔서, 긴장하지않고 대답이 모두 가능했습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으면, 지원자 입장에서도 전혀 떨지 않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정말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동네 아저씨처럼 대해주셨어요. 긴장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긴장이 하나도 안되었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온 것들을 망설임 없이 펼칠 수 있었고, 인성/기술 면접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OOOOO은 면접이 끝나고도, 그냥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모든 대답을 막힘없이 했고, 잘 봤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말을 빨리하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말해야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입이 항상 먼저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LG전자의 모든 면접은 지금까지 봤던 면접중에서 면접관들이 가장 리액션을 잘해준 분위기였습니다. 현장의 팀장 분들이라서 되게딱딱하고 엄숙할줄 알았는데, 4명의 면접관분들 모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리셨고, 리액션도 잘해주셨습니다. 압박면접이 전혀 아닙니다.
LG전자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면접 경험 늘리러 간다는 생각으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전제품 업계에서는 1등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이 정말 큰 회사입니다. 부담 전혀 갖지마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창원 lg전자 공장 복직관에서 15:30에 보았습니다.
한 타임에 25명 정도, 면접관은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인적성 전형에 합격하게 되면 가전사업부의 경우 1지망 2지망 3지망을 선택하게됩니다.(리빙, 에어솔루션, 키친 등) 그리고 면접 전까지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ppt(직무역량기술서)를 만들어가고 면접 자리에서 이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질문을 받으며 끝나고 나면 외국인과 함께 다대일로 다시 영어면접을 보게 됩니다.
실무진 두분은 굳은 표정으로 (잘 웃지 않으심) 들으시다가 본인이 궁금하신 부분에서 꼬리질문을 하셨고 인담자 분은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모르겠으면 편하게 대답안해도 된다던지 등)
대기장 분위기는 질문도 받아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시며 간식 먹으면서 잘 보냈습니다. 면접 분위기의 경우 방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지만 (다른 지원자들과 얘기하며 알게됨) 비교적으로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농담을 주고받고 하는 것은 전혀 없었고 딱딱하지만 압박은 없었습니다.
직무역량기술서의 디자인을 꾸미기 보다는 본인이 여기서 배운점을 어떻게 회사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이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더 자세히 썼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직무역량기술서에 관련해서 질문을 많이 못받은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1차의 경우에는 ppt에서 본인을 얼마나 잘 소개할 수 있느냐, 관련 꼬리질문을 받을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관점일 것 같습니다.
영어 면접은 전혀 어렵지 않고 오히려 재밌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전공 공부를 (개념 위주로)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경북대 부산대 지원자가 확실히 많습니다. 때문에 이 외의 대학의 경우 특히 서울러들은 창원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이 꼭 들어오니 생각하시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 2차 모두 창원 2공장에서 면접 봤습니다. 시간은 모든 지원자 기본적으로 30분 대기시간 주는 것으로 안내해 줍니다.
1차 12:30, 2차 11:00 까지 오라고 했고 저는 20분정도 먼저 가서 기다렸습니다.
1차는 3:1 직무면접, 1:1 영어면접이고, 2차는 3:3으로 모두 면접관이 3명인 상황에서 진행했습니다.
1차 PT 직무면접 3:1 다대일 면접, 1:1 영어면접 이었고, 2차 인성면접 3:3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에서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고 준비한 PT진행, 이후 PT내용에 대해 몇가지 질의응답 진행했습니다. 주로 전공내용에 대해 질문 많이 받았고, 이 부분은 면접관마다, 면접자마다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전공질문 받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2차에서 3명이 돌아가며 자기소개 하고, 개인적인 질문 3,4개씩 받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어습니다. 다만 2차에서는 답변을 짧게짧게 하길 바라는 눈치였고, 답변이 길어지려하면 따분해하는 눈치였습니다. 딱히 압박을 하려는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답변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시고 최대한 편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려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1차에서 긴장을 많이하니 면접관께서 웃으면서 긴장을 풀어 주려 했고, 영어면접은 전혀 부담없이 외국인과 프리토킹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차에서도 공격적이고 압박을 주는 질문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셨습니다.
