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지정해 빌린 회의실에서
- 2016년 9월 21일(수) 오전 11시
1:1 면접으로 1 session 실시 (약 40~50분 소요 예정)
1:1 면접이며 면접관이 준 알로리즘 문제를 앞에서 푸는 방식
쿠팡은 알고리즘을 중요시 하는 화사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면접보다는 바로 준비된 알고리즘3문제를 면접관이 보는 앞에서 풀었습니다.
중간중간 힌트를 주기도 하고 면접자를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지도 중간중간 체크를 합니다.
자기소개처럼 형식적인 면접이 아닌 문제를 풀어 문제해결능력을 테스트라고 해결한 코드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이여서 자기소개등을 준비하였지만 바로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압박면접등등의 면접이 아닌 오로지 알고리즘 문제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면접형식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다 나쁘다 하기 어렵습니다.
알고리즘 해결능력만 우수하면 됨
아쉬운 것은 면접이 끝나고 집에 가면서 못풀었던 문제에 대한 해결법이 생각났습니다.
나중에는 아쉽다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문제해결 방법을 생각해내고 코드로 변환하는 능력이 부족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쿠팡에 입사하기 위한 기준으로만 면접 준비생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프로젝트를 통한 포트폴리오 , 자기소개서 등에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스터디등을 통해 알고리즘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푸는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확실히 서류에서는 최소한의 성의와 기준에만 적합하면 서류는 통과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없더라고 쿠팡에 꼭 입사하고 싶다면 장시간에 알고리즘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알고리즘 시험을 안보는 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준비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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