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전공 두 번의 필기를 거치고 면접을 보게 됩니다. 영어 면접 + 토론 면접 후에 그 주제에 관한 확장 질문 + 자소서 기반의 역량을 확인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토론 주제는 김포공항 주차장 주차료 인상 찬/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한국공항공사 마케팅 방안, 기성 세대에게 불만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2016 상반기 5급갑 채용형인턴 엔지니어링 직무 면접후기
영어 면접, 토론 면접, 임원진 면접으로 진행합니다. 영어는 정말 기초적인 걸 묻고 토론은 주제를 정하고 20분 준비 시간을 주고 진행을 합니다. 대부분 전공에 관한 질문으로 공항에 대한 전공 준비를 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원진 면접인데, PT와 인성 면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PT의 경우 주제가 2가지 중에 하나를 골라서 진행하는데, 전공과 비전공 주제 2가지이므로 잘 골라서 하시고 인성은 열정을 보여주시면 되고 단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한국공항공사를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2015 상반기 5급갑 채용형인턴 시설/기술>전산 직무 면접후기
총 3번의 면접 과정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영어 면접을 시작으로 지원자들과 함께 토론 면접, 단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과제를 던져주고 지원자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특징은 단체 면접을 진행할 면접관들이 다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토론이 끝나면 바로 자소서 기반 및 직무 관련 면접이 바로 쏟아집니다. 면접시간은 3시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한국공항공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한국공항공사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다면 무엇인지 등의 창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과 한국공항공사의 보안은 어떤 것 같은지,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2015 상반기 5급갑 채용형인턴 시설/기술>전산 직무 면접후기
면접관 5분, 면접자 5~7명으로 구성되어 토론 면접 후 바로 인성 질문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원어민과 1:1 영어 면접을 5분 정도 진행했습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전공 관련 지식 질문 한 개, 한국공항공사에서 교대 근무를 잘 할 수 있는지, 환경단체와의 갈등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시험 합격 발표로부터 면접까지 약 일주일 동안의 준비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면접은 토론면접,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지고 토론면접은 준비할 시간이 30분이며 면접관 앞에서 이루어집니다.
2015 상반기 5급갑 채용형인턴 엔지니어링 직무 면접후기
시간내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인원이 모두 모이면 한명씩 영어면접부터 시작합니다. 영어면접은 약 5분정도씩 진행 합니다. 보통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1:1면접으로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조금 붙습니다.
다음으로는 소수직렬이었기 때문에 다함께 다:다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지난 면접과는 다르게 토론면접을 진행합니다. 토론면접의 주제는 전공관련으로 상황판단능력을 보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제시문과 펜을 나워줘서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합니다. 면접장에 들어가 각각 1분정도 찬/반 의견을 피력 후 20~25분간 자유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면접이 끝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을 시작합니다. 면접관님이 위원장님 포함 4명 계셨고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십니다. 50분 정도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질문은 무난한 평범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다만 한분이 전공지식관련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긴장은 면접이니까 많이했지만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영어면접관님도 내가 얘기한거를 잘 포장해서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면접질문으로는 전공관련 질문, 여행을 많이 다녔을거 같은데 해외공항의 베치마킹할 수 있는 점 또는 단점, 자신이 공항공사입사를 위해 준비해 온 노력과 대학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편법 없이 원칙대로 수행해서 좋은 결과를 냈던 경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시간 내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인원이 모두 모이면 한 명씩 영어 면접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영어면접은 약 5분 정도씩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보통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1:1면접으로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조금 붙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수직렬이었기 때문에 다 함께 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지난 면접과는 다르게 토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의 주제는 전공 관련으로 상황 판단 능력을 보려고 하는 거 같았습니다. 토론면접이 끝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 시작하였습니다. 면접관님이 위원장님 포함 4명 계셨고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십니다. 면접은 약 5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영어면접관님도 제가 얘기한 거를 잘 포장해서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영어면접은 자소서에서 즉흥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소서 위주의 질문들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면접 분위기는 매우 젠틀하였습니다.
전공 5개 정도 물어보시고 방 안에 면접관도 많고 지원자도 많음. 영어면접이 좀 버거움. 인성 쪽이 힘들었음.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개인 PT 5분하고 인성면접이 시작됩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딱딱했고, 지원자들의 역량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청년인턴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에 경청해주셨던 면접위원장님 덕분에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1차,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는 총 5명의 면접관을 번갈아가며 인성/품성/전공/영어/위원장님 종합 면접을 일대일로 보게 됩니다. 면접 시간은 1명의 면접관 당 5분 이내로 진행되었으나 지원자마다 조금 상이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해서 30분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1차 면접과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포공항은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어서 처음에 길이 생소할 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차 면접은 PT면접+임원면접이었는데 다대다로 진행되었으며 면접보다는 필기+인적성 점수로 합격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1차는 실무자 면접이고 2차는 경영진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1차 면접 시 외국어 면접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1차 면접은 팀장, 실장, 본부장, 외부 면접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장은 직무관련, 실장과 본부장은 인성 관련 질문을 주로 하십니다. 1차면접에서 어느정도 합/불이 갈리며, 2차 면접은 PT면접과 인성면접을 하긴 하는데 너무 못하지 않은 이상 1차 점수가 그대로 가는 느낌입니다.