면접 종료후에 몇가지 답변에 대해 좀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1차에서 전공에 대한 부분과 2차에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들에 좀더 깔끔하고 완벽하게 답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좀 더 깊이있게 정리하고 다듬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해 한번 더 돌아보고 생각해 스스로에 대해 잘 알게 된다면 면접에서 보다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지망하는 회사에 대해 구체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회사 주력 제품 외에 미래에 회사가 목표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한 전략, 비전이 무엇인지 잘 알고 간다면 여기에 맞게 답변할 수 있고, 회사에 맞는 인재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택에 위치해있는 LG전자 디지털파크에서 아침 9시에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1명이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석사과정동안 수행했던 연구를 10분동안 발표하였으며, 이후 면접관들과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또한 본인이 가진 역량을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해당 사업부의 제품을 알고 있는지에 대하여도 질문을 받았다.
한분은 친절한 반응이었고, 한분은 표정변화가 따로 없었다.
답변에 이은 질문도 몇개 받았으며, 긴장하지 말고 답변해도 된다는 말을 해주셨다.
직무면접이었지만 회사 생활에 대한 질문도 받았으며, 대답을 어느정도 맞게 한 것 같다고 했다.
처음 시작하기 전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었으며, 발표를 진행할 때 면접관들이 편안한 자세로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질문의 답변에 따라 꼬리 질문이 따라올 때도 있었으며, 대답을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배려해주셨다.
직무면접을 위해 새로 업로드했던 발표자료가 인사팀의 착오로 바뀌어있지 않아 준비했던 발표를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공개채용과 함께 진행되는 산학장학생 전형이다보니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했었다.
최대한 꾸준히 계속해서 자기 소개와 마지막 할말, 그리고 예상 답변들을 준비해야지 아무리 긴장을 하여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면접관들의 눈을 쳐다보고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인성면접은 물론 직무면접에서도 면접관들이 자소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때문에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만들어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산 LG전자 연구센터에서 5월9일 오후 3시반에 면접을 봄
영어 면접은 면접관 1 지원자 1 전공 면접은 면접관 3 지원자 1로 들어감.
영어 면접은 원어민 1명이랑 얘기하기. 전공 면접은 준비한 ppt 자료 발표하기
처음에 면접 대기실 가서 출석체크 하고 영어 면접 10분, 전공면접 30분 정도로 본다.
영어 면접은 면접관이 이미 방에 앉아있고 우린 1명씩 들어감. 가벼운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이고 크게 합격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1질문 1대답 이런식이 아니라 중간에 이것저것 물어보는 편안한 스몰토크식 면접.
전공 면접은 미리 준비해간 ppt가 노트북에 띄워져 있고 스크린에 보여진다. 앉아서 ppt 설명을 하고 다 끝나고 질문을 받는다. ppt 준비때에는 5분에 맞춰서 준비를 하라고 공지되었지만 시간은 재지 않는다. 질문도 꼬아서 하는 질문이나 압박 질문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정말 궁금한 점을 질문 하신다. 석사 논문 위주의 발표라 논문이 지원 부서에 정확히 안 맞을수 있다. 그럴때는 논문 부분을 빠르게 발표하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서 배운것을 다 말하면 된다.
영어 면접관은 반응이 시원시원하고 분위기를 좋게 해주었지만 합격에 영향이 없다고 하심.
전공 면접관들은 반응이 거의 없으시고 질문도 별로 안하시고 ppt 내용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만 물어보셨다.
영어 면접은 시간도 짧고 큰 영향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전공 면접은 인사팀 1분과 부서분 2분이 앉아 계셨는데 인사팀분은 긴장 하지말고 편안하게 하라고 유도해주시고 우리를 뽑기위해 면접을 보는거지 떨어트리려고 면접보는게 아니라며 강점 어필을 잘 하라고 말씀해주심. 부서분들은 궁금한게 별로 없는데 그냥 물어보시는 느낌이 났다. 오후 면접이라 면접관분들이 피곤해보이셨다.
