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무기체계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유도무기는 탄두, 제어, 추진부등으로 구성되어있어 제가 원하는 개발은 제어쪽 부분입니다.
대외활동 관련해서 이색경험 얘기해보세요.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른나라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그 나라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이색적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글로벌 역량을 많이 길렀다고 생각합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3분중 한분은 웃으며 들어주시고 나머지 2분은 무표정하셨음. 그리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계서서 조금은 위축됨.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유도무기체계개발이 뭐인가? 요구사항분석, 전체시스템설계, 상세설계, 테스트, 실용화유도무기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싶은가? 설계를 잘한다고 우겼더니 한화는 개발을 위주로한다고 말씀하심동아리 활동에서 다른 열정적인 활동은없었는지 물어봤어요. 여러 행사관련해서 말했는데 기억이 안남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타 지원자가 없어서 같이 스터디 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쓰자면 까다로운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PT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본을 작성하고 연습이 미숙했는지 긴장때문인지 100%다 말하지 못하고 나온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빼먹었다고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은 아니여서 뒤쪽 발표는 조금더 정신 차리고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있게 면접관이 아니라 그냥 아저씨라고 생각하여 긴장감을 덜어주는게 준비한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후회없는 면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이 첫 면접이었지만 PPT를 만들어 가서 연습한데로 우선 말하고 그거를 토대로 면접을 봐서 저는 긴장감이 조금 덜했던 것 같습니다. 한화 방산에 준비하신다면 가장 먼저 PPT를 잘 만들어야 하구요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부분이 조금 미숙했어서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께 잘 모르겠는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시구요 거짓말 하지 않는것!!! 그게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면접의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면접에 임하시는 모든 분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1차 실무면접+외국어 역량, 2차 합숙면접입니다. 자소서에 기반한 질문이 위주였으며 제 2외국어 역량을 높게 평가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압박질문도 가능합니다. 지원동기,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주로 물어봤는데, 답변에 의문을 갖는 사항은 옆사람한테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도 합니다.
서류 전형 후 1차 면접을 봅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지원자 5:4 면접관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인적성 시험을 폐지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류합격률이 매우 적습니다. 인성 위주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기 소개, 어려웠던 경험, 그룹 내 갈등 해결 경험,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시 경험, 인턴 경험, 한화무역이 뭐하는 회사인지, 작년에 떨어졌던 지원자에게는 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지, 입사 후 포부, 야근 여부 등을 물었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왜 한화무역에 지원한 것인지, 입사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리더십 경험 등 인성 위주의 질문을 간략하게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사원급 현직자 2명(한국인)과 2:1로 진행합니다.
1차면접은 직무-역량면접, 영어면접, 제2외국어면접(기재한 사람만)을 봅니다. 직무 역량 면접에서는 봉사활동, 실무경험, 해외거주경험 등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들을 하고, 지원자의 활동들과 무역업무를 어떻게 연결시키는 가에 관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의 `입사 후 포부`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고 싶은지 묻습니다. 외국어면접은 Casual Conversation으로 아주 편안한 대화가 오가는 형식입니다. 또, 제시된 5줄 정도의 짧은 기사를 읽고 해석하는 과제를 수행합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