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쉐어 대치센터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전 9시 40분까지 입장이 가능했고 그 이후에는 입장이 불간능했습니다. 수험표는 따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본인의 수험번호를 반드시 숙지한 후에, 자리에 앉아 시험을 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대강당같은 곳에서 홀에서 시험을 보았고 옆에 앉은 이와 거리가 넉넉해 시험보는데 쾌적했습니다.
언어, 수리 , 상황판단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나왔고 인적성 문제로 단련이 되어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만한 유형이었습니다. 경제 시사상식을 묻는 문제들도 나왔고 경제용어라던지 기본적인 경제 경영 지식 상식은 공부하고 가야합니다. ncs유형은 다른 은행들과 비슷했고 경제단어라던지 시사상식 테셋까지 추천드립니다! 저는 신문에서 읽었던 그당시 경제용어라던지 그런게 나와서 요긴했습니다.
인적성 문제집 다양하게 많이 풀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본인만의 팁이 없다면 양치기도 추천 해드립니다. 스톱워치로 본인만의 페이스를 만들어가서 시간조절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평소에도 친구들이나 스터디를 통해 실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서 연습해본다면 떨림이 덜하지 않을까 추천드립니다. 샤프나 펜보다는 컴퓨터용사인펜으로 풀어서 시간을 줄이고 바로 마킹까지하는 연습도 추천드립니다.
서울/제주 두 지역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결시율은 꽤 높았고 제가 배정받은 고사장은 새로 지은 학교여서 시설이 좋았습니다. 감독관님들이 시간체크 철저히 해주셨고, 시험시작 전 시험 방식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시험지도 가독성 좋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금융권 NCS 형식 문제였습니다. 언어/수리/문제해결/조직이해/경제경영 영역이 있었습니다. 당시 NCS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경제경영 영역에서 거시경제 부분을 많이 물어봤고 수리영역에서는 모듈문제보다 자료해석 문제 비중이 훨씬 컸습니다. 문제해결은 추리능력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이었고 조직이해문제는 지문이 주어지고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주은행용 책이 많이 없어서 저는 신한은행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지문도 제주은행 관련 내용보다는 포괄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필기 난이도는 굉장히 쉬워서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답률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은행 필기 전형 준비하신다면 문제는 쉽고 주어진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신중하게 푸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9년 하반기’ 제주은행 후기 | 1 | - | - | - |
| ‘2018년 하반기’ 제주은행 후기 | 1 | 3 | 1 | - |
| ‘2015년 상반기’ 제주은행 후기 | - | - | 1 | - |
| ‘2014년 상반기’ 제주은행 후기 | - | - | 1 | - |
| ‘2013년 상반기’ 제주은행 후기 | - | - |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