항상 면접이 끝나고 더 좋은 대답과 질문들이 떠오른다... 너무 급하게 답변 하려다가 두서없이 말한 경향도 있다. 짧은 면접인 만큼 시간 분배가 중요한데 조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나서 답변을 했으면 좋았을뻔했다.
ppt를 준비해서 면접을 보는만큼 ppt 준비를 열심히 하는게 좋고 이에 관련해서 나올 것 같은 질문들을 정리하는게 좋다. 엄청 자세하게 물어보는 면접 스타일이 아니지만 석사분들은 논문과 지원부서가 잘 안맞아도 어필을 잘 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필요하다. 그리고 ppt 발표가 늘어지지 않게 실전에서 빨리 넘어갈 부분을 빨리 넘어가는게 매우 중요하고 맨 마지막 페이지인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것인가에서 자세히 발표 하는게 좋은 전략 같다.
여의도와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트윈타워(쌍둥이 빌딩)에서 오후 2-3시 경에 봤습니다. 면접일자는 5월 23일이었고 엘지인적성을 4월에 본 것을 감안하면 늦게 연락을 받은 편입니다.
피티는 일대다였고 직무/인성은 다대다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2-4명 정도
피티는 일대다였고 직무/인성은 다대다였습니다.
면접은 세 파트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다른 직무는 여기에 플러스 토론도 있는 것 같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역량면접이라고 해서 pt 먼저 봤고 그 다음에는 인성 그 다음에 직무였는데 직무면접은 직무지식 당연하게도 많이 물어보고, 인성에서는 거의 백퍼센트 이력서랑 자소서 중심 질문이었습니다. 대기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면접이 세개다 보니..
직무면접, 피티면접에서는 굉장히 날카로웠습니다. 거짓말이나 과장을 하면 하나하나 꼬리질문을 받게 될 터이니 솔직하게 답하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편하게 해주신다고 한 것 같지만 언제나 피면접자의 입장에서 면접관의 모든 행동과 반응은 신경이 쓰이지요..
직무면접은 정말 날카로운 질문과 날카로운 코멘트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멘탈을 잘 잡는게 중요했고, 틀린 답을 해서 안좋은 코멘트를 받았다 하더라도 바로 수긍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나 질문을 하면 star 방식으로 꼬리질문 날라오는데 꼬리질문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아쉽지 않을 만큼 공부해가도 항상 아쉬운게 면접같습니다. 뭐 좀 더 웃으면서 했어야 했나, 어려운 질문이나 꼬리질문에는 좀더 유한 방식으로 답했어야 했나 싶었습니다. 틀렸을 때 너무 긴장하지 말걸일나 생각 많이 했습니다.
면접은 운빨이라 생각합니다. 떨어져도 내가 여기 안맞는구나 생각하시길. 4번의 면접에서 비슷한 자기소개, 비슷한 지원동기, 비슷한 성격과 특징을 어필했습니다. 근데 어디서는 붙고 어디서는 떨어지는걸 보니, 면접은 잘한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고 또한 뽑고싶은 사람이냐 아니냐의 문제와도 별개였습니다. 그냥 이 기업에서 마침 원하는 성향의 사람이면 됩니다. 그게 운의 문제구요, 그러니 내성적인 면을 고쳐서 면접때는 거짓으로 외향적인 척 안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솔직하시길 바랍니다.
장소 : LG전자 창원 2공장 복지관 3층
직무 : 시스템에어컨 기구R&D
일시 : 2017.11.07 오전10시
직무PT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1
영어면접은 면접관1 지원자1
직무PT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성됨. 총 1시간 정도 소요
직무PT면접 - 면접전 미리 작성하게 한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PPT자료는 정해진 양식이 있다. 직무와 관련하여 수강한 전공과목, 프로젝트 경험, 지원직무에 대한 보유지식/경험, 관심/열정, 마지막으로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작성한다.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후 관련 질의응답 5~10분 정도.
영어면접 - 지원동기, 장단점, 취미, 자기소개 등 일상대화
지원한 1지망인 에어컨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고 맞게 답했기 때문에 다른 꼬리질문이나 정정 없이 반응이 좋았다. 구리의 부식에 대해서는 잘 답하지 못했지만 면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했기 때문에 몰라도 괜찮다는 반응이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가운데 면접관은 이틀째 면접을 진행해서 그런지 지쳐보였다. PPT 내용 중에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져주었다. 질문을 하기보다 본인들의 얘기를 더 많이 들려주셨고 나는 리액션했다.
