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광해공단 본사에서 무기계약직 채용 최종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면접전 손소독은 물론, 발열체크, 마스크필수착용 등 안전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선발인원은 무기직 사무보조 1명이었고, 면접은 5명이 응시하여 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이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제가 지원한직무는 최종배수라 5명이 한번에 들어갔습니다. 질문은 대다수 인성질문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증명서류를 제출하고 간단한 신분확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블라인드채용에 대한 유의사항과 면접비수령을 위한 서명 등 대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실에는 지원자들을 위한 물, 간식 등 배려가 녹여있었습니다. 편안한분위기에서 면접을 응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압박면접보다는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고 면접이라는 환경에 질문과 답변보다는 대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응시했습니다. 경청해주시고 반응해주시며 긴장감을 완화할수 있었습니다.
위에 답변처럼 무겁고 무섭고 날카로운 면접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다수의 면접을 본경험으로는 이정도면 매우 유한 분위기하고 판단됩니다. 긴장하시면 손해라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역시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드리지 못한점 인것 같습니다. 정말 사소하고 세세한것 까지 암기했지만, 이보다 인성위주의 질문이라 살짝 당황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외적정보보다는 내 자신 나를 한번 더깊게 되돌아보고 준비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답변드린바와같이, 광해공단의 사업이나 성과, 직무 등 이러한 외적정보들도 숙지가 필수이긴합니다. 하지만 신입을 뽑는자리이고 일반직이 아닌 보조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책임감이 주는것은 아니나 보다 수동적인 포지션입니다. 따라서 인성적인 질문이 다수 존대하니 나 자신을 뒤돌아보시고 나에 대한 질문거리를 만들고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나에 대한 확신과 필살기를 준비하시면 당황않고 모든질문에 유창한 대답이 기대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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