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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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67 | 209 | 85 | 16 |
2022년 하반기 | 2 | 3 | 1 | 1 |
2022년 상반기 | -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1 |
2020년 하반기 | 2 | 6 | 2 | 1 |
2020년 상반기 | 2 | - | - | - |
2019년 하반기 | 2 | 6 | 2 | 2 |
2019년 상반기 | 5 | 13 | 4 | 1 |
2018년 하반기 | 8 | 12 | 4 | 3 |
2018년 상반기 | 7 | 9 | 3 | 2 |
2017년 하반기 | 11 | 15 | 5 | 1 |
2017년 상반기 | 8 | 9 | 3 | 3 |
2016년 하반기 | 15 | 6 | 2 | - |
2016년 상반기 | 1 | 6 | - | - |
2015년 하반기 | 2 | 3 | 15 | - |
2015년 상반기 | 1 | - | 10 | - |
2014년 하반기 | - | 4 | 27 | - |
2014년 상반기 | - | 43 | 5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2년 상반기 | - | 8 | - | - |
2011년 하반기 | - | 51 | - | - |
2011년 상반기 | - | 5 | - | - |
2009년 하반기 | - | 3 | - | - |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 오전 8시 30분까지 도착하라는 공지를 받았습니다.
실제 면접 시작은 9시부터 오티 잠깐 하고 9시반부터 이루어졌습니다.
면접관은 4명에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당일 인원은 80명 조금 넘게 있었습니다.
면접실이 12개 정도 운영되었습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한 명이었고 면접관 중에 인사과로 보이는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역대 면접에서는 직무 문제풀이가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번 전형에서는 그런 거 없이 직무,인성 별도 구분 없이 한번에 학사는 총 30분, 석사는 총 40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 이후 편하게 질문에 대한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30분 정도 진행하였고 인사담당자로 보이는 면접관님께서 마지막에 면접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심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알 수 없게 굉장히 분위기를 뉴트럴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본인이 아예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려는 목적성이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사과에서는 면접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옆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세팅되어 있는 음식이나 오티 자료 같은 것들도 다 면접자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는 그래도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하게 프로페셔널 하셨던 것 같습니다.
면접 전 안내 메일에 질문한다고 한 세가지 질문이 있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완벽하게 준비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관련 문제를 푸는 직무 피티는 이번 전형에 없었어서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 시간을 쓰기보다 자소서 중심으로 준비를 했다면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잘 준비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면접 전에 안내 메일에 다음과 같이 안내가 있었습니다.
면접 진행 시, 하기 내용과 관련된 질문 예정이오니 면접 준비에 참고 바랍니다.
-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이유
-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기초/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
- 최근 가장 관심 있게 본 반도체 관련 내용(논문 및 기사, 서적 등)
실제로 면접 중 이에 대한 질문은 자연스럽게 다 여쭤보셨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미리 철저히 준비를 잘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대면 재택 면접으로 줌을 이용하여 각자 배정 받은 시각에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12시였습니다.
면접관은 4명 이었으며 비대면으로 지원자의 규모는 알 수 없었으나 한 타임당 대기 중인 인원은 10~15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줌 링크로 들어가 대기하면 신분증 검사 후 지정된 시간이 되거나 전후 면접 일정에 따라 조금 이르게 또는 늦게 면접 회의실로 이동이 됩니다. 우선은 자기소개를 요청하셔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으면 그 시간에 자기소개서를 읽으시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답에 대한 리액션은 없으셨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그 답이 끝나면 다른 질문을 하시고 그런 것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진짜 알고 한 것인가에 대한 검증 느낌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소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하이닉스 면접에는 피드백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 면접에서는 피드백도 없었기 때문에 더 딱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술 경험에 대한 검증을 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어필 하려고 했던 경험과 면접관 분들이 질문한 경험이 달라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후기에는 인성 관련 문항이 많고 기술 관련은 많이 없다고 하여 면접 준비를 할 때 기술을 거의 준비하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본인 경험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에서 이어지는 기술과 인성 사항 모두를 잘 정리하고 갈등상황 등도 미리 정리하고 대답 연습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주변의 후기에 휘둘리지 않고 밸런스 있게 잘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에는 PT가 없었지만 그동안 하이닉스에 PT가 있었기 때문에 직무 관련 기술에 대해 꼼꼼하게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SK하이닉스 첫 화상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자택에서 면접기간(2주) 중 날짜와 시간을 통보받았으며 줌을 통해 한시간 대기후 30분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은 3대1로 진행됩니다.
총 30분정도 진행되며 10분 직무면접, 15분 인성면접, 5분 피드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면접이 진행되는 화상면접 방으로 초대되면 소리, 화면 등 한번 테스트를 합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직무지원이유, 노력한 것, 반도체 관심있는 분야 등 SKCT합격 후 받은 면접준비사항에 제시된 질문들을 하셨고 이후 지원한 직무에 대한 직무면접을 즉문즉답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인성면접은 주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압박면접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경험을 기반으로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반도체 분야에 대한 지식과 회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 평가해 주셨고 무엇보다 모든 질문들에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여주었던 것이 면접관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압박면접보다는 직무에 적합한지, 제가 기술한 경험들이 사실인지 여부들을 파악하는 질문들을 주셨고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어서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반도체 공정과정들의 핵심이론과 불량 문제 등 직무면접에서 나오는 예상질문들에 대해 정말 많이 공부했고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연습하였습니다. 하지만 2가지 정도만 물어보시고 대답을 잘하니 더 이상 질문을 안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더 물어보셨으면 직무적으로 더 많은걸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전형들이 화상면접으로 진행되는 추세입니다.
면접준비에 있어서 카메라를 보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며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관분들의 질문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시는 대답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핵심과 본질을 벗어나면 시간만 잡아먹고 좋은 평가를 받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면접 질문들을 찾아보고 스크립을 짜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이 조금 달라지더라도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1:30분 셔틀타고 12:15분쯤 이천 도착. 12:30분까지 대기.