나는 프로젝트 경험과 지원직무에 관한 경험을 위주로 추가 질문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해서 발표과 예상 질문 답변은 그것에 집중하여 준비하였는데, 예상과 아주 달리 지원본부 및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면접관들이 관심을 가져서 당황했다. 하지만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에어컨과 관련한 프로젝트가 있었고 그대로 아이디로 작성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서는 잘 답할 수 있었다.
사전에 준비하는 PPT자료를 만들 때, 바빠서 대충 만들었었다. 하지만 면접 때 그것만을 사용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나름 디자인도 신경써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내용이 더 중요하긴 하다. 어느 부분에서 추가 질문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면접 전 본인이 작성한 PPT내용에 대해서는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하고 그것과 관련된 LG전자의 제품이 있는지, 그 지식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LG전자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한다.
경기도 평택 (오산)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에서 오전 9시40분에 대기하였고, 면접은 10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혼자 들어갔습닌다. 시간 대별로 지원자를 부르기 때문에 몇 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 전공면접, 인성면접 모두 한번에 진행되어 한 공간에서 포괄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리 전공 ppt를 만든 것으로 발표해서 전공 관련 내용을 물어보십니다. 인사 담당 면접관 1명, 실무 면접관 2명과 같이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전공과 인성 둘다 물어보셨습니다.
대체적으로 수긍을 해주시는 편이었습니다. 제 분야에 대한 전공을 물어보실때는 제가 실험한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대답을 하였고, 그에 관련하여 궁금한 것을 물어보셨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호기심을 가지고 전공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로 발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도 제가 연구한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셨기 때문에 답변을 잘해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면접 시간이 아침 일찍이어서 아침에 촉박하게 도착했습니다. 엘지 디지털파크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택시가 거의 안잡혀서 늦는줄 알았습니다. 꼭 여유롭게 도착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엘지 디지털파크에 도착해서도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검색대에 통과를 해야하고 그 전에 핸드폰이나 정보기기에 대한 스티커를 붙이거나 물품을 맡겨야 하는데, 방문자가 상당히 많아서 대기표를 뽑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이 때도 보통 대기번호를 10명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15분 이상 기다려야 했습니다. 시간 관리를 못해서 아슬아슬하게 5분전에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면접자들 후기를 들어보니 시간에 맞게 오지 못하면 가차없이 면접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도착 시간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에서 실시
1시간 반 정도 단위로 지원자들을 소집하는 듯 했고 지방 사람이라 오후 2시정도까지 집결했음
면접관 3명 총 지원자는 시간대 별로 불러서 파악이 불가능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면접 유형
1분 자기소개
긴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질문 하나정도
직무관련면접 (전공지식 기반)
마지막 한마디나 포부
의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면접 스타일
자기소개는 외워온거 티 나면 굉장히 싫어함
LG도 면접관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서 어떠한 답변을 하든지 경청하고 네 훌륭한 답변이었습니다 / 대답 잘 들었습니다 하면서 지원자들을 배려해주는 반응을 보임. 고급회계 내용의 질문이 있는데 고급회계를 이수하지 않은 다른 지원자가 틀린 답을 해도 꼬리질문을 하거나 하지 않고 잘 들었다고 함
최대한 지원자들을 배려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것 같음
복장공지가 노타이에, 정장 위 단추 풀거나 벗으라고도 하고 물도 마셔가면서 하라고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좋았음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하거나 외워온 자기소개 하지 말라고 하고 새로운 자기소개를 요구했던지라 거기에 대한 대처를 잘 못한데다 마지막 영어 면접도 잘 대처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음
1) 영어면접이 한두문항 나오니 대비 할 것 (전문적 지식보다는 포부 마음가짐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정도의 내용)
2) LG면접은 인성에 관한 질문보다는 철저히 전공지식 위주이므로 전공에 대한 질문과 이를 LG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를 물어보는 역량면접이므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LG전자의 제조나 공정과정에 어떻게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LG서울역빌딩, 오전 9시까지 모인 후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한 조당 4명의 인원이 배치되었으나 면접은 한 명씩 봤고, 각 면접실에 면접관 3명 :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 과제를 바탕으로 한 PT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대강당에 모인 후 오리앤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인사팀 과장이 면접 간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바로 앞 테이블에 지원자들이 면접실로 분류한 곳에서 모여 면접을 기다립니다. 진행은 PT 5분 Q&A 5분 총 10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앞 면접자가 끝나면 바로 다음 면접자가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한 명은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으나 나머지 두 분은 탐탁지 않아하는 표정이었습니다. PT 후 질문을 하실 때에도 나머지 두 분이 맘에 드시지 않으셨는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가운데 한 분은 왜 거기 계시는지 모를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PT 면접은 5분간 진행되었으나 그리 편안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PT 면접 후 Q&A 때도 면접관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질문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질문을 해서, 상당히 LG에 대해 실망하는 경험이었습니다.
