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인성면접은 2대1 면접으로 인성에 관한 질문만 있었습니다. 협업한 경험, 목표 달성한 경험을 기본으로 꼬리질문을 받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토론면접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그 분석한 결과를 통해서 4명이서 토론 후 결과를 도출하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영어면접에서는 토익스피킹 정도의 난이도의 질문이 나왔으며, 실무진면접에서는 다대다형식의 면접으로 직무에 관한 질문과 인성에 관한 질문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노조에 관한 생각, 직무에 관한 생각 등을 물어봤습니다.
15년도 상반기 연구개발 파이롯트 1차면접이였습니다.
핵심역량면접은 2대1로 진행되며 편안한 분위기와 압박은 거의 없습니다. 면접관들 인상이다 좋으셔서 웃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은 크게 두 개였고 그거로 계속 꼬리질문 하여 20분가량 합니다. 팀을 이루어 협동한 경험과 개인적으로 이룬 일 등을 물어봅니다. 진짜 경험한 것만 대답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경험을 잘 생각해둬야 합니다. 창의적으로 일을 한 경험도 물어보는데, 지원자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중 자기가 조장으로 해결한일이거나 문제해결을 한 경험을 말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직무역량면접의 경우, 연구개발지원자는 pt면접을 보는데 15분 정도 동안 4장 정도 되는 자료를 해석하는 시간을 줍니다. 필기는 가능하지만 면접할 때 그 필기를 보면서 할 수 없고 외워서 해야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발표할 때나 질의응답 받을 때 자신의 의견을 최대한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모든 면접 과정에서 상당한 압박이 있고, 토론부터 인성까지 다각도로 평가합니다. 토론면접의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업계 지식보다는 순간 대응력, 논리력, 분석력 등을 심도있게 측정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단기간에 준비해서 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주어진 자료를 분석해 최대한 논리적으로 답변하고, 구체적인 영업전략을 생각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진 면접은 어떤 면접관을 만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널널할 수도 있고 전공관련 질문과 압박을 많이 받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함정질문도 있었습니다.
토론면접은 태블릿으로 주어진 시간안에 주어진 지문과 상황과 표, 그래프 등을 모두 파악한후 1,2,3안중에 한가지 안을 선택해서 조별로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태블릿은 가져갈 수 없습니다. 메모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간안에 몇번째 안을 선택할 것인지 정하고 타당한 이유와 반박의견까지 준비해야하므로 시간이 조금 빠듯합니다.
인정-영어-토의면접으로 조 마다 순서가 다릅니다. 영어 면접을 약 10분가량 보는데 외국인1명 교포1명이 면접관이며 분위기가 매우매우 부드러우므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인성면접은 2대1면접 인사과, 실무진 각 1명씩이고, 자소서 바탕으로 질문, 경험관련 질문, 꼬리물기식입니다. 토의면접은 20분 간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4명이 토론하며, 임원급 면접관이 2명 들어옵니다.
1차면접은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이었고 2차면접은 임원면접이랑 영어면접이었어요.
일단 1차면접 말씀드리면, 토론면접은 준비시간 20분, 토론시간 40분, 면접관 질의응답시간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토론면접은 같은 과끼리 조를 나누었는데 보통4~5명으로 조가 되었고, 면접관은 2명이었습니다. 제공하는 자료가 많기 때문에 준비시간에 여러 자료 이용할 수있도록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주제는 학과에 따라 상이합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2명과 저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편하게 다 들어주고 압박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을 하시니까 학교에서 했던 프로젝트 정리해서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20분정도 면접 봤습니다.
2차면접 중 영어면접은 외국인 2명과 지원자 1명이 10분 정도 봅니다.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spa책보고 준비했는데 책에 나온 주제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간단한 대화 후에 장문읽어주고 요약하고, 선호하는그림 골라 설명을 하라고 했습니다.
임원면접은 면접관마다 다른거 같은데 대체적으로 압박면접입니다. 임원 3명과 지원자3~4명 조로나누어 면접봤습니다. 50분 정도 걸렸고, 공통질문 4개 하고 나머지는 개별질문하셨습니다.
