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에듀윌 본사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서류이후 AI역량검사를 하고 대면면접
수시채용이라 궁금한 지원자가 있으면 한명씩 불러서 보는것 같다.
면접관은 인사팀장, CEO, 지원한 부서의 팀장 세명이 있다.
시작은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하며 내가 가진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어떤직무에 지원한건지 아는지 질문한다.
막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답변을 잘 들어주고 중간중간 웃으면서 끄덕여주기도 함.
다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정확한 표정을 살피긴 어려웠음.
가장 먼저 만난건 인사부 직원들인데 일반 직원분들보다 인사 팀장님이 제일 친절하심.
꽤 넓찍한 면접실에서 진행. 코로나 때문에 투명 가림판이 면접자 앞에 있었고
원래는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다고 하나 4단계라 본인 확인만하고 마스크를 쓰고 면접진행.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분위기
직무에 맞는 경험을 가졌는지 확인하는 질문을 하는데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관심도가 확 떨어지는게 느껴짐.
그래서 면접시간 자체가 좀 짧다는게 느껴졌음.
좀더 관련성 있게 답변을 하고 관련이 좀 부족해도 연관지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듯
유튜브를 보고 엄청 유쾌하고 재밌는 기업이다 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 생각보다 실제로 보니 그런 느낌은 아니었음.
(면접보기 전 사전질의서를 쓰는데 그 질문 내용이 다소 보수적이라 느낌)
근데 보통 자율복이라 해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거 같은데 실제 반바지 입고 다니는 직원을 보고 이건 확실하다 싶었음.
면접 복장은 단정한 복장이라 쓰여있어서 셔츠에 슬랙스 바지를 입고 감.
에듀윌 본사(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오전 11시에 봤습니다. 20분 전까지 도착요청 받았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2였습니다.
인성, 직무가 섞인 면접형태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 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질문과 함께 왜 에듀윌인지, 하고싶은 일은 무엇인지, 오래 버틸 수 있는지를 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많이 더듬어도 천천히 이끌어주십니다. 지적 및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1분자기소개-> 인성-> 직무->마지막 질문
군경험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해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인사경험을 할 만한 곳이 없어서 그랬지만 되도록이면 이 소재는 피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들어 주시고 자주 웃으셨습니다. 경청해주시고 자주 끄덕여주십니다. 이러한 반응이 일관되게 지속되어서 어떤 반응이 좋은건지는 잘 몰랐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대한 긴장을 풀고 면접을 보게 해주셨습니다. 등을 기대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면접을 봤습니다. 약 3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2:2이기에 많은양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옆의 지원자가 인사쪽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주로 질문은 옆 지원자에게 갔습니다.
인사업무에서 어필할 수 있는 점이 군경험밖에 없다는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옆 지원자 또한 인사 군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경험부족이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2차 면접 가서도 군경험을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인사 직무에 지원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저처럼 군에서 한 인사경험 있다고 무턱대고 인사업무를 지원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원하게 된다면 군경험은 거기서 가장 잘 한 내용으로 자신의 인성을 보여주는 정도로만 사용하시고, 직무전문성을 어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에듀윌은 마지막 질문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회사와 관련된 인사업무 중 중요한 내용을 질문해 관심도를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왜 굳이 에듀윌인지 생각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에서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면접 시간은 오전11시 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었으나 그날 면접장에서 저와 같은 조에 들어간 사람 수는 4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명 씩돌아가면서 면접관님들이 질문하는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에듀윌이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고 지원자 각자의 경험과 이력에 대해도 물어보시는 것은 물론 교육업계에 대한 전망 및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을 보이시지는 않았습니다. 한 분께서는 비교적 만족한 답변을 많이 들으셨는지 좋은 반응을 내셨지만 다른 한분은 냉정한 표정을 보통 유지하셨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잃지는 않았지만 면접이 내가 원하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의 회의실처럼 생긴곳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편한 분위기로 임하라고 면접관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비교적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도 긴장한 표정이었고,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그래도 면접이 진행될수록 밝은 분위기로 흘러갔다.
인사에 관한 실무문제가 나왔는데 그 부분을 정확하기 보다는 그럴싸한 답변으로 끝낸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은 반응을 얻었긴했습니다. 다른 지원자에게도 이런 비슷한 문제들이 있었지만 저에게는 전공관련 문제였기에 더 아쉬웠습니다.
