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유통, 식품쪽 계열사들끼리 모여있던 것 같았고, 첨단소재 계열사에 지원한 지인은 잠실쪽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물과 에너지바를 나눠주었습니다.
언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 수리 영역이 나왔습니다. 기억에 남았던 문제는 실제 업무 상황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롯데카드에서 팀원들과 디자인시안을 결정해야 하는데, 팀장님, 과장님 등은 무슨무슨 요일에 다 일정이 있어서 회의가 어렵고 신입사원이 혼자 미팅에 들어가는 상황과, 다른 부서와 마찰이 있는 상황 등등이 주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합한 행동을 찾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듣던대로 L-tab은 지금까지 참여했던 인적성 시험 중에 가장 쉬웠습니다. 롯데가 그룹공채중에 시험 날짜가 거의 마지막이라 문제집 한 권만 풀거나 준비를 딱히 하지 않아도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날 다른 회사 인적성 시험이 많이 겹쳤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시 50분까지 교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안내사항에 있었는데, 교통편을 미리 잘 알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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