별로 아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붙어도 안간다는 마인드로 면접에 임한 거였기 때문입니다. 오리엔테이션 당시 1분 남았을 때 알려준다고 해 놓고서는 실제 PT 면접때는 시간을 알려주지 않고 바로 끊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번 1차 면접은 저번과는 다르게 인성 면접은 없었고 오로지 사전 PT 과제를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분 동안의 짧은 PT라 스크립트나 면접을 실제로 준비하시지 않아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로 보입니다. 면접이 7시부터 5시까지 시행되었다고 가정하면, 각 조가 4명이고 9타임*4 = 36명으로 같은 직무 당 40명 내외의 경쟁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PT 때 LG 제품을 까는 컨셉으로 갔었는데 별 탈은 없는 것으로 보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택에 위치한 엘지전자 엘지디지털파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평택사업장이지만 오산에서 더 가까웠기에 오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40분까지 도착을 하는 것이었고 20분간 대기를 하고 사전에 미리 전공 문제를 보게 한 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였으며, 한 타임당 4명의 지원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으며, 안내해주시는 인사팀 직원분을 따라 한명씩 면접 장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총 지원자들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인 다대일방식의 면접이였습니다.
LG전자의 HE사업부에 지원을 하였으며, 1차 전공면접을 보았습니다. PT면접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면접날이 되기전에 PPT자료에 대해서 작성을 하도록 요구 받았습니다. 준비한 PPT자료는 전공공부에 대한 내용, 대외활동에 대한 내용, 프로젝트 관련 내용, 지원자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라고 요구받았으며, 시간은 5분동안 발표를 하라고 요청받았습니다. 그리고 PPT 발표 외에 면접을 하기 전에 전공 문제 1개에 대해서 풀도록 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풀고 나서 풀이 방법에 대해서 발표하라고 요청 받았습니다.
면접관 2분이 계셨는데 한분은 대답을 잘 들어주셨지만 다른 한분께서는 크게 리액션을 하지 않았습니다. 5분 PT를 하는 시간에는 질문을 하지 않고 그대로 계속 들어주셨으며, 끝난 후에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전공 문제를 풀이하는 시간에서는 의도한 문제풀이 방법과 다른 경우에 원래 의도한 방향에 대해서 조금 끌고가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기업에서 면접을 본 경험으로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PT발표를 하는 경우에 사전 면접장소에 지원자가 제출한 PPT 발표 자료가 프레젠터에 띄어져 있었고 이것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압박면접방식은 아니였으며, 조금 긴장을 풀어주려고도 하셨습니다.