직무+인성 동시에 봤고, 30분동안 직무 문제 풀고/ 대기하다가 입장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정확한 인원수를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1면접이었고, 실시간 화상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은 노트북화면+웹캠+TV화면 이렇게 설치되어 있었고, 대기실에서 30분동안 직무 문제 풀고 입장했습니다.
종이 답안지에 풀면, 그걸 스캔해서 면접관님한테 전달하는 형식. 그래서 판서는 안했고, 종이 답안지는 제가 들고 들어갔습니다.
자기소개 및 직무면접 본 후 같은 면접관, 같은 장소에서 인성면접으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전체적으로 딱딱한 반응이었고, 흡족하지 못한 반응이어도 추가질문 하지 않는 분위기여서 자발적으로 대답을 덧붙이는게 필요했다. 납득되는 부분이 있으면 아~하고 고개 끄덕이시는 정도의 반응을 보이셨다.
전반적으로 회사 이미지를 위해(추측) 젠틀하려고 하시는 분위기였고, 부드럽진 않았지만 크게 압박면접은 아니었다. 질문/추가적으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여쭤보았더니 편하게 말씀하라는 말을 하셨다.
시간 때문인지 자기소개, 지원동기, 피드백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 내가 어필하고자 하는 부분보다 면접관님이 원하시는 쪽의 어필을 더 많이할 것 같다. 마지막 할 말도 즉흥적으로 바꿀 것 같다.
버스타고 이천을 가야하기에 그 날의 체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있는 내용은 겸손하게, 모르는 내용은 자신감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직무면접의 경우 하이닉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자료를 (책.유투브 등) 참고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답안지를 작성할 때에는 ppt 형식으로 그림, 키워드 정도를 넣고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천의 인재개발원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50명정도 있었고 면접실은 잘 모르겠지만 10개정도 있었던 것 같다.
면접관 3명과 다대일면접이었으며, 직무인성 통합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시험장에서 30분동안 직무 문제를 종이에 풉니다. 푼 종이를 들고 면접장에 가서 자기소개 후 바로 직무문제 풀이를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질문을 하시면 그 부분에 대해 대답을 드리고, 직무면접관님께서 질문을 그만하실 때까지 직무 면접이 진행됩니다. 이후 바로 인성질문을 인사 면접관님들께서 주십니다.
이번 하이닉스 면접에서 끝에 모든 지원자들에게 면접 피드백을 주기로 하셨었습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셨고, 저뿐 아니라 대체로 칭찬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관님께서 답변시 미소를 많이 지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분위기는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면접을 본 만큼 면접관님들도 지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질문 후 궁금한게 없으면 시간이 남아도 더 물어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크게 아쉬움은 남지 않았습니다. 초반이 직무문제 풀이로 시작되다보니, 문제를 다 푸는게 면접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직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 이후 인성면접때도 답변에 대한 설득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를 촉박하게 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면접전형이 서류 한참 후에 있기는 하지만, 항상 면접을 염두해두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말하는 연습이 단기간에 늘지 않아, 준비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형을 마치고 나니 엔지니어의 경우 말을 유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후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은 확실하게 준비해가시면 면접장에서 더 자신감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이천에 있는 skt인재개발원에서 보았습니다.
저 하나대 면접관3명이 보았습니다.
면접관3명과 저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우선 미리 문제를 주고 그것에 대한 풀이를 합니다. 문제풀이지에 문제를 풀면 그것을 복사해서 면접관에게 줍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그 후 그 문제에대한 질의가 이루어지고 그다음 개인 인성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문제 발표때는 서서 칠판을 사용해도 되고 앉아서 해도 됩니다. 저는 서서하는걸 별로 면접관들이 안좋아한다고 들었어서 앉아서 문제를 발표했습니다. 보통 말하는거 듣는거보단 답안지 보고 질문해주십니다.
제 자소서에서 전공관련 특히 직무관련 내용들이 많아 그부분을 맘에 들어하셨던거 같습니다. 바로 실무에서도 사용하는 툴에대한 경험같은걸 이야기 하니 특히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 많이 물어봐 주셨습니다. 제 직무 적합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를 하였지만 제가 최근에 한 것이고 준비도 잘해 놨어서 그렇게 큰 부담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면접관분 중 한분이 저한테 압박을 하려고 하면 다른분들을 좀 말려주시는 분위기였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문제풀이에 대해 더 좋은 답변이 떠올랐지만 그걸 말하지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답변을 잘해서 나올때 이건 합격이다 라고 기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껄끄로운 질문이 많지 않았어서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또 아쉬운점은 하고싶은일을 전부가 아니라 하나로 명확하게 답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반도체 회사에서 특히 설계 직무를 지원했었기 때문에 관련된 지식을 잘 알고 있고 경험이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설계를 해본 경험이 면접에서 크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제는 매번 바뀌지만 아무래도 메모리 회사이다 보니 컴퓨터 구조에 대해 기본적인 메모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알아두는게 좋은 편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쟁사를 왜 안갔냐 이러한 질문을 받을 확률도 있기때문에 그 부분도 잘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이천에 있는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니다. 저는 오후 면접으로 12:30까지 대기 장소입실로 11:20까지 종합운동장역에 모여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한시간 단위 면접으로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3시쯤 면접을 보았습니다.
직무마다 면접실이 2~3개 존재하고 한 면접실에 면접관이 3명씩 있었습니다. 두분은 현직이시고 한분은 인사팀입니다. 지원자의 경우 모든 직무를 합해 70여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한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문제 풀이 후 PT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 조가 면접을 보고 있는 동안 다음 조가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직무문제는 2문제가 나왔으며 그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30분간 답안을 작성합니다. 그 후 면접실로 이동하여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관들 앞에서 문제에 관해 PT을 진행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을 진행합니다.