면접은 3개 단계로 진행되었고, 전공/영어/인성 면접이 그 세 가지 입니다. 전공 면접은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는 정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영어면접은 평상시 회화 및 듣기 공부를 종종 했다면 어렵지 않을 난이도였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주어진 환경 밖에서,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서 주도적으로 조직생활을 한 경험을 물어보더군요.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과 토론면접이 있는데, 핵심역량면접의 경우 팀을 이루어 한 경험에 대해 꼬리질문 형식으로 질문하는 등 경험위주의 질문이었고, 토론면접의 경우는 현대자동차 관련 의사 결정 사항 정보를 주고 그에 대한 토론을 하는 과정입니다.
조는 ABC 크게 3조로 나눴던거 같고 면접순서는 전공PT, 인성, 영어 면접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을 중점적으로 말하면 젊은 실무진 면접관 2명 정도가 있었고, 면접의 스타일은 압박면접이 아니라 정말 경청해주었습니다. 경청해주면서도 자세한 질문을 했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문장을 읽어주면 내용을 요약하는데, 2번씩 천천히 읽어주십니다.
1차면접은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그리고 직무역량평가(에세이)가 있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했고, 토론면접에서 주어지는 자료를 해석하고 그에따라 문제상황의 대안을 골라야합니다. 자료해석능력과 논리력이 동시에 요구되고 한정적인 시간내에 자신의 논점을 정해야하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1차면접이었고, 분위기는 편했습니다. 지원자 대략 100명 면접관은 대략 20명 정도였습니다. 토의 면접에는 면접관 2명(대략 40대후반쯤), 지원자 4명이, 인성 면접은 면접관 2명(대략 30대초중반쯤), 지원자 1명이 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간결하고 짧게 답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서류 접수 약 3주 후에 인적성을 봅니다. 인적성 발표도 약 2주 정도 걸리고, 1차 면접 시기가 발표됩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물어보고, 1차 면접에서는 토론면접, 2차 면접에서는 영어면접을 봅니다. 1차와 2차 모두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2차 임원진 면접에서는 약간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토론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실제 구매부서에서 접하는 사례를 PDF 문서화하여 지원자들이 보고 A4용지에 정리한 후 토론에 임하는 방식입니다. 지원자들끼리 서로 대안에 대해 약 30분간 이야기한 후 면접관이 개별 질문합니다.
인성면접은 개인 경험 위주로 힘들었던 경험, 단체 생활 경험 등을 물어봅니다. 다양한 경험을 물어보고 이에 대한 꼬리질문을 합니다.
면접 시스템이 굉장히 체계적입니다. 1차 면접때는 실무진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 역사토론, 에세이작성 보았는데 실무진은 3:1이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대신 한 질문에 대해 이어지는 세부질문이 많았고 가장 많이 물어본 내용인 조직생활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나머지 면접은 일반 다른 면접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영어와 역사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임원면접은 다대다였고, 많은 질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취직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의 일반적인 질문이습니다.
인적성 결과 발표 후 나흘 뒤에 1차면접을 봤고, 그 후 1주일에서 열흘 뒤에 최종면접을 봅니다.
1차면접에서는 인성면접과 PT면접을 보는데, 인성문제에서는 갈등을 해결한 경험, 대외활동 경험과 역할 등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합니다. PT면접에서는 방음, 차음, 흡음제에 따른 연비와 소음 차이를 개선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2차면접은 영어면접, 임원면접이 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도 갈등을 해결한 방법이나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 돈을 조금 준다고 해도 현대자동차에 올 것인지 등을 물었습니다.
HMAT통과 후 역량면접과 PT면접을 3:1방식으로 보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했습니다. PT면접을 보기 위해 8명정도 단체로 다른 방으로 이동했고, 한 방에서 문제가 전공별로 4개로 나누어졌습니다. 1인당 갤럭시탭 하나씩 주어지는데 30개정도 되는 자료가 주어집니다. PT면접 준비 시간은 20분이고 문제와 관련된 지문, 푸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는 지문들 중 선별을 잘 해서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차면접에서 PT와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PT면접은 주어진 문제가 있고 3개의 안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그 선택 이유에 대해 말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본인이 생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말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조금 압박을 느끼기도 했는데 창의적이었거나 주도적 경험에 대해서 끝까지 파고들면서 물어봅니다.
