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건물 18층에서 오전11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고, 한번에 5명이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1명대 지원자5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공통적인 질문도 있었고, 특정 개인에게 하는 질문도 있었는데, 공통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돌아가면서 모두가 대답하는 것이 아닌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대해 대답하고싶은사람은 손들고 대답하면 된다고 하셔서, 순발력있게 질문에 대해 조리있게 대답을 할 줄알면 자신을 어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단순한 배송만 하는 업무가 아닌, 자사의 이미지를 내걸고 근무하는 서비스직을 뽑다보니 면접관님들은 어느정도 기본적인 리액션이나 반응은 있었다. 따라서 답변이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는 리액션이나 고개끄덕임 등을 통해 조금은 유추해볼 수 있었다.
면접분위기는 다른 회사와 달리 다소 젊은 면접관님이 들어오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편안한 분위기였다.
기본적으로 면접의 질문에 대해 손을들고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서비스직을 뽑는 자리로써 편안하게 하고싶은말을 할 수 있도록 주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손을들고 먼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이었는데, 다소 답변에 대해 전체적인 맥락을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정리해서 답변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좋은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다른 지원자에게 타이밍을 놓친점이 있었다. 질문에 대해서 신속히 정리하면서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면접본 결과 쿠팡맨은 어느정도 필요인력에 대해서 뽑기는 하는 것 같은데, 딱 몇명을 뽑아야지 하고 정해놓고 뽑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어느정도 적정한 인재이면 뽑을려고 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함께 면접을 보는사람중 몇명이 붙고 몇명이 떨어질 지 모른다. 경쟁을 해서 남이 떨어져야 자신이 붙는게 아닌만큼, 쿠팡맨이 탄생하게 된 계기와 업계에서 어떤 인식을 받고 있는지, 쿠팡맨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분석해서 자신에게 충족한 조건인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리라 본다.
삼성동에서 오전 11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1명에 지원자 10명 안되어 보였습니다.
면접관 1명, 지원자 5명으로 1:5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그에 맞는 간단한 꼬리물기 질문 답변을 하였고, 공통질문과 자소서를 보시고 개별질문이 있었습니다. 그에 맞는 이야기가 되도록 꼬리물기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인 것처럼 잘 웃어주시고 반응을 잘해 주셨습니다. 지원자와 면접관이 소신있는 생각을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꼬리물기의 질문을 연결 하는 것처럼 답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계속 보여주셨습니다.
약간 당황해 하며 말을 잘 못해도 잠시 기다리며 다른 지원자 답변후 다시 생각났냐는 등으로 기회를 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질문이 아니라 생각나면 손을 들어 답변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흔하게 보기좋은 쿠팡맨을 하고싶다라고만 답변한 것 같아 면접장을 나오면서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점은 어떤 것인지 준비를 하지 못한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으며, 이에따라 저의 강점과 왜 쿠팡맨으로서 다른 지원자보다 더 낫다는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단순 배달 택배기사라고 생각하면서 지원하는 것보다 쿠팡맨이라는 매리트를 꼭 가지고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도 자부심있는 직원과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싶어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몸으로 하는 일이기에 꾸준한 운동과 자기계발을 한다는 것도 면접답변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정적인 쿠팽만으로 보여서 돈을 바라보는 것보다 행복을 전달 하는 쿠팡맨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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