세분 모두 제 답변을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다른 질문을 해주시는 등 제 말에 반응을 잘해주셨습니다. 제 경혐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주시거나 재수 얘기에 본인의 자녀가 이번에 수능을 본다는 등 제 말에 호응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제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주시는게 느껴졌고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대기중에 앞 사람 시간에도 웃음소리가 나온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압박면접이 아닌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긴장해서 차분하게 대답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긴장하게 되어 말이 빨라지게 되고 직무 면접에서 논리적으로 대답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작성한 답안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연습을 해간다면 직무 PT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무 면접의 경우 현업에 기반한 문제가 출시되기 때문에 생소하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답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논리를 펼쳐가거나 모르는 문제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알앤디의 자세를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원하는 직무의 심화문제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보고 이를 자신의 논리로 펼쳐가는 과정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본인이 SKCT에서 답변한 것과 면접 때 대답한 것이 일치하는지 여부도 판단한다고 하니 답변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소 : SK텔레콤 인재개발원(FMI) 경영관 4층 대기장
면접관님은 3분 정도 계셨고, 지원자는 대략 50명정도 왔습니다. 오전 오후 반 나누어서 봤습니다.
면접관 3분, 지원자 1명이 들어가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직무와 인성 면접이 있습니다.
직무는 사전 과제 풀고 들어가서 자기소개 한 후에 사전과제 발표하면 거기에 대해 질문하시는 방식입니다. 문제를 완벽하게 풀면 문제랑 관련한 전공지식 물어보시고, 문제를 못 풀면 풀 수 있도록 힌트 주시면서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보십니다.
인성 면접은 사전 과제 없이 면접장 들어가면 자기소개 하고 가볍게 긴장 푸는 질문 해주신 후 자소서 및 이력서 기반 질문 하십니다.
특별한 반응 없으시고 중간중간 조금씩 웃으시고 답변 해도 끄덕이는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는 일부러 포커페이스 유지하시는 건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맘에 드는 점이 없어서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눈치가 좀 있어서 미리미리 분위기 전환하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직무 면접은 비교적 젊으신 분들께서 오셨는데, 힌트도 많이 주시고 잘 풀으라고 격려를 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인성 면접은 크게 응원은 없었지만 압박도 없었던, 무난하게 진행됐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에서 했던 답변들을 집에서 생각해보니 말도 안되는 말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스스로도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것이며, 내가 그 질문에 대해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자리에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완전 준비안하고 면접장 들어온 예의 없는 대학생이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저같은 실수로 시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방향 정하셔서 정말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신지 확실히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꺼내는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하는게 정말 효과적입니다.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혼자서라도 말로 꺼내서 내가 생각한 바를 말로 잘 표현하는가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장 가면 많이 당황하기 때문에 평소에 되던 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어휘량도 늘리고 생각 정리 연습과 상대방의 의도 파악 및 내 의견 제시 연습을 많이 해주시면 면접에서 자신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9일 SK인재개발원에서 보았으며 서울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은 셔틀버스가 운행하여 오전 11시 20분에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끝나는 시간은 개인별로 다 달랐는데 저는 3시쯤 모든 전형이 끝났습니다.
면접실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같은 직무 지원자는 동일한 면접실에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과 계열 지원자까지 포함하여 한 시간대에 50명 이상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3대 1(지원자), 외국어는 2대 1이었습니다.
먼저 30분간 피티준비를 합니다. 이때 한 직무별로 한명씩 지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각자 피티 주제가 달랐습니다. 영업은 최근 반도체 이슈와 관련하여 심도깊은 질문을 물어봤습니다.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둘다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종이에다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 후 얼마간 대기하다가 면접실로 들어갑니다.
면접실에는 세 명의 면접관과 지원자 한명이 들어갑니다. 들어갈때 성적표 사본을 같이 제출하는데 특이한건 성적표를 보고 많은 질문을 하셨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성적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왜 이때 휴학했는지, 졸업한지 꽤 됐는데 왜 이제 지원했는지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연히 피티에 대한 질문도 합니다. 질문은 인성질문, 직무질문 등등 다양합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었습니다. 특히 피티발표를 하고 나서 피티가 엄청 깔끔하고 보기좋다고 말씀하셨고, 나중에 들어와서도 이렇게 잘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그때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마냥 편하지는 않았는데, 대답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으면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거나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난이도가 있었던 면접이었습니다. 성적표를 보면 대학생활이 눈에 보이니까 성적표를 가지고 오라고 한 것 같은데, 성적표를 보고 이것저것 질문을 하셨는데, 지원자들이 sk하이닉스에 지원한 이유가 납득이 되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sk하이닉스인지, 왜 작년에는 지원안했는지 이런 질문에 대해서 잘 대처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더 완벽한 이유를 대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밝은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했으나 너무 가벼워보였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봤던 수많은 면접 중에서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면접이었습니다. 반도체 시장동향, 영업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 개인적인 인성질문까지 짧은 면접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내용을 다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동기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하셔야 하는게, 사실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지원하는게 대부분이라 이런 고민을 충분히 하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sk하이닉스 면접관은 왜? 왜? 왜? 계속 물어보시며 굉장히 예리하게 질문하였습니다.
오후 1시 면접이었고,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봤으며, 종합운동장역에서 픽업해주셨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서 있었고, 전체 방은 10개 이내 였습니다. 총 면접 진행자는 40~50명 정도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3:1 면접이었습니다.
직무 PT면접을 위한 문제를 먼저 받았습니다.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었고 30분 정도 주어진 종이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이 같은 방에서 있었고, PT 인성이 반반씩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다행히 제가 어려 대외활동 경험이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직무 PT에서 제대로 대답을 못하여 반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답변을 잘 못하면 다른 방향으로도 한번 더 확인 해 주십니다.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있어 마음껏 이용해도 됩니다. 긴장을 풀어주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모습에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직무 PT에서 처음 대답을 못하면 ~~접근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도와주십니다.
평소에 공부해두지 못한 부분에서 질문이 갑작스럽게 나와서 제대로 대답을 못한 것같습니다. 지원한 직무와 좀 더 관련된 정보를 더 많이 대비했어야 하는 후회가 듭니다. 본인만의 반도체에 관한 경험과 직무관련된 경험이 추가로 있으면 좋았을 텐데 저는 그것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선 당일 컨디션이 가장 가장 중요하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전날에 다른 기업 면접이 있어서 하이닉스 면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던 게 가장 큰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무 PT는 평소에 정보를 많이 쌓아두면 면접관님들도 어느정도 방향성을 알려주시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평소 인성 관련 질문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확실하게 정립해두어 해당 질문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대화처럼 답할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 아침에 버스 탑승해서 35분정도 자고나니 이천 SKT 연수 캠퍼스로 도착했고 집합해서 간단한 설명듣고 큰 세미나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첫번째 순서인 사람은 10분정도 여유시간 두고 바로 면접 시작이었고 저는 마지막 순서로 7번째 순서로 11시에 면접보러 갔습니다.
