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목), 3시
면접관 2명, 지원자는 많았다고 하나 그날 저 혼자만 있었습니다.
겹치지 않음
면접관 2명 (여자1, 남자1)
면접자는 저 혼자 였습니다.
일단 면접은 회의실이 꽉찼다고 하며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 이후 이력서에 있는 경력사항과 그전에 맡았던 업무 위주로 질문들이 오갔습니다.
그리고 평소 친구들과의 어떤 역할을 맡는지 질문했습니다.
두분이서 돌아가면서 계속 질문하셨고, 어렵지 않고 편하게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분다 반응이 매우 좋으신 편이셨고, 웃으면서 대답해 주시고, 저의 대답에 적극적으로 따로 피드백을 메모하시며 또 질문하며,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와 다르게 집중하며 반응해 주시는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두분 다 딱딱하지 않고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 되었고, 대답도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질문도 어렵지 않고, 무서운 분위기가 전혀 아니였기 때문에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고, 이전 회사들과 만약 이번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어떤 분위기고 어떨것인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너무 다 좋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면접날짜를 정하고 온것인데 회의실이 부족하여 카페에서 면접을 보게 되어,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고, 다른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과 섞여 면접을 보아 조금은 부담스러웠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치만 그 부분을 면접관님들도 인지하고 있었고, 양해를 구하고 진행 되어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20번 넘게 면접을 보러 다니고 지원하며 결국 마지막 면접에서 합격하여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딱 한번의 합격 그 합격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지원하고
열심히 본인의 스펙을 가꿔나가시다 보면 언젠가는 꼭 합격이라는 성공을 손에 쥘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이팅하며 나아가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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