기술직의 경우 면접은 인성면접, 영어면접, PT면접입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난이도가 높지도 않고, 오픽 IM2나 토스 6이상 맞을 정도면 크게 무리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사진을 보고 묘사하기, 어떤 자료를 보고 이 자료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얘기해보기, 들려주는 영어지문을 영어로 요약하기 등을 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지원한 직무와 자신의 전공에 따라 받는 문제가 다른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시며 해당 문제와 자료를 단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했고 문제에 맞는 정확한 답을 도출해내었는가를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직의 경우 일정 값을 도출해내면서 그 값을 어떻게 도출해내었는지 논리적인 뒷받침 근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세히 쓸수없지만, 말그대로 직무와 전공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학교 전공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셨다면 충분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신의 전공이나 직무에 관련된 경험을 깊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여러 경험을 얇게 준비하기보단 한 가지 경험이라도 구체적이고 깊숙히 준비하셔야 합격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직무나 전공에 관련된 경험을 토대로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식입니다. 자신의 진짜 경험이라해도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떤걸 얼만큼 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답변할 수 있을 정도이므로 거짓된 경험이라면 아예 이야기를 안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1차 PT 면접은 논리적으로 얼마나 간단명료하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자료를 해석한 결과에 문제가 있어도, 방법이 논리적이면 상관 없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 묻기도 했고, 조별과제에 대한 내용을 3가지나 질문을 했습니다. 조별과제에 무임승차했다면 대답하지 못할 질문들이었습니다. 학교 공부 외에 본인이 열중한 것을 묻기도 했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 토익스피킹 같았습니다. 별 특징 없이 평이했습니다.
2차 임원 면접에서는 현대자동차에 얼마나 오고 싶었는지에 대한 것을 묻는데, 이것을 직접 질문하지는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물어봅니다.
1차 면접에서 PT면접과 인성면접을 보았습니다. 각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으로 이루어져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은 딱히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자료를 태블릿피씨로 보여주고 그걸 A4용지에 원하는 정보를 적어서 그 A4용지만 가지고 들어가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질문은 소음진동현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였습니다.
3가지 방안이 있고 거기에 따른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정보들을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방안을 선택하여 면접관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모범 답안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방안을 선택하여도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확신과 근거만 가지고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듯이 질문이 이어집니다. 혹여나 거짓말을 한다면 그 꼬리를 무는 질문에 의해 들통나게 됩니다. 팀워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십니다. 1차는 면접관 2명이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은 물론 자동차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자동차에 대해 잘 숙지하지 못하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차면접은 토론면접과 인성면접, 2차는 임원면접 및 영어면접이 있습니다.
토론면접은 회사에서 실제로 다루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지원자들에게 토론을 시키며 여기서 토론을 하는 태도와 결과를 주로 평가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주로 팀활동에 대한 내용, 본인이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과정을 물어보았습니다.
인성면접, PT면접을 봅니다.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질문의 난이도는 선뜻 답이 나오지 않는 항목을 물어봤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호명하면 들어가게 되고, 두 가지 면접을 봅니다. 첫번째는 피티면접이었고, 두번째로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두 번 다 면접관 2명 면접자 1명 이었습니다.
최대한 친절하게 물어보고 답변을 들어줍니다. PT면접은 세 가지 대안 중 한 가지를 정해 그에 대한 근거와 타당성을 준비해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 20분에서 30분 정도 준비를 하고, 발표와 질의응답은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자동차 관련 자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원면접, pt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으로 진행됨. 보통 3~4명이 한 조가 됨. 임원면접은 각 조별로, 토론은 두 조가 들어감.
임원면접의 경우 타 기업과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됨. 인사 후 100초 스피치 진행됨.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을 함. 50분 정도 진행됨.
Pt면접의 경우 대기실에서 문제지와 종이를 받고 15분 정도 준비시간을 받음. 3문제가 주어졌고, 그 중 택일하는 형식이었음. 5분 발표와 5분 질의시간을 기본으로 함. 전공지식과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 그리고 창의성이 요구되는 질문이었음.
토론면접은 두 조가 함께 진행됨. 면접 진행자가 토론 주제를 읽고 찬성과 반대로 나눔. 잠깐의 생각정리의 시간을 갖고 한 명이 기조연설을 함. 주제는 평이한 수준이었음. 영어면접은 매우 쉬운 편이었음. 명확한 발음으로 알아듣기 쉽게 질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