면접관 3명에 면접자 1명이고 총 10개 면접장에서 오전 타임만 최소 60명은 면접본 것 같습니다
다대일로써 면접관3에 지원자 1명의 면접이었음 면접관은 1명은 인사팀, 1명은 40대 중반의 실무팀 1명은 50대 초반의 임원급의 면접관이 들어왔으며 역할분담을 충실히 해서 각자 물어보는 파트만 나눠서 물어봄
내 면접시간이 되면 10명정도가 대기실로 불려가서 각자 30분동안 전공문제를 풀게됩니다. 3개의 부속 문제가 있는 2장의 종이 중에서 1개를 선택해서 풀도록 해줍니다. 30분동안 답지 작성 후 답지를 복사해서 3장은 면접관에게 드리고 원본은 제가 보면서 문제를 풀게됩니다.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풀어온 문제에 대한 설명을 10분 미만으로 진행하고 푼 문제에 대한 추가질문을 받은 뒤 인성 면접을 진행하게됩니다. 총 30분의 면접을 진행하고 대부분 25~30분정도 진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공 문제 같은 경우는 3가지 다 풀어서 반응이 좋았고 실제 강점에 대한 이야기를 할땐 너무 평범하다는 듯한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분이 중간에 계속 고개를 좌우로 끄덕거려서 신경쓰이긴 했지만 인성면접으로 넘어가서는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부정적인 반응은 없었습니다
못하는 대답에도 잘하는 대답에도 시종일관 웃어주셨습니다. 초반 5분정도는 서류를 읽으시느라 얼굴을 봐주지 않으셨지만 그 후로는 얼굴을 봐주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고 면접관님들이 최대한 지원자에 대한 배려를 해주는게 느껴졌습니다. 압박적인 분위기도 없었고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너무 웃어주시다보니 면접을 보고 나왔을때 내가 잘 대답한건지 그냥 웃어준건지 확신이 들지않았습니다.
면접관에 따라서 어떤분은 질문하나만 하고 추가로 묻지않고 다른분은 대화체로 한문장씩 대화하길 바라셔서 장문으로 대답해야할 질문에도 단답으로 한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또한 너무 웃어주시다보니 저 또한 긴장이 풀려서 별생각없이 두괄식으로 대답하지 않는게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묻지않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인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기본으로 시작합니다. 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어느 누구보다 잘알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 이야기를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하며 그중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두괄식 말하기의 연습입니다. 실제 대화와 면접용 말투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꾸준히 모의면접을 하시며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이천에 있는 SKT 인재개발원에 오전 8시까지 도착해서 오전 10시에 면접을 봤으며, 다른 사람들 다 볼때까지 기다려야하므로, 12시 넘어서 끝났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었고, 지원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3주간 걸쳐서 본 면접이기에 1000명은 넘어보입니다.
면접관 4명에 지원자 1명이 들어가서 면접관에 질문에 따라 대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제대로 듣기 보다는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그 다음은 면접 전에 푼 직무문제에 대해서 답을 하고, 더욱 심화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직무 문제는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문제로 난이도는 최하정도이고, 그 심화적인 질문들은 난이도 중상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반도체 관련해서도 몇 문제 물어보셨고, 그 다음으로는 인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은 보통 면접 준비때 준비할만한 문제들이기에 어렵지 않게 대답했습니다.
직무 관련해서는 직무 문제 같은 경우는 쉬워서 당연히 맞추겠지라고 생각하신 거 같았습니다. 답의 정답 여부나 설명하라고 하시지는 않고, 심화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 번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때, 약간 확실하지 않다는 듯이 말했었는데, 정확한 답 아니면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한 분은 계속 날카롭게 질문을 하셨고, 한 분은 약간 보호하듯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인성 관련해서는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말이 사실인지 여부를 계속해서 질문으로 파악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셨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파악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 질문에도 여러 예시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는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려하시는 것 같았지만, 질문들은 그리 편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날카로웠고, 질문이 생소하고, 새로웠다기보다는 미리 예상한 답변에서 예시를 더 들라고 한다던지, 더 구체적인 것을 원한다던지 세부적인 질문들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험악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면접 준비기간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2주 정도의 면접 준비시간이 있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써 가고, 하나의 질문에도 여러 답변을 써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1분 자기소개를 너무 자기소개서 요약식으로 준비해가서, 좀 더 색다르고,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도 구성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질문이 날카로웠지만, 충분히 준비해 갈 수 있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직무 문제는 쉬웠고, 반도체 같은 경우 아주 기초적인 지식을 알면되므로 어려운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성면접 같은 경우 저는 면접 스터디를 통해 예상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 공부했는데, 그렇게 하면 충분히 잘 대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사실 다 알고 있는 정보고, 결국은 면접도 시간 싸움인 것 같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지식을 외워가고, 나에 대해 많은 답변, 세부적인 답변을 준비하느냐가 합격의 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는 정말 추천합니다. 저 또한 면접이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처음인 사람들끼리 모인 면접 스터디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동안 방향을 잘 찾아갔던 것 같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 7시반쯤 셔틀버스를 타고 다른 면접자들과 같이 출발하였습니다. 본 면접시간은 9시부터 시작이였으며, 지원자 중 가장 먼저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한 방에 3명이서 있었고, 방은 총 6개 내외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오전타임 면접 진행자는 총 50명가량 이었던것 같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1 으로 3:1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을 위한 두가지 문제를 받았습니다. 30분동안 두개의 문제 중 자신있는 것을 미리 풀고 종이에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면접진행도우미 분께서 제가 정리한 종이를 4장으로 복사해서 주셨고, 면접관 3분에게 각각 1장씩 드리고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은 총 30분으로 인성면접과 pt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0분가량의 인성면접을 먼저 보고, 남은 10분동안 칠판을 이용하여 pt문제에 대한 답을 발표했습니다.
