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근무지 면접이라 저는 익산에서 봤고, 10시부터 시작이어서 9시 30분까지 집합해야 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는 한 조당 5명이었습니다. 제가 2조였으니 면접 지원자는 최소 10명 으로 예상합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다대일 면접
1차면접은 대면으로 진행, 면접실에 입장해서 순서대로 지원한 계기에 대해 답변하고, 개별 질문과 공통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약 1시간 정도 면접이 진행되었으나 5명의 인원에게 균일하게 질문해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음
모든 지원자 대답에 잘 경청해주었습니다. 특히, 첫 질문으로 회사와 직무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물었는데, 2명의 지원자가 약 3~4분 간 엄청 길게 답변했습니다. 보통 시간 관계상 끊을 법도 한데 끝까지 잘 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개별 질문 전에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시고 인상이 좋습니다.’ 라는 아이스브레이킹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오히려 면접을 편하게 보았고, 긴장도 덜 하게 되어 나름 준비한 답변을 잘 했던 거 같습니다.
지원자 5명에 50분이 주어져 저에게 주어진 질문이 생각보다는 적다고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아쉬웠던 점이 없었습니다.
1. 벽산의 주력 제품과 개발 동향을 잘 조사하고 가기
2.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내용 숙지하기
3. 본인의 연구경험, 혹은 수강내역과 벽산의 직무와 어떻게 매치시킬지 생각하기
실무 면접이라서 실무와 관련된 질문만 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본인의 장점과 단점, 공백기 때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연고지에서 떨어진다면)근무지에서 생활할 때의 어려운 점 등을 물었으니, 이와 관련한 (인성 질문들) 답변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홍성에서 오전에 보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면접관4, 지원자3 이었습니다.
공통질문에 답변을 받는 공통질문형이었으며, 기습적인 영어면접도 있었습니다.
다대 다로 진행되어 공통질문에 순서를 바꿔가며 답변을 들었습니다. 직무 : 인성 = 5 : 5 수준의 질문 분배였고, 당연히 직무질문이 난이도가 있었고 다양한 정보를 요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본인이 아는 전공지식을 논리적으로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느꼈으며, 당황해도 차분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대체로 지원자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공통질문을 통해 각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듯 보였으며, 중간중간 섞여있는 직무관련 질문에 무게를 실어서 듣는 성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조금은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일단 다대다 면접이기 때문에, 면접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지원자끼리의 스파크가 다소 튈 수 있지만 사(람)바(이)사(람)이라고, 저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제한 시간 같은 건 없어서 질문에 무게가 다소 실리는 경향이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이 직무관련하여 많이 나와 분위기가 차가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옛 방식의 면접 문화가 남아있어서, 들어가서 앉기까지 형식적인 것을 요구했습니다. 구령에 맞춘 인사, 앉는 것에 대한 양해
같은 것입니다. 추운 겨울날 시행되는 면접이어서 핫팩과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여 준 부분에서는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면접비 두둑히 챙겨주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이 절대 즐거울 리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래도 면접에서 흥미롭거나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는 일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너무 죽상으로 면접장으로 가지 마시고, 뭔가 배우고 발전하는 현장이라고 생각하면서 본인에게 영양가 있는 부분을 얻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숨기고 좋은 면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면 면접관에게는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솔직한 본인의 모습과 단순 명료한 논리와 반박으로 면접에 대한 답변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이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소: 벽산 본사 (DDP 5번출구 바로 앞 빌딩)
시간: 오전 9시
(면접 시간은 10시이나, 1시간 전부터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모든 지원자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한번에 끝나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9시에 본사 도착 - 면접 1시간 전, 오프라인 인성검사 실시 (심리 테스트, 그림(사람, 집, 나무 포함한) 그리기 등) - 10시 대면 면접 시작 - 미리 주어진 과제에 대한 PT발표 각각 5분 진행 - PT발표에 대한 내용 질문 - 자기소개 및 개별질문 진행
잘 경청해주시고, 면접관 한분 당 1개 or 2개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지원자 중 과하다 싶은 대답이 있었는데, 바로 꼬리+압박 질문 들어갔습니다. 밑의 대화는 압박 질문의 예시입니다.
질문: 미지의 폴리머 분석하게 됐을 때, 어떤 식으로 분석법을 접근할 건지?
답변: NMR 분석을 통해 구조분석 할 것임
질문: 그거 말고 GPC나 LC 등으로 분석해도 될거 같은데..
답변: NMR로 GPC, LC 등의 분석 결과를 함께 도출할 수 있음
질문: 그럼 NMR의 분석 원리가 무엇인가?
답변: 질문에 대답 잘 못함.
면접관 무리의 중앙에 회사 대표가 직접 참가했습니다. 기업 조사를 했어서 대표의 얼굴을 알았기 때문에 초반엔 좀 긴장했지만, 의상과 외모가 임원진보다 젊어보이고 표정도 좋으셔서 긴장이 좀 풀렸습니다. 약간의 압박 질문이 있었습니다.
PT 주제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보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 정도면 잘 준비했다 생각해서 가져갔는데 실제 대면으로 다른 지원자의 PT발표를 보니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 분이 최종합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스터디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PPT 내용을 짜임새있게 구성하는 연습을 하시면 PT 면접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PT 주제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벽산의 제품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탄소중립'에 관해 많은 기사, 상식을 파악하고, 건축자재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게 있는지를 중점으로 학습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봤다. 나는 오전 9시10분 면접이었고, 30분전 집합해서 대기하며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1시간 단위로 면접이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 번에 5명씩 들어갔다. 같은 직무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10명 조금 넘는 것 같았다.
면전괍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다른 면접과 다르게 1분 자기소개는 안했다. 그리고 보통 공통질문으로 오른쪽 끝에서 또는, 왼쪽 끝에서부터 차례대로 질문을 했다. 그리고 공장장님께서는 전공에 대한 공통질문으로 아는 사람은 손을 들고 대답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한 분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한명씩 물어봤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경청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반응이 좋은 편이셨으며, 지원자 각각에 대해서 자세하게 질문하며 한명 한명 알고싶은 것 같았습니다. 세분 모두 인상이 좋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분들이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졌고, 압박면접은 없었으나 자소서에 작성한 내용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적은 내용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질문하신게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했어야 했는데 혹시나 거짓으로 오해하셨을까봐 걱정이 된다. 처음 듣는 질문이라서 너무 단답형으로 대답했던 것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벽산의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 항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동기를 잘 작성해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전공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지 몰랐는데 전공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있다면 굉장히 좋을 것입니다.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된 점은, 1분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고, 마지막 할 말 또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작성했던 자기소개서를 꼭 한 번 읽어보고 숙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글자수가 많아서 잘 안읽을 것 같았지만 굉장히 꼼꼼히 읽어보셨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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