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위치한 우성사료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타임이 있었지만 저는 거의 마지막 타임인 17:45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영어토론 면접은 3명 실무진면접은 6명 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제 타임에만 6명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200명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어토론 면접은 3:6 실무진면접은 6:6 이었습니다.
면접이 상당히 빠르고 간결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실무진 면접에서는 무엇을 보는지 모를정도로 빨리 끝납니다. 다대다 면접인데 저희팀이 총 면접본 시간은 15정도 였습니다. 각자 준비한 1분자기소개를 한뒤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를 말한뒤 마지막할말하고 끝이 났습니다.
영어면접은 3:6으로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6명의 면접관님들이 거의 고개를 들지 않습니다. 공통질문만 3개 이후 추가 질문이나 개인질문은 없습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크거나 흥미로운 소재로 자기소개를 할땐 몇몇 면접관님이 고개를 드셨습니다.
또한 영어 토론면접의 경우엔 외국인면접관 1명 한국인 면접관2명이 들어왔습니다.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약 20분정도 진행한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보다는 적극성을 먼저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에는 아주 빠르고 딱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크거나 내용이 마음에 드는 사람만 관심을 가지십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외국인 면접관이 대부분 진행하였고 활발한 제스처를 취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아주 짧고 빠른 면접진행 방식 때문에 몇 마디안에 자신을 어필할 단어를 넣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단지 외워갔던 것만 해선 안되었습니다.
소재도 아주 독특하거나 우성사료와 연결고리를 만들어야 면접관의 관심을 끌수 있었습니다. 좀더 임팩트 있는 멘트를 준비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우성사료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짧고 간결한 문장에서 이팩트를 줄 수 있어야합니다. 많은 고민을 하시고 약 한사람 당 3분이라는 시간에 어떻게 면접관들의 고개를 들게 할까 고민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토론 면접은 토익 스피킹을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파트6를 풀듯이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도 많은 긴장을 하고 갔지만,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한 실력입니다. LV6정도의 실력만 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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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우성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우성 후기 | - | 3 | 1 | - |
‘2015년 하반기’ ㈜우성 후기 | - | 6 | - | - |
‘2014년 하반기’ ㈜우성 후기 | - | 19 | 3 | - |
‘2013년 하반기’ ㈜우성 후기 | - | 5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