각 질문을 할 때 마다 꼬리질문이 따라왔었습니다. 다만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최대한 열심히 답변을 하였고, 면접관분들은 제 답변 때마다 표정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틀리더라도 자신감있게 대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면접이다 보니까 긴장한 나머지 명확한 답변을 잘 못하면서 점점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pt면접은 자신있는 문제가 나와서 완벽하게 풀고 설명하였지만, 품질 직무이다보니 전자공학과 전공에 크게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면접에 대한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어 제대로 말을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면접준비하시는 분들은 늦더라도 꼭 면접스터디를 경험하며 모의 면접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무엇보다 해당 전공지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자공학도인 저로서는 전공기초내용인 전자기학, 회로이론을 포함하여 심화과정인 전자회로, 반도체 공학 까지 어떤 것이 pt문제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으로 모든 방면에서 열심히 준비하셔야 될것같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지원직무의 역할 등과 같이 직무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이천 인재개발원, 11시 20분 종합운동장에서 셔틀을 타고 이동
면접관은 3명, 당일 오후 면접자는 약 60명
면접관 3명이 있는 방에 혼자 들어갑니다.
대기 후 직무 면접 문제를 2가지 주제 중에 선택해서 풀고 그 답안지를 가지고 면접실에 들어갑니다. 면접실에 들어가서 푼 문제를 토대로 전공 면접을 먼저 실시한 후 어느 정도 질문 답변이 끝나면 인성 면접으로 이어집니다. 한 방에서 두 면접이 이어서 진행됩니다.
3명의 면접관 중 인사팀 인력으로 보이는 분이 면접 중에 계속 핸드폰을 보셔서 면접이 끝나고도 찝찝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두분은 계속 눈을 맞춰주시고 리액션도 해주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저를 편하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답변 실수가 있어 그 다음부터 말이 많이 꼬였는데 괜찮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면접이었기 때문에 약간 산만한 면도 있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틀린 대답을 한 것이 가장 마음에 걸렸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틀려도 좋으니 어떤 논리로 그렇게 생각했냐고 질문하셔서 제 나름의 논리대로 설명했습니다. 기초적인 문제였는데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직무 면접의 비중이 크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직무 면접 대답을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끝날 때는 분위기가 괜찮아졌습니다. 다소 틀리더라도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편안한 편이기 때문에 떨지 말고 자신있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직무문제 풀기전까지 공부할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천에 위치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후 면접이었는데, 11시 20분까지 종합운동장역 7번출구에 모여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번에 한 명 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전공면접실에 들어가 2~30분간 주어진 문제를 풉니다. 이후 약간의 대기 후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가장 먼저 풀었던 전공 문제에 대해 답변합니다(자기소개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했으나, 제 면접실은 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반도체 관련해 질문하시고, 마지막으로 이력서 관련 질문이 7분정도 더 진행됩니다.
리액션은 크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만 반응을 하시고 관심이 가는 부분만 질문하십니다. 남들과 다른 경험이 몇 개 있었는데, 이력서에서 보시고 그것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오후 면접이라 그런지 다들 피곤해보이셨습니다.
약간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세 분 중 두 분은 거의 말씀을 안 하시고 가운데 계시는 한 분만 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문제를 푸는 도중 많이 끊고, 인성은 이력이나 자소서 첫줄만 보고 질문하시는 듯 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공부를 별로 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칠판을 굳이 안 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칠판을 사용하고 후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지원하시는 이공계 지원자분들께 반도체 공부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내용까지는 물어보지 않지만 기본 문제(다들 비슷하게 물어보는 질문)와 꼬리질문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서 공부를 많이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공 문제는 어렵게 나오지 않습니다. 인성에서 저는 주로 어떤 활동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많이 물어보셨는데, 이 부분을 생각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 인재개발원(이천)
오전 오후반 나눠져있었는데 오전반만 약 50명정도
지원자1명 면접관 3명 3:1 면접
방마다 조금 다르다고는 하는데 저는 들어가서 자기소개부터 하고 몇몇 인성 관련 질문 받은 후에 전공 PT면접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PT면접 후에 전공 관련 질문 몇가지 받았습니다. 면접관분들 중 한분이 CVD팀에서 오셔서 그 관련 질문이 많았습니다.
세분이 들어왔는데 두분은 반응이 좋았고 한분은 전체적으로 무표정이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인사과에서 나오신 분이 분위기 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지만 한분이 학점 관련이나 전공 PT관련해서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압박면접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3:1 면접이기 때문에 면접 시간이 긴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전공 관련 질문 관련에 대해 더 자세하게 대답하지 못한게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에서 긴장을 많이하는 편인데 평소보다는 덜 했지만 여전히 긴장을 많이 한 상태로 들어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공계 준비생이라면 자기 전공 관련해서 이 회사에서 쓰일 수 있는 내용 충분히 숙지해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인성 관련된 질문은 다 다르지만 전공 관련한 질문은 어딜 가든 하나씩은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회사 면접에서 전공관련 질문에 답하지 못해 떨어진 적도 있어서 이번에는 이쪽 관련 대비를 철저히 해 갔습니다. 그리고 인성 관련된 질문은 즉석에서 대답을 만들 수 있지만 전공 관련된 질문에는 충분한 지식이 없으면 대답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숙지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이천 본사 sk하이닉스에서 실시 되었으며 3월 2일 오전 8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했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지며 3월2일 5일 6일 총 3일동안 실시되었습니다.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5명 이었으며 시간은 5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면접 질문순서는 랜덤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4명 면접자 5명 다대다 면접에 지원자가 많았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1분 자기소개 실시하였으며 자기소개서와 인성면접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후 관심있는 지원자에게는 더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회사관련 문제도 질문하였습니다. 면접은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면접관님께서는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시간이 얼마 없어 말이 길어지면 중간에 끊을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고 더듬는 사람은 다독여 주며 말을 끝까지 하게 해주셨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압박질문이 없고 편안하게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주로 인성면접 위주라서 인터넷으로 기출을 보고 간 덕분에 편안하게 응시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이 많기 때문에 어느곳은 전공도 물어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면접 인원이 5명이라서 질문이 안오는 사람은 안오고 오는 사람은 온다는 것 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또한, 면접관이 서로 질문 타이밍이 겹쳐 질문을 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공보다는 인성면접 과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미리 기출 답변을 만들어가시면 편합니다. 또한, 분위기는 편안한 분위기 이기 때문에 더듬더라도 차분하게 정리해서 말하면 면접관님께서도 이해해 주시고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천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지방에서 가시는 분들은 미리 전날 가서 준비하시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또한, 들어가는 길이 헷갈리기 때문에 같이 온 사람과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오후 세시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내해주시는 건물 찾아가면 인포 직원분이 친절하게 따로 안내해주십니다.
