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3월 28일,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 2번 출구 하차후 부산역 방향으로 도보 200M 이동한 현대해상 부산사옥 교육장으로 도착하여 면접을 보았습니다.
(신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93-5 현대해상빌딩 9층)
면접관은 3분이셨고, 총 면접자는 50명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5명으로 1팀을 구성하여 면접 진행
1. 자기소개
1분 자기소개를 하며, 간단한 소개와 입사 포부까지 곁들여 발언
2. 지원동기
지원자 전체 순서대로 지원동기를 발언
3. 개인질문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면접관 분들이 궁금하신 점을 개개인에게 질문
4. 공통질문
사회 이슈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생각을 묻는 질문을 공통질문으로 했음
5. 최종인사
인사 및 면접종료
면접 약 40분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긍정적이고 유쾌한 면접관분이셨습니다.
모든 질문에 다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눈빛을 마주해주시고, 때로는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분은 아무런 표정도, 말씀도 없으셔서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압박면접 없었고 질문 하실 때도 상냥하게 해주셔서 면접을 보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희 조에는 면접을 처음보는 친구도 한 명 있었는데, 처음에는 면접이 처음이라고 많이 긴장했고 면접장안에서도 긴장했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잘 적응했고, 편안하게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정도로 면접장의 분위기는 편안했고 무난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인성과 관련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직무에 대한 질문과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도 많았지만 인성이 주를 이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을 많이해보았고, 자기의 경험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분석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손해사정 직무가 채용을 많이 하지만,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일이 생각보다 힘들고,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스트레스를 잘 견뎌낼 수 있는 체질이거나, 직무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입사하는 것이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이기도 하지만, 취업이라는 막막한 현실을 둔 암흑기이기도 합니다.
취업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해 나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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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