5명이 1조로 하여 들어갔고 각자 피티면접 후 위원장님이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대답을 차례로 돌아가며 듣는 식이었음.
애플사와 삼성에 대한 비교를 하신 후, 삼성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물으셨고 공항에서는 항해안전장비를 개발하여 수출하는 등 기술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등 항해안전장비가 외국에 먹힐까? 어떤노력을 해야 할까? 물었음.
사장님은 세월호사건을 설명하신 후 세월호참사와 같은 사건이 왜 발생한 것 같은가? 그리고 이런 안전 노력을 위해 공항공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이며 자신이 공사에 할 수 있는 역할을 물어봄.
PT면접 볼 때는 자신의 장점, 단점, 장점을 공항공사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단점 극복사례였음. 제일 중요한 건 시간준수인 것같음.
2014 상반기 5급갑 신입 엔지니어링 직무 면접후기
1차 면접은 인성 면접, 전공 면접, 영어 면접으로 나눠서 1:1로 보았습니다. 영어면접은 자기소개를 한 후 면접관이 듣고 나서 개인별로 질문을 서너 개 주고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공 면접은 문답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떤 이론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라는 식의 질문들이 5~6개 있습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압박 면접은 아니었으며, 공항에 대한 관심과 평소 지원동기 등을 잘 정리해가면 충분히 답변 가능한 수준입니다.
2차 면접은 사장, 부사장 PT 면접과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PT 주제는 당일 공개되며 A4용지에 내용 정리할 시간을 주고 조별로 순서대로 입장하여 진행했습니다. PT 이후에는 사장, 부사장과의 짧은 질문, 답변 시간을 갖는데,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마인드나 공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가를 확인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면접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고 면접보다는 필기에 의해 합격이 좌우된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어느 팀에서 일하고 싶은가, 전공 질문(안테나 지향성, ipv6, 변조의 종류와 장단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민영화에 대한 생각, 적자 공항이 많은데 이를 민간에 개방해야 하는가, 항행안전시설 해외 수출에 대한 생각,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는지,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채용 과정은 서류 -> 필기 -> 인적성 -> 1차면접 -> 2차면접을 봅니다. 서류 발표 결과는 좀 오래 걸리지만 나머지 필기, 인적성, 1,2차 면접 결과는 1-2주 사이에 통보됩니다. 인적성은 행동과학연구소 유형이었고 비교적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5개의 테이블에 면접관이 한 명씩 앉아있고 지원자가 한 테이블씩 찾아가는 1:1 형식의 면접입니다. 인성, 전공, 영어, 역량, 종합 면접의 유형이 있습니다.
2차 면접은 사장/부사장 면접이고 PT면접과 대부분의 질문이 인터넷 기출에 나온 유형이랑 비슷했습니다.
1차 면접 면접장에 들어가면 5명의 면접관이 떨어져 앉아 있음. 한 명은 전공을 물어보고 한 명은 노조에 관련된 것이나 일하면서 어려운 점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등의 질문을 함. 또 나머지 면접관들은 전체적인 면을 관찰함. 영어면접관의 경우 자기소개와 취미 등을 물은 후, 어디로 여행가고 싶은가 등 가벼운 질문들도 한다. 또 다른 면접관은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라고 한 후, 그 이유를 물었다. 주로 조직에 적응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아 보는 질문을 함. 깐깐한 인상의 면접관도 있었으며, 반대로 편안하게 질문하는 면접관도 있었음.
2차 면접 2차에서는 발표를 3분 정도 한 후 같은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을 함. 사무직은 일부러 압박 면접을 하기도 함. 주로 지원자의 핸디캡이라고 느껴지는 질문을 2~3개 했음. 아침에 8시에 회사에 들어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바로 PT주제를 주고 A4에 작성하라고 함. 사무직의 시험 주제는 20년 후 공항의 모습과 젙망이었음. 1시간 동안 채우고 제출을 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바로 발표를 해야 함. 발표 중간에 자르거나 결론만 말하라고 하는 면접관도 있었음.
면접은 총 2번 있음. 일단 5명의 면접관과 1:1 면접과 2차면접은 PT면접임.
영어면접은 자기소개랑 공항관련한 질문이었음. 프리토킹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면접관이 내용을 이해한 수준이라면 영어는 괜찮은 것 같음.
PT면접은 사장님과 부사장님 앞에서 면접하는 것임. 동시에 한 주제를 주는데, 대기장소에서 폰 사용 금지하에 작성함. 30분 정도 작성하고 한 조 한 조씩 들어가서 앉은다음 한 명씩 나가서 발표를 진행함. 그렇게 발표를 다하면 개인당 질문을 3-4개 정도 공통질문하고 PT에 관해서도 물어볼 수 있음. 주제는 지방공항 활성화라던지 저가항공사 전략 등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