면접관은 네 분이셨고, 면접보러 오신 분들은 열 몇 분 정도였습니다.
면접자 인원마다 분배를 다르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접관 넷과 저 이외에 두 분과 같이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지원자들한테 한 명씩 집어서
궁금한 것을 물어봤습니다. 뭐를 배웠다하면 다른 곳에서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계속 질문하셨던 것이 생각이납니다.
첫 질문에 당황해서 '망쳤다'는 생각에 더 긴장하긴 했지만, 후에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렵고 딱딱한 면접은 아니였습니다.
다 반응도 잘해주시고, 이야기 잘 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유독 제게 처음부터 너무 몰아붙이셔서 제 입장에서는 반응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셨습니다.
제가 면접봤을 때는 임원급이 아니라 조금 더 젊으신 실무자들이 면접관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면접자 입장에서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던 편이었습니다.
면접 후에 아쉬웠던 점은 다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 분위기에서는 입도 안떨어지고, 머릿속도 새하얘지지만 나중에 집에 와서
돌이켜보면 '아..이렇게 대답할 걸'하고 아이디어 뱅크가 되는 것은 똑같은 거겠죠? 조금 더 긴장하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우리가 항상 면접에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면서 평상시에 준비하는 과정들이 있기에 어떤 질문도 몰라서 생각안나는 것보다는
긴장해서 아무 생각 안나는게 큰 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게 준비하자였다면 요즘에는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질문이라도 다 나올 수 있으니 놀라지않기로요... 면접자들 다 다른 사람인만큼 하나를 보고 생각하는 것도 다 여러가지고 그런 것 같더라구요..아..그리고 저는 방문신청한 시간에 맞춰 들어갈 수 있는지 알고 오돌오돌 떨고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안내하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그냥 들어가셔서 한시간이던 먼저 기다릴 곳 있으니 들어가세요..
이천에 있는 sk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였고, 시간은 오전 11시에 잠실에서 집하하여서 12시 반쯤 도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오전/오후 하루에 2팀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PT면접 2대1/ 인성면접 3대1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대1면접이고, PT면접과 인성면접 2개로 나뉘었습니다.
PT면접은 미리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고,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썼던 종이를 다시 줍니다. 그 종이를 보고 문제를 푸는 방식을 화이트보드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풉니다. 시간은 발표와 질문시간을 모두합쳐 20분정도 였습니다.
인성은 자기소개없이 바로 질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질문자체는 정말도 인성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면접자를 편하게 해주시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좋게 보는 것은 아닌것같습니다.
어떤 대답을 하면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사례가 있는지 여쭤보십니다. 그에 대한 말을 미리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면접관들이 압박면접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면접자들의 좀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고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십니다.
면접대기실에서는 100명이 넘는 인원들이 대기하지만,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진 않는거 같고, 옆사람과 조용히 이야기를 나눕니다. 면접을 실제보는 시간보다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다들 지쳐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면접당시 1분자기소개를 시키지 않고 들어가자마자 어떠한 자식인지 질문하셔서, 너무 당황했고 그모습을 숨기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면접을 본다는 생각보다는 SK면접은 특히나, 대화를 하는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T면접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도체를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고, 본인의 전공과 어떻게 관련시키는지 보려는것 같았습니다. 방향이 틀리더라도 논리를 갖추고 자신있게 답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밝은모습과 솔직함입니다. 거짓은 금방 들통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떤 사례가 있는지 질문하시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각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준비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당연히 그날의 컨디션입니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하시고 , 면접준비시에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이나 본인의 자세를 꼭 체크하세요. 그럼 건승을 빌겠습니다.
2017년 9월 4일 월요일 오후 12시 30분까지 SK텔레콤 인재개발원 입실 ( 11시 20분에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이용), 자율복장에 정장착용 지양인데 1명도 빠짐없이 정장착용.
전공면접 면접관2,지원자1
인성면접 면접관3,지원자1
PT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
PT면접은 문제주어주고 선택하여 논리적으로 마인드맵 전개하여 발표하는 형식
우선 약 100명이 넘는 면접자들 다 한 곳에 몰아넣고, 돌아가며 어느조는 인성먼저 어느조는 전공면접 먼저 진행.
나는 약 오후3시 인성, 오후5시 전공 면접 진행.
휴대폰 사용가능하고 아는사람들끼리 온 경우 서로 PT 주제 등을 알려주여 체계적이지 않게 면접 진행. 불공평했음.
전공면접이 제일 마지막 타이밍에 잡힘 5시30분인가. 그래서 30분 진행인데, 피곤한지 대충듣고 20분만에 끝남. 너무 빨리 끝난것 같아 당황스러워 혹시 더하고싶으신 질문없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잘했다고 가라고 해서 나감. 당황스러웠음.
그렇게 호의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음. 어떤방은 전공 PT 직무 관련 면접 때 모르면 계속 유도해주고 논리성을 파악하려고 한다는데, 내가 들어간 곳의 면접관은 그냥 큰관심없게 들었음. 인성 면접때는 꼬리를 너무 심하게 물어서 학점 얘기만 10분동안 한듯.