면접준비는 많이 하면 많이할 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혼자보는 방식의 면접도 있고, 집단으로 보는 면접도있는데 내가 혼자보는 면접보다 집단면접이 좋다고 해서 집단면접만 볼 수있는것은 또 아닙니다. 그러니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면접을 많이봐보고 많이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면접의 특유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발성, 발음, 컨텐츠들을 잘 연습하고 준비해서 제 실력껏 면접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려운거지만 많이 해보면 그래도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많이 긴장하고 떠는 편이었는데 10번 이상 보니깐 그제서야 그런 긴장하는거나 떠는 습관은 완전히 사라지고 비교적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여러번 부딫혀 보세요.
구로구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에서 3시에. 10분 일찍 오라 하였으나 긴장해서 30분 일찍 감. 직원들이 매우 놀랐고, 실제로 면접 시간 10분전까지 도착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연필로 자소서를 다시 쓰게 함.
지원자 총 4명이서 면접관 두 명과 단체면접을 보았고 성비는 여성 3 남성 1 이었음. 2차 면접에서는 인사부 부장인 50대 여성과 1차 합격자 둘이서 면접을 봄.
지원자 4 면접관 2의 단체면접으로 면접관이 지목해서 질문하면 지원자들이 한명씩 말하는 식이었다.
첫 질문은 에듀윌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학원이라는 건 아는지 였고 역시 자기소개가 그 다음 질문이었다. 교육사업에 대한 전망 및 철학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1차 면접은 에듀윌 혹은 교육사업에 대한 약간의 지식과 임기응변의 말주변이 있다면 잘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면접 전 연필로 자소서를 한번 더 쓰게 하는 것이 독특했다.
1차 면접 :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오는지 싶어 첫 질문으로 우리 회사가 뭐하는 회사냐? 라고 물어본 거 같은데 아예 회사의 연혁을 외워오자 실소를 흘림.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었지만 과잉 대답이었던 듯. 1차는 긴장을 풀어주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2차 면접 : 면접은 이번이 처음 보는 건지 물어봄. 그렇다고 대답함. 특별히 앞으로의 면접 태도에 대해 조언해주지는 않았으나 이미 여기서 탈락을 직감함. 2차는 1차에 비해 압박면접인 요소가 약간 있었음.
1차는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 면접관들이 대단히 나긋나긋하게 대해줌. 회사 자랑도 많이 해줌. 2차는 "지금 직군을 잘못 이해한 것 같다." "다른 직군을 맡긴다면 어떡하겠는가." 라고 날카로운 질문를 많이 던짐. 깎아내리거나 모욕적인 요소는 느끼지 못하였음. 다만 한순간 당황한다면 그 부분을 계속 공격해옴.
이 면접을 겪으면서 배운 점이지만 그 이후 성격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서 절대로 학창시절 성적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꺼내지는 않는다. 대신 학교 밖의 대외활동을 이끌면서 책임감과 리더쉽을 발휘했던 경험을 얘기한다. 면접관이 나한테 물었던 것처럼 그때가 첫번째 면접이 아니라 두번째, 세번째 면접이었다면 면접을 잘 봤을 거 같아 아쉽다.
에듀윌은 면접 경험을 쌓기에 좋은 기업이다. 흔한 회사들과 달리 면접비도 상당히 주고, 1차 면접에서 시사상식 책자와 에듀윌 텀블러 등 기념품도 준다. 평소 학원가와 교육에 뜻이 있다면 또는 마케팅 경험이 있다면 서류통과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1차 면접 후 과제가 나가는데 자유과제로 평소 자격증, 평생교육, 공무원 시험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료를 준비하기가 많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자유과제지만 보통은 PPT로 제출을 많이 한다고 한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1년 하반기’ (주)에듀윌 후기 | 1 | 3 | 1 | - |
| ‘2018년 하반기’ (주)에듀윌 후기 | - | 3 | 1 | - |
| ‘2017년 상반기’ (주)에듀윌 후기 | - | 3 | 1 | - |
| ‘2016년 상반기’ (주)에듀윌 후기 | 1 | 3 | 1 | - |
| ‘2013년 하반기’ (주)에듀윌 후기 | - | 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