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면접 > 합격이었습니다.
영어실력이었습니다. 전임자가 영어와 중국어가 모두 가능한 사람이었으며 부서에 한명씩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데리고 갈려는 느낌이었는데 그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면접때 영어 질문들이 몇가지 있었으며 영어 퍼포먼스를 확인한후에 면접 질문들이 저한테 집중되는걸 느꼈습니다. (면접 이후에 다른 지원자들하고 얘기함)
관련분야에 대한 면접준비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도료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었는데 유가나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는점(도료의 소재가 무엇인지)등을 알아본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또 잡플래닛같은 싸이트에서 면접 질문들 추려서 예상 답변 만들어보는것도 좋았습니다.
업무강도는 부서별로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엑셀을 많이 사용해서 다른것보다는 엑셀을 잘 할줄 알면 도움이 되지만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기업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딱딱한 수직문화입니다. 이거저거 물어보는거 정말 싫어하고 짬으로 뭉개는 일이 많습니다. 알아서 혼자 다 하길 바라는 분위기. 70년된 회사 치고 업무 메뉴얼이 너무 안잡혀있습니다.
취업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건 빈도수 인것 같습니다. 야구랑 비슷한데 방망이를 휘두르는 횟수가 많으면 많아 질수록 잘 휘두르게 되고 홈런을 칠 확률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기업에서 사람을 뽑는 것도 필요로 하는것도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것도 모두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혹시 잘 안됬더라도 왜 안됬을까를 생각하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직장을 들어가야 오래 다닐수 있습니다. 급하게 아무직장이나 들어오면 금방 그만두게 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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