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으로 google meet를 활용한 화상 면접을 봤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지원자 수 확인은 불가하였으며 면접관은 4명이었습니다.
면접과 4명과 지원자 1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10분전 인사팀 분과 상태 체크 후 구글 미트에 접속하였습니다.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 요청 후 4명의 면접관분들이 랜덤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 하는 순서는 따로 정해짐 없이 질문있는 면접관이 먼저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화면을 통해서 보여져서 집중이 조금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화상 면접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사태가 종료되어 대면면접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은 보였으나 이 역시 화상면접이라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팀원끼리는 친해보여서 합격하여 꼭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지나고서 좋은 답변이 떠올랐고, 화상면접이 처음이라 시선처리가 불안정했던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다. 너무 어버버 거린 것 같아서 면접 끝나고 한 10분은 멍하니 머릿속으로 면접을 복기했다. 너무 아쉬운 면접이었다.
이 시국에 화상면접 진행하는 회사가 많아진듯 합니다. 대면 면접만 연습했던 저에게는 무척 낯설고 어려운 경험이었습니다. 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꼭 화상면접 테스트 진행해보시고 녹화하셔서 시선처리 연습 필수로하세요! 저처럼 후회하는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화상면접에서 렌즈를 볼지 화면을 볼지 녹화본 보고 확인해서 적절한 시선 분배 연습하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집과 가까운 패스트파이브 지점 선택가능
면접관 2 지원자 1
티타임이라고 말하나 면접이다.
사무실 안에서 면접관 2명이 질문을 하고 노트북에 답변을 기록하면서 진행된다.
사무실이 다소 작아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됨.
티타임이라고 했지만 도착하니 뭘 마시겠냐고 물어보고 커피를 뽑아 주셨지만 면접이라 마실틈이 없음.
그냥 웃으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식이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면접자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준다.
면접자도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할 수 있으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해 주시기도 했다.
정말 티타임을 생각하고 갔기에 갑자기 질문 세례가 쏟아져서 당황했다.
때문에 거의 긴장도 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답변을 뱉었는데 호의적이어서 마음은 편했다.
알바부터 인턴, 사회경험까지 궁금한 점을 전부 다 물어보신다.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다소 낯선 직무였기에 이해가 많이 부족했는데 이야기를 나누고 방문시 직원을 직접 보면서 알게된 점들이 있다.
패스트파이브란 기업 자체는 급성장하고 전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비스 업무나 개인 매장사업에 관심이 있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영업, 고객 서비스, 시설관리, 이벤트 기획 등 정말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양한 거보다 한 가지에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서 이후 절차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콘텐츠들을 참고해보면 일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일하시는 듯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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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패스트파이브(주) 후기 | - | 6 |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