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피스A동 13층에서 오전 10시에 보았습니다. 타임스퀘어가 좀 복잡해서 일찍 가서 대기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으며 지원자는 10명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대 지원자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시켜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면접관중 한분이 간단하게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곳은 어떤일을 하는곳이고, 상세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이런일이구나 이런 장점이 있구나 정도 등의 내용은 알 수 있는 정보들이었습니다. 그 후에 면접 질문에 들어갔습니다.
반응은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다. 특별한 큰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알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이건 어디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면접 그 자체를 열심히 보았던 것 같다. 너무 무뚝뚝하거나 미동이 없지는 않았기 때문에 반응이 전혀 나쁜편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면접관의 인상은 좋았다.
비교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분위기가 자유롭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긴장을 크게 하지않아서 떨림 없는 목소리로 질문에 대답을 모두 했던 것 같다. 실제로 면접관들이 편안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간단한 멘트도 하였으며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서 직무설명을 통해서 좀더 긴장을 풀어 줬던 것 같다.
홈쇼핑 회사인데 홈쇼핑에 대해서 구매경력에 대해서 물어봐서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해서 아쉽다. 실제로 몇번 구매를 했으나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였고, 물건을 잘못 구매하여 반품한 경험도 있다. 이런 부분을 단점일 수도 있지만 이런 고객들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잘 어필할 수도있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인성적인 질문과 직무에 관련한 질문으로 나뉘는 것 같다. 전직장 경력이 있다면 전직장 경력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정리를 한다면 면접에서 질문에 쉽게 답변이 가능할 것 같다.
분위기가 편안한 편이어서 잘 정리만된다면 떨리지 않고 잘 답변할 수 있을 것 같고 홈쇼핑 회사이기때문에 홈쇼핑에 관련한 질문을 하는데 평소에 구매해본 적이 없더라도 홈쇼핑 방송을 몇번 보면서 조금이라도 분석과 생각을 정리해서 가면 질문할 시 답변에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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