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1차+인적성 > 2차(최종)
차분하게 말하는 방법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다들 똑똑한 분들이고 말 잘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겠지요. 그런 분들에게 차분하게 그리고 잘 들리게 이야기하는 것이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사람의 지성만큼 함께 일하고 싶은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면접관에게 어떤 이미지로 인지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학회 활동입니다. 1차에서 기획서 면접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다양하게 전략을 수립해 본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발표할 때 구조적으로 말하는 것, 다른 분의 기획에 예의있게 질문하는 법을 익히고 있었던 점 또한 좋게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카드사는 다양한 산업과 제휴하며 일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학회활동을 하며 다양한 산업에 대한 경험을 했던 것도 준비 중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직 입사를 안했는데 일단 워라밸과 연봉이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회사도 안국에 있고 경복궁뷰~도 좋더라구요. 우리은행에서 오신 상사분들이 많아서 보수적이라고 들었지만, 옷도 비즈니스 케쥬얼이고, 면접 보면서 루키분들이 상사분을 대하는 것이 어렵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1차 면접 끝나고 다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탈 때 면접관들이 모여서 박수를 쳐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에 중학교 수련회때 집 돌아가던 때가 생각이 났는데, 그만큼 따뜻한 회사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취준이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1년간 취준을 하면서 이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는데, 정말 한번에 갑자기 잘됩니다. 그러니 자신을 믿고, 한번만 더 하루만 더라고 생각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면접에 들어갈 때, 면접을 준비할 때마다 '난 일하면 정말 잘할거야'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현무씨? 인터뷰에서 본 것이긴 한데(ㅋㅋ)이런 마음가짐이 취준생의 불안한 마음의 기댈 곳이 되어줍니다. 언젠간 진가를 발휘하게 되실 취준생분들, 힘내시고 평생 다니고싶은 좋은 회사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서류심사-≫면접심사-≫최종합격 순이었습니다.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점은 무엇보다 근무분야에 대해 잘 알고 근무를 하면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나 에러사항들을 어떻게 잘 처리를 해서 넘겨야하며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 지 등의 근무분야에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무엇이든 알고 들어간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취업준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수능을 치고 대학교를 가서 자격증따는 재미에 빠져서 어쩌다보니 텔레마케팅 자격증 까지 따서 합격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텔레마케팅 자격증 자체 내용이 실제로 직무에 대해서 나와있기도 하고 실제로 모든 기업에서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교육용으로 사용하는 스크립트가 들어있어서 자격증공부를 할때도 연습을 해 보았고 자격증 시험을 볼 때도 관련 스크립트를 통해 시험을 봤기에 실무경험이 간접적으로 있었던것 같다.
입사를 하고 나서 몇일간은 신입사원 교육이 이루어진다. 다른 같은 직종의 회사도 그렇듯이 교육기간중에는 중간에 퇴사시 교육비를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다른 곳은 가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들 한다. 들어보니 크게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오는 복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가 조금 복지에서 많이 나는 것 같다. 근무의 분위기는 보니깐 자유로워 보이지만 면접때 보았던 면접관처럼 약간 권위적인 분도 몇분 보였다.
큰 마음을 먹고 잘나가던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동안 창업도 해보고, 여러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대부분 인바운드나 고객센터 하면 무시하거나 조금 하급직종 등을 많이 생각하고 힘든직업이다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받는 직업이다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만, 어떤 일이든 일단 도전해보고 자신이 직접 평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을 하였다. 만약 할까말까하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나 시선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일단 자신이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한번 도전해보기를 권유하고 싶다. 말 그대로 주변의 시선이나 소리는 참고용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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