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위치한 푸른저축은행 본사에서 봤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조는 많은것 같았습니다. (채용인원대비)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에 간단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 후 금융관련 질문, 이력서나 자소서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고, 서류와 상관없는 인성이나 산업, 회사에 대한 질문도 조금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반응, 자기소개서를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서류 보시느라 바빠서.. 전체적으로 평범한 면접이었고, 각 답변에 대한 후속 질문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금융에 대한 지식이나 깜냥이 있는지 정도만 보는 것 같습니다.
무던했습니다.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일반적인 다대다 면접을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회사 문화가 보수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단 안빡셌습니다.
면접에서 항상 아쉬운 것은 대답할 기회가 두번 있지 않다는것, 나를 타 지원자에 비해서 어필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항상 그것을 만회할 방법은 더 철저한 준비밖에 없겠죠.
생각보다 금융에 관심이 없었던 지원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타 금융사와 달리 직무를 기준으로 세분화해서 채용을 하니 금융에 대한 전문성이나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최소 회사나 산업에 대한 이해 그리고 최신 금융상식이나 이슈정도는 정리하고 가셔야 겠지요? 면접배수도 많으니 면접스터디를 짧게라도 해서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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