공정이나 등 내가 준비한 방향으로 면접분위기를 못이끌어가서 아쉬웠음. 학점 관련 질문 방어를 잘 하지 못해 계속 꼬리무는데 당황을 많이해서 아쉬웠음. 떨지 않게 완벽하게 준비해서 나처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함 ㅠ
모든 나올수있는 면접 질문에 대해 대비해놓고, 긴장하지않고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것을 추천. 끈질기게 사람 무너트릴려고 하는 놈들임. 전공 PT는 진짜 해결할수 없는, 답이 없는 상황을 정해놓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진행해나가는 것임을 보는 듯하다. 다양한 공정에 대해서 학습해놓고 짧은 PT준비시간동안 최대한 명확하고 그럴듯한 답변을 만들수 있도록 공정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을 추천. 삼성전자와 다르게 전공( 전자과의 경우 소자, 기계과의 경우 역학)을 묻지 않는 것 같으므로 더 쉽게 준비할수 있을듯.
sk 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점심에 잠실에서 셔틀타고 가서 오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보았는데 인성면접은 3대1 직무면접은 2대1 이었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보았는데 인성면접은 3대1 직무면접은 2대1 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질문을 받았습니다. 우선 자기소개 후 세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질문을 하셨고 대답하는 식으로 20분 정도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직무면접은 문제 풀 시간을 20분정도 주고 20분정도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고 추가 질문을 받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대부분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며 반응이 좋았습니다.
직무면접도 비주류 전공인 화공과의 화공과식 설명(잘 모르지만 전공범위에서 그럴듯하게 설명)에도 좋은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압박이나 깨묻기 보다는 편안하고 설렁설렁한 분위기 였습니다. 면접관분들도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으나 저는 분위기만 보았을 때 붙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질문을 해주셨던 말중에서는 하려는 말을 다해서 아쉬운 점은 없었지만 굳이 쓰자면 아침에 잠을 잘 못자서 컨디션 조절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sk는 인재상을 많이보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녹아져 있는 본인들의 성품 중에서 sk 가 강조하는 인재상에 맞는 부분을 부각시켜서 면접을 보신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무면접에서도 인성에 관련한 질문을 물으므로 직무면접시에도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직무면접 끝났을 때 칠판을 지우고 나왔는데 그점도 좋게 봐주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9월 5일 화요일 SK하이닉스 이천에서 보았습니다. 시간은 1시부터 5시까지 보았습니다.
PT면접 : 2: 1
인성면접 : 3: 1
PT면접은 반도체관련 질문들이였고
인성면접은 정말 인성을 보았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편안하게 말하라고 하고
주로 압박은 하지 않습니다.
PT면접같은경우는 먼저 주어진 문제를 충분히 생각해볼 시간을 주며
그 생각한 대답들을 판서를 이용해서 설명하고, 면접관들과 토론을 하면서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가운데분이 긍정적인 사인을 많이 줬습니다.
제 답변에 계속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항상 웃으면서 긴장을 풀어주려고 많이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질문들을 하면서 확인을 했고 진위여부를 많이 따지는 것 같습니다.
면접장 분위기는 좀 침울했습니다. 당시 비가 왔기 떄문에 좀 축축 쳐지는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분들께서 이러한 상황을 눈치 채고 지원자들이 긴장하지 않게 웃으면서 맞이해 주셨고
긴장하지 않도록 유도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뒤에 다과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배고프면 챙겨먹으면 될수 있도록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우선 수시채용이였기때문에 면접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질문에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답변을 했어야 됬는데 첫면접이라 긴장이 너무많이됬습니다. 그리고 PT면접보다 임원면접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PT면접에서 정말 많은 칭찬을 받았지만 임원면접에서 좀 부정적인 반응도 몇개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떨어진것 같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는 반도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학벌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경쟁자분들이 많아서 반도체에 대해 확실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진위여부를 많이 따지기 때문에 절대로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솔직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PT면접시 모르면 모르겠다고 대답하고, 면접관분들이 힌트를 중간중간 던져주시는데 그 힌트를 이용해서 답변을 이어가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맛있는 간식들도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간식들을 먹으면서 긴장도 풀고 반도체 공부할것도 볼수 있기 떄문에 반도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활용, 응용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면접은 이천에 있는 sk텔레콤 연수원에서 보았으며 12시까지 도착했어야 합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pt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지원자는 매우 많았습니다. 오후타임에만 80명 이상 봤습니다.
직무면접과, PT면접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직무면접 :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을 시작합니다.
PT면접 : 30분정도 문제를 먼저 풀고, 그 문제에 대한 도출방법과 결론을 면접관님들에게 발표하면 됩니다. 발표릃 하면서 면접관님들이 심화질문을 하십니다.
면접관님들은 되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PT면접의 경우 저의 전공과 지원직무가 조금은 상이했는데, 그래서 면접 준비하는데 힘들지 않았냐고 먼저 물어봐주셨고, 제가 대답을 잘 못해도, 저를 격려해주시면서 대답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PT면접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풀고, 그 것을 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면접관님들이 그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면접 대기장도 면접자들을 위해 다과를 준비해놓았고, 인솔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전공과 직무에 대한 관련성을 조금더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지원할 때 부터 이 점이 마음에 걸려 자신감이 없었는데, 그 것이 면접관님들 눈에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반도체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PT면접도 힘들었습니다.
미리미리 반도체 관련해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PT면접은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면접관님들 역시 제가 답을 도출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질문을 하시고, 혹시나 모르는 내용이라면 설명도 해주시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고, 논리적이게 대댑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봤고, 저는 오전 8시를 배정받았습니다. 서울 잠실쪽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도 이천에 있는 면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개별면접입니다. 2대1 혹은 3대1 이었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 2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의 경우는 주어진 3가지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문제를 풀이하고 면접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그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을 하고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식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인성면접의 경우는 타회사와 다를 바 없이 자기소개 후 질의응답을 합니다.
