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삼성동 FIS본사 지하1층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씩 있었고 총지원자는 30명정도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2명,지원자 3명, 피티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토론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8명 찬반 토론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인성면접을 일차적으로 진행하고 피티면접, 토론면접 순으로 진행했는데 다른 분들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3~4명씩 10개의 조를 나눠서 면접순서를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눈을 많이 마주쳐주시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려고 많이 해주셨고 피티면접과 토론면접에서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웃는 태도록 임해주셔서 면접자체진행시에는 떨리거나 하는점이 크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말하고 받아쳐주시고 하는 것이 대화를 이끌어내줄 수 있어서 면접반응은 좋았습니다.
면접장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자유로웠습니다. 면접관들과 면접을 준비해주시는 분들 모두 면접자들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을 지속적으로 도와주셨고 중간중간 격려의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면접진행 때는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면접분위기를 편하게 하려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보였습니다.
면접 후 피티면접에서 좀 더 노력을 했으면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아무리 편한 분위기라도 면접장에 들어서니 알고 있던 지식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을 받게 되어 버벅되는 모습을 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인성면접에서도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대답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만 대답하되 아는 것들끼리의 연결고리를 많이 만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는 것들은 한정되어있고, 면접관들은 우리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시거나 부풀리시면 금방 들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신껏 말씀하시고 내가 지금 이러한 무기들을 너희 회사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이라고 끊임없이 어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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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DBFIS 후기 | 1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