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원에서 약 3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참석자는 알 수 없으나 당일 33명의 지원자가 참석했습니다.
DISE 면접 2대 1, Si면접 3대 1
DISE면접은 약 6명의 지원자와 45분간 비즈니스케이스 PT 발표자료 준비 후 각자 면접방으로 들어가 15분씩 발표했습니다. Si면접은 구조화면접으로 약 1시간 가량 꼬리질문으로 진행됐습니다.
Si 구조화 면접의 경우 처음부터 면접 답변은 짧고 간결하게 진행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질문의 상황과 맞지 않는 답변을 할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요청하십니다. DISE 면접은 PT내용 내 정해진 질문 외에는 추가 질문이 없었습니다.
DISE면접은 주어진 요구사항을 다 만족하여 전지를 작성하였는지와 자료의 허점에 대해 파악했는지를 확인하는 듯했습니다. PT구조화 면접에서는 면접관마다 각자 담당한 핵심질문과 꼬리질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최대한 지원자의 경험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대로 면접이 진행되지 않고 다른 기업 자기소개서 같은 질문하셔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때문에 두산 인재상을 고려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답변드려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DISE 면접도 주어진 시간대비 자료의 난이도가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전공질문의 비중은 크지 않았습니다. 인재상과 맞는 자신의 경험 분석을 열심히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인적성에서도 마찬가지 였듯이 면접에서도 인재상이 매우 중요해 보였습니다. DISE면접때 전지를 작성했던 공간의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눈 피로 관리도 필수입니다. 또한, 면접 대기실에서 핸드폰 사용이 가능했었으며, 거주지 거리에 따라 면접비가 현금 지급됩니다.
코리아나 호텔 - 15층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1시
임원면접은 3:1
PT면접은 2:1 입니다.
임원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1
PT면접은 면접관2 : 지원자1 로 대다일 면접입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1분 자기소개로 면접을 시작합니다.
약 1시간동안 이루어지며, 두산그룹이 추구하는 키워드에 부합하는 인재인지 질문합니다.
협업이나 팀워크을 이뤄내 본 경험, 이러한 과정 주에 갈등을 해결해 본 경험 이런 질문들이 이루어집니다.
PT면접은 사전에 3명이 방안으로 들어가 PT를 제작하고 발표합니다.
모든 면접관분들이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십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5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면접이 이루어지다보니 정말 많은 시간동안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게 됩니다.
PT면접의 면접관분들은 제출한 PT에 대한 질문 및 사전에 봤던 자료들에 대해 질문이 이루어져 매우 날카롭다는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 많이 해주십니다. 진행해주셨던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호텔에서 면접이 진행되어 몇호실에는 면접대기실, 몇호실은 면접방, 몇호실은 화장실용 방 이렇게 구성되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편안하게 면접 진행해주신 만큼 저도 편하게 답변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드리고 나와야 하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PT면접때 큰 전지에 작성하여 발표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더 멀끔하게 작성하여 면접관분들이 보기 좋게 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임원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때 물어보는 키워드는 정해져 있습니다.
두산 홈페이지에 나오는 키워드입니다. 이 키워드에 맞춰서 답변을 준비해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1. 협업, 팀워크를 해본 경험, 이때 일어난 갈등이나 의견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2. 체계적은 목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뤄내 본 경험이 없는지?
3. 끈기나 추진력을 가지고 해내 본 경험이나 성과가 없는지?
이 정도 준비하면 꽤나 많은 답변에 대답할 수 있을 겁니다.
두산아트센터 6층 두산퓨얼셀 사무실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면접을 보기 전 인적성검사를 보았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2시 30분 첫 조로 면접을 봤습니다. 30분 정도 면접을 보았으며, 다대다 형식(면접관, 입사 지원자 여러 명)의 면접 방식이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3명이였고, 한 번에 2명씩 들어갔다. 면접 보러 총 9명 정도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3명, 입사 지원자 2명의 다대다 형식의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공통적으로 묻는 공통 질문과 입사지원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질문, 입사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입사 지원자 2명씩 들어갔기 때문에 입사 지원자에 대한 심층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면접 답변에 대해서 리액션을 해주시며, 입사 지원자들의 성향과 성격을 꼼꼼히 보셨습니다. 긴장하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으며, 입사 지원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압박 면접의 형태나 공격적인 질문 형태가 없었으며, 입사 지원자가 2명씩 들어갔기 때문에 한 사람당 10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준비한 답변에 대해 꼼꼼하게 말을 하였으나, 회사에 대한 정보나 뉴스를 찾아보지 못한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또한, 지원한 직무에 대해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여 그 점이 아쉽습니다.
면접 전날 면접 준비와 인적성검사 준비 때문에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가지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50 대 50의 비중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차근차근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원한 직무에 대해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꼼꼼히 찾아보며, 회사에 대한 공부 또한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상반기’ 두산퓨얼셀 후기 | 2 | 3 | 1 | - |
‘2019년 하반기’ 두산퓨얼셀 후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두산퓨얼셀 후기 | 1 | 2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