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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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31 | 363 | 107 | 19 |
2023년 상반기 | 1 | - | - | 1 |
2022년 하반기 | 1 | 3 | 1 | 2 |
2022년 상반기 | 1 | 4 | 1 | 1 |
2021년 하반기 | 2 | 9 | 3 | 2 |
2021년 상반기 | - | 9 | 3 | - |
2020년 하반기 | 2 | 17 | 5 | 2 |
2020년 상반기 | 2 | 11 | 4 | 1 |
2019년 하반기 | 1 | 9 | 3 | 2 |
2019년 상반기 | 1 | 3 | 1 | 3 |
2018년 하반기 | 6 | 16 | 4 | 2 |
2018년 상반기 | 3 | 3 | 1 | - |
2017년 하반기 | 2 | 3 | 1 | - |
2017년 상반기 | 4 | 9 | 3 | 2 |
2016년 하반기 | - | 10 | 1 | - |
2016년 상반기 | 3 | 12 | 3 | - |
2015년 하반기 | 2 | 31 | 28 | 1 |
2015년 상반기 | - | 111 | 26 | - |
2014년 하반기 | - | 23 | 12 | - |
2014년 상반기 | - | 4 | 3 | - |
2013년 하반기 | - | 5 | 1 | - |
2013년 상반기 | - | 37 | 3 | - |
2012년 하반기 | - | 10 | - | - |
2012년 상반기 | - | 2 | - | - |
2011년 하반기 | - | 22 | - | - |
의왕연구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전 9시에 면접인데 비가 오는 날씨였고, 지하철 역앞에서부터 안내진행요원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길을 헤매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한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
1분 자기소개를 한 다음, 정형화된 질문이 아닌 역량구조화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그에대하여 대답을 하는 도중, 내가 왜 그러한 행동을 하였으며, 그때당시의 느낀 생각과 감정
이를 통해 배운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없었지만, 들어주시려는 자세는 느껴졌습니다. 사전에 역량 구조화 면접의 특성상 말을 많이 끊기도 하고 질문을 던지기도할 것이라는 양해도 받았으며, 내가 대답하는 경우에는 한분한분의 아이컨택이 느껴질 만큼 좋은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역량구조화 면접의 특성상 중간에 말을 끊어야 되는 점을 제외하고는 매사에 친절하고 차분하게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면접을 파하고 난 뒤에 다른 지원자들의 반응역시 대동소이 했습니다.
특히 복장을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고 오라고 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지나가고 나서 좋은 답변이 떠올라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워낙 큰 기업의 첫 면접이었기에 많이 떨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를 면접관분들도 의식하고 풀어주려 노력하였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라면 부끄러워 하지 말고 청심환먹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언변을 비교해보고 자세 억양 말투등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스터디를 통해 다른사람보다 자신의 스펙이 열악하다는 열등감을 얻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스터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고, 회사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분명히 보답할 것입니다.
면접은 서울에서 새벽 7시에 집결하여 현대자동차 오산 연구소에 버스타고 이동하였습니다. 1박 2일 합숙 면접입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0명이었습니다.
우선 1박 2일 동안 함께할 지원자 10명씩 있었고, 그 뒤에 면접관 2명이 밀착하여 하루종일 함께 하였습니다.
면접은 크게 인성 면접, 롤플레이 면접, 그리고 토론 면접 이렇게 세개로 나눠져 있는데, 같은 조 10명이서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적으로 토론하고 발표하는데, 밀착 체크하는 면접관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 면접 시에는 그분들 말고 다른 면접관분들이 대기하면서 지원자 한명씩 들어가서 2:1로 인성면접 보고 나와서 또 토론에 합류하고, 또 롤플레이 면접을 보러 가는 형태로 면접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체력 단합 면접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라 그런지, 면접관들이 너무 날카로웠고, 처음에는 분위기를 풀어주다가 점점 조여오는 압박 형식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표정에서 크게 요동은 없었고, 내가 한 대답에 대해서 그냥 공감해주었고, 계속적으로 대답을 이끌어주었고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러면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짧은 시간의 면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압박이 심하나 분위기에서 면접이 치러졌다. 처음에는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농담도 해주었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온화했던 분들이 날카로운 질문들로 적지 않게 당황하게 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압박으로 정신을 못차렸다. 그리고 하루종일 면접관들이 밀착 취재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언행 하나 행동 하나하나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
토론 면접에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발표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발표를 못했던 것이 아쉽다. 거기서 자신감 있게 발표를 했더라면 합격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발표한 사람들이 거진 다 합격을 했다.
영업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자신감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패기,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업 분석을 통해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어떤 상품을 파는 회사인지, 그리고 내가 취업하게 된다면 어디서 근무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등은 미리 파악해두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본인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고, 좋은 면접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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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후기 | 1 | -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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