PPT자료에 적었던 내용중에서 전공 수업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발표 준비만 열심히 하다보니 전공 질문에 대한 대비를 잘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질문을 받았을 때 면접관님들이 만족하실만한 답변을 하지 못했던 것이 많이 아쉬움에 남았다. 그리고 전공 문제를 원하는 방향에서 못풀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LG전자의 1차 전공 역량 면접에 대해서 조언을 드리자면 PT면접에서 5분 PPT자료 발표를 할 때 거의 정확한 5분의 시간을 지키기에 사전에 발표준비를 하면서 5분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시기에 사전에 PPT자료에 들어가는 전공에 대해서는 미리 전공 공부를 하여서 예상 대비 문제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업부마다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LG전자 HE사업부에서는 5분 PPT 발표외에 프로그래밍 전공 1문제(C언어) 문제를 주고 면접장에 가기전에 30분동안 풀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해결식의 알고리즘 문제가 나오긴 하지만 자료구조, 알고리즘 수준까지는 가지 않는 조금 1,2학년 수준의 전공문제가 나오기에 큰 부담없이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전에 문제를 예측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기초 수준의 알고리즘 해결방법만 아신다면 다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재 센터에서 11.5 토요일 오전 8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대기실은 약 100여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중형강당이었고
면접대기실에 간단한 다과가 있었습니다. 특이한 것이 강당 뒷편에 v20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긴장 풀기에 좋았기에
적극적으로 v20 체험했던 생각이 납니다.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지원자는 혼자였습니다. (2:1 면접 진행)
2:1 면접이었고
사전과제 발표 및 피티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쨰로 사전 준비했던 pt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당일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이에 대해 전지에 작성하여 피티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 5분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당일 피티자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한 부분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대로 탈락하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잘못이해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함께 보면서 알려주시고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노력을 하셨습니다. 또한 매 순간 웃으시면서 최대한 지원자를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지만, 지원자가 당황하지 않도록 상당히 정중한 말투와 밝은 표정으로 대해주셔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인정을 하고, 발표를 진행한 점에 대해서 좋게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피티 면접 시 자료를 꼼꼼하게 읽어보지 못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시간이 길게 주어지지 않지만, 자료는 10개 가까이 기사문, 표 등으로 준비되기 떄문에 이를 완벽히 이해하고 가기엔 저한테 역부족이었습니다.
피티면접은 주어진 자료를 꼼꼼히 수치를 파악해야합니다. 잘못된 논리는 오히려 오답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잘못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집부리면 안됩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은 잘못 이해했다고 반드시 시인하고
여기에 대해 가이드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전 피티 준비의 경우에는, 준비 시간에 있어서 개인차이가 크기 떄문에 정성을 엿볼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최대한 예쁘게 꾸미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천 청라, 오후 3시.
면접관 3명, 지원자는 잘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과 다대일로 진행했습니다.
석사 전형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면접 전에 개인 PT 자료를 만들어갔고, PT엔 논문 및 연구실적, 프로젝트, 대외수상, 가능한 언어 등으로 PT 3장이었습니다.
그냥 웃어주시기도 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봤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제가 잘 기억이 안난다는 식으로 하면 답변을 유도해주시려고 많이 노력도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개발했던 내용과 전공 내용은 긴장을 한 탓에 잘 대답을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평소에 본인이 개발 및 프로젝트했던 부분은 잘 정리해놓고 정리뿐만 아니라 잘 숙지해서 면접관들이 어떤 질문을 할지 잘 생각해보고 면접에 들어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러닝센터에서 1박2일간 면접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다대다 형식이었고, 인성은 지원자 혼자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과 함께 피티, 인성, 직무 면접 등을 봤습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자소서 기반의 구체적 질문을 진행합니다. 특히 why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다소 압박이 심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왜 해당 산업인가 왜 해당 회사인가 왜 해당 직무인가를 계속해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또한 1박 2일 면접이기 때문에 틈틈이 행동에 있어서도 조심을 해야합니다.
고개도 끄덕여 주시고 박수도 쳐주시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잘모르는 부분은 잘모르겠다고 말하고 입사 전까지 부족한 전공 지식을 추가로 더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업직 면접이다보니, 면접관들이 사람의 마음을 잘 읽기때문에 어설픈 거짓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면접장 분위기는 편안했고, 면접관의 질문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대답을 얻지 못할 때는 계속해서 why에 대해서 밑단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에 당황을 하지 않으려면, 그동안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 왜 그런 행동을 했고 무엇을 위해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키워드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회사를 퇴사한 이유에 대해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같은 영업직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옮긴 것은 분명히 산업적인 측면이나 회사 내 갈등인데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전 직장을 너무 잘 포장하려 말하다보니 조금 어설프게 대답을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모든 예상 질문을 키워드로 정리하여 외운티가 안나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이기떄문에 컨디션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중도에 포기할 것 같은 표정이나 행동을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실제로 면접을 같이 보는 분들 중에, 첫번째 면접을 망했다고 생각하시더니 그 이후로 행동에 있어서 조심성도 없어지고 말투도 거칠게 바뀌었습니다.
면접은 결과가 나올떄까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처음 면접을 잘 못봤지만 계속해서 웃으면서 일관된 행동을 보였기 떄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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