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본사(관훈동)에서 16시에 보았습니다. 저는 교수추천전형으로 들어갔고, 일반 공채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무 면접이 없이 바로 임원 면접을 보았으며, 방마다 임원이 3분씩 계셨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교수추천전형의 경우 전체 추천 인원은 40명정도로 알고 있으며 SKCT를 통해 10명정도로 면접대상자가 추려졌습니다. 면접은 회사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20분 간격으로 한 명씩 배치받았으며 임원 세 분이 계신 방에 지원자가 한 명씩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두 분께서는 아주 상냥하게 대답해주셨고, 항상 웃어주셔서 정말 편한 분위기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긴장을 덜 해서 그런지 말이 수월하게 나왔고 전혀 압박을 하지 않으셔서 면접이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질문 자체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화기애애했고, 지원자들을 정말 많이 배려해주셨습니다. 멀리서 오느라고 정말 고생 많았고 마음 편하게 보시라고,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린다며 오히려 지원자들을 크게 존중해주셨습니다.
사실 크게 아쉬웠던 점이 딱히 없었습니다. 교수추천 제도는 자기소개서 하나만 내다보니 그 안에서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예상 외의 질문이 하나도 없어 당황하지 않았기에 저도 편하게 면접장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무대공포증이 심한 편인데요, 내과에서 꼭 인데놀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내과가 아니어도 되니 인데놀정을 달라고 하면 우황청심환 양약버전을 줄거에요. 그거 먹으시면 혈액 순환이 느려지면서 전혀 떨리지 않게 됩니다. 최고의 컨디션에서 면접을 치르시길 바랍니다. 또한, 꼭 자기소개(1분)를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거의 자기소개는 가장 먼저 묻는 것 같아요.
서울시 종각역 3-1번 출구 10분거리 sk건설 본사 1층 4호 회의실 3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이었고 지원자는 5명 입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개인당 할당 시간 15분 ~20분 질의응답으로 보았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기존 경력에 대한 직무내용을 설명 합니다. 지원동기 sk건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엑셀을 할줄 아는정도를 알아봅니다. 회계나 재무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면접관이 총 3명 이였는 1명은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하였고 지원자의 표정이나 눈빛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한분 직무와무관한 인성관련 질문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다른 한분 직무와연관성 설명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된거 같습니다. 하고싶은 말이나 궁금한 질문이 있으면 물어 보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직무와연관된 용어 및 엑셀 다룰줄 아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날카로운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실제 직무를 잘 할수 있는지 사회성이 얼마나 이 회사에서 적응을 잘 할수 있는지 이런것을 많이 보는 면접 분위기 입니다.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 얼굴이 푸석푸석 좀더 열심히 준비하렬보니 긴장을 하였고 면접당일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건강관리와 충분한 숙면도 면접당일 중요하는걸 알았습니다. sk건설 현직자 인터뷰 합격자 기사및 면접후기를 보아
정보를 더 많이 알아 좋은 대답을 할걸 그랬습니다. 그것이 아쉬었습니다.
SK건설 코스피 상장이 되지 않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등은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번년도 기점으로 대표이사
가 변경되었습니다. 언론 기사및 인터뷰 참조 하시면 좋겠고 SK 자체가 여러가지 멀티능력을 가진사원 보다는 한가지에
전문적인 지식과기술을 가진 사원을 선호 합니다. 현재는 많은 사회적공헌활동 하는 기업 이미지 현재 SK건설에 추지는 하는
해외공사 건설업계 SK건설의 위치등을 파악 하시면 좋겠습니다.
합격한 사람들의 면접후기 및 현직자 퇴사자들의 기업 리뷰도 참조 하면 좋겠어요.
당일 컨디션이 중요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 면접 당일에 베스트 컨디션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성의있게 쓰는게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2017년 11월 20일 (월) 오후 2시 30분에 광화문에 위치한 SK건설 지플랜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공면접의 경우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 Value interview의 경우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으로 모든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층에서 명찰과 임시출입증을 받고 3층 대기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3층에서 대기 후 면접시간이 되면 4명씩 1층 면접대기장소로 다시 이동해서 대기했습니다. 각 방마다 한 명씩 입장했고 전공면접과 역량 면접은 두명씩 두명씩 나뉘어서 순서 바꿔서 진행되었습니다. (2명은 역량 먼저, 2명은 전공 먼저) 저의 경우 전공 면접을 먼저 봤고 역량면접 (value interview)을 나중에 봤습니다. 전공은 일반적인 전기관련 전공에 대한 질문과 직무관련 전공 면접이었습니다. 역량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꼬리의 꼬리 질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답에 가까운 대답을 할 때에는 면접관분들께서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는 표정을 지어주셨습니다. 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들어주셨고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처음 아이스브레이킹 식으로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해서 전공에 대해 물어보시고 선배들이 건설사에 근무하고 있는지, 근무하시는 분들을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등 대답하기 가벼운 질문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심화된 질문과 전공관련 질문등을 통해서 역량을 검증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전공지식 공부가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는 많이 해서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지만 의외로 간단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전공 지식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공 지식에 대해 공부했으면 보다 면접을 수월하게 봤을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신의 경험에 대한 정리를 철저하게 잘 해서 면접에 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전공면접의 경우 전공에 대한 기본기가 되어 있는지를 검증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전공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개념 위주로 학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해당 직무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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