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공장단지에서 봤습니다.
초지역에서 8시에 모여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11명 보는것 같았고, 같은 저의 직무는 7명정도 봤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 3분, 면접자 2~3명으로 봤습니다.
1차면접에 직무, 2차면접에 임원(인성)면접이있었습니다.
긴장을 하지말라고 하시며 자기소개는 오히려 안 시키셨고, 거의 대부분은 공통질문을 해주시고, 답변도 원하는 사람 먼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질문은 한두가지 정도만 하셨습니다.
부동의 자세로 들어주셨고, 경청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존중 받는다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긴장이 풀릴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대답을 하든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작아서 잘 대답하고있는지에대한 부분을 캐치하기 어려웠습니다.
처음부터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면접도 바로 시작하지 않고 조금 농담도 해주시며 분위기를 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소개도 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압박이나 개인적인 신상에 대한 질문같은 건 하지 않으셔서 좋았습니다.
미리준비하지 못한 답변들을 잘 대답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면접이란 항상 나오면서 왜 그렇게 대답했지 하는 아쉬움은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면접시간이 길었는데, 앞서 들어간 면접자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페인트 업계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들을 그리 어려운 질문은 많이 안 하셨지만, 1시간 가량 진행되는 긴 면접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잘 유지하시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면 좋은 결과기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대한 솔직한 느낌을 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도 만들어진 저희의 모습보단 긴장이 좀 풀린 상태에서 나오는 대답이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종로3가역 근처에 있는 삼화페인트공업 건물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면접이었고, 10시 쯤 도착했습니다.
건물 두 개 중 더 높은 건물에 들어가시면 1층에 직원분 계시는데 해당 직원분께 면접보러 왔다고 하시면 면접 대기장소 말씀해주십니다.
제가 속한 조 인원이 모두 도착했기에 10시 25분 쯤 면접실로 이동했습니다.
면접관은 4명 계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3명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 자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짧게, 30초 정도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주지 질문 등 편안한 질문부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지원자 모두에게 듣습니다. 순서는 1번 지원자~3번 지원자 혹은 3번 지원자 ~ 1번 지원자였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크게 난이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여러 공통 질문, 1~2개의 개별 질문 뒤 영어 면접이 있습니다. 영어로 자기 소개 후 한 가지 영어 질문이 있었습니다. 영어 면접 뒤 마지막으로 지원자에게 질문 사항 있는지 확인하고 면접이 종료됐습니다. 약 1시간 ~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면접관 4분 모두 대답하는 지원자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반응이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웃으시며 호응을 해주시고 대답도 잘 해주셨습니다. 추가적인 답변을 위해 조금씩 더 질문을 하실 때도 있었지만, 추궁하거나 압박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 면접을 담당하셨던 분도 잘 들어주시고 호응도 잘 해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면접을 주도하시던 분께서는 대체적으로 웃으시며 질문 및 대답을 하셨습니다. 압박 면접의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으며, 개인질문 및 케이스 질문이 진행될 때도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이 공통 질문이었어서 조바심을 느끼지 않아도 됐습니다.
면접관분들 자리 사이와 앞 부분에 투명한 가림판이 설치되어 있었고 마스크도 쓰고 계셨습니다. 지원자 사이는 약 1m 정도 떨어져 있었고 가림판은 없었습니다. 지원자들은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민감하신 지원자분들은 신경이 쓰이셨을 것 같았습니다. 케이스 질문은 약간 버벅거렸는데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갖고 대답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기다려주십니다.
면접 전에 페인트 판매점을 조사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이라는 회사자체에 대한 조사 뿐만 아니라 시장 내 소비자들의 삼화페인트에 대한 인식을 제시한 것으로 제 관심과 준비성을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 공통 질문 외에 개별 질문은 자소서 내용 위주로 진행됩니다. 본인이 쓴 자소서의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예상 질문을 만들어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종로3가 삼화페인트공업 본사에서 9시에 면접 시작.
면접관 : 3명
재경직 지원자 : 12명중 2명 결원
면접관은 3명이었고, 3명의 지원자가 함께 면접을 보았다.
처음 들어갔을 때, 자기소개서를 시작으로 관련 직무와 인성기반 질문을 돌아가며 물어보셨다.
순서는 랜덤으로 계속 바뀌었고, 같은 질문을 모든 지원자가 돌아가며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들 온화한 표정으로 웃고 계셨고, 모든 답변에 대해 리액션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음. 거의 한 분이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을 할 때 나머지 두분의 시선이 느껴져서 조금 긴장되고 떨리기는 했음
너무 편안함. 부담주지 않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생각보다 준비했던 말들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인성적인 질문에 대해서 기계적이지 않은, 솔직한 답변을 기대하시는 것 같아 보엿음....
당황스러운 질문이나, 특히 직무관련지식이 나왔을 때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음. 대충 대답했지만 내가 봤을때도 허술한 점이 눈에 보여서 ... 다 아쉬웠던 것 같음
재경직 지원자라면, 기업관련 재무적 이슈 및 주가, 안정성 비율등을 다 알아보고 가는게 가장 기본이라 생각함. 생각보다 압박도 없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모든 지원자들이 비교적 수월하게 대답했을 것 같은데, 그 중에 가장 눈에띄는 1~2명만 뽑을 것이기에 완벽한 준비를 통해 이를 대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사와 관련된 이슈를 물어보진 않으셨지만, 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회사관련 질문이 들어왔을때 좀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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