대화식으로 질문답변을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PT면접에서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잘못했던 것이 탈락의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중간중간 저의 답변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 칭찬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압박질문을 하다가도 점점 밝아지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면접방의 면접관님들은 제가 실수를 하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도 해주시곤 했습니다. 분위기를 떠나 개별면접이라 본인하기 나름인 면접이라 생각했습니다.
면접 후 가장 아쉬웠던 점은 PT면접 반도체관련 공부입니다. 제가 인적성 발표 후 하필이면 첫날 면접을 배정받아 공부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적성발표나기전부터 면접준비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T문제는 반도체관련된 내용들이 꼭 나오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SK하이닉스를 준비하시려면 서류부터 꼼꼼히 쓰셔야 해요. 서류에서부터 꼼꼼히 보기 때문에, 대다수가 걸러집니다. 그리고 인적성에서도 인성뿐만아니라 적성비중도 높아 대기업들 중에 난이도도 가장 있다고 알려져있죠. 그렇기 때문에 서류와 인적성을 방학때부터 미리미리 써두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준비는 시간이 되시면 미리미리 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혹 시간이 안되신다면 인적성치고 난 후 준비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인적성치고나면 면접까지 최소 2주~최대3주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면접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SK하이닉스 이천건물에서 보았습니다. 8월9일 오후면접이라 11시쯤 잠실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천에 가서 대기하다 직무면접, 인성면접 순서대로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오후타임만 160명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인성은3분 직무는 2분이셨습니다.
인성은 면접관3분과 지원자 혼자, 직무는 면접관2분과 지원자 혼자 봅니다.
직무는 문제를 먼저주고 30분간 푼 후 그 자료를 바탕으로 직무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입니다. 심층질문이 들어옵니다. 인성은 아주 무난합니다.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를 시킬경우하고 여러 질문들에 답한 후 마지막 할말을 하고 끝납니다.
면접관분들이 아주 좋으셨습니다. 직무의 경우 오히려 더 답을 유도해주시는 등 도와주셨고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인성 또한 유하게 해주셨습니다. 웃으면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것 같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면접분위기 좋습니다. 잘 웃어주시고 전혀 압박은 없습니다. 제일 압박으로 느껴졌던 질문은 불합격되면 혹시 뭐할꺼냐고 물어봤는데 패기있게 하반기에 다시 지원하겠다고 했더니 다들 웃으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여잔데 체력적으로 힘든일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그냥 할수있고 체력이 좋다라고 대답한게 아쉬웠습니다. 근거나 이유나 등등 제시하지 않고 체력이 좋으니 할 수 있다는게 설득력이 떨어질것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SK하이닉스 면접을 보신다면 그렇게 떨지말고 편하게 준비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이슈는 그냥 최근 기사 10개정도 보고 알고가면 충분하고 직무면접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게 면접본 동기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직무는 반도체 8대공정정도 확실히 알고가시면 무난히 패스할꺼고 인성에서 갈릴겁니다. 인성면접대비를 확실히 하고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하이닉스 이천 본사의 건물에서 보았고, 3일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오후 면접자로 나누어져 있었고 / 오후 면접자들은 점심시간 쯔음에 건물에 도착해서 대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2 지원자1
인성면접 : 면접관3 지원자1
하루에 90명 정도씩 3일간 진행되어 약 300명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 인성면접 둘 다 2:1 3:1 의 다대일 면접입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2 지원자1 / 먼저 20분동안 문제를 다른 방에서 풀고 들어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최종합격 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희가 푼 문제는 실제 현업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고, 솔직히 말하면 지원자가 정확한 답을 말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와 비슷한 상황에서의 다른 답변을 준비해서 발표했고, 몰라서 벙어리처럼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성면접 : 면접관3 지원자1 / 자소서를 바탕으로 크게 어렵지 않은 질문들을 하십니다. 분위기도 직무에 비해서 유한 분위기였고, 1분자기소개 마지막할말은 어느정도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직무면접 : 좀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인성면접에서 나올법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성면접 : 정말 호응도 잘 해주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만 방이 여러개이므로, 반응이 좋으신 면접관님을 만나는 것은 운 인것같습니다.
직무면접 : 좀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인성면접에서 나올법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러 질문 중에서 상당수가 제가 모르는 것을 질문하셔서, 솔직히 모르겠다고 했을 때에는 표정이 조금 안좋은것 같았습니다.
인성면접 : 정말 호응도 잘 해주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다만 방이 여러개이므로, 반응이 좋으신 면접관님을 만나는 것은 운 인것같습니다. 크게 압박하거나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나오면서 꽤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직무 면접에서 공부해갔던 직무관련 코멘트들을 여러개 놓쳐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자신의 전공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직무 관련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전공을 많이 공부하기보다는 반도체 직무에 관해서 많이 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은 운도 많이 따라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16년 하반기에 면접에서 탈 했지만, 17년 수시채용에 다시 도전했고 최종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필터링은 없는 것 같았고, 직무면접은 자신의 전공을 공부해가는 것보다 공정이면 공정 개발이면 개발 자신의 직무 관련해서 현업에서 돌아가는 Process를 숙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오니, 자소서에 대해서도 완벽히 숙지를 해 가시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이천시 마장면이 위치한 SK인력개발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은 12시 20분까지 대기 장소에 가야했고, 큰 강의실에 다 모아 놓고 다과를 주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원데이 면접이라, 실무면접은 2명, 임원면접은 3명, 지원자는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실무 면접 : 주어진 과제를 30분간 문제를 풀고 나서, 푼 종이를 복사하여 면접관님들께 전달했습니다. 들어가서 화이트보드를 이용한 발표를 하고, 남은 10~15분 동안 그것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 : 3명이 앉아계신 방에 들어가 면접을 진행하였고, 자기소개서 및 성적증명서를 보시면서 인성 면접을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실무 면접 : 전공에 대해서 딱딱한 질문을 하셨고, 큰 반응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임원 면접 : 한 분은 일부러 계속 쳐다보시면서 지원자의 작은 반응을 캐치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만, 크게 공격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실무 면접 : 앞서 30분 동안 푼 과제에 대한 것과, 하이닉스의 생산 제품 등의 전공적인 측면에 대해서만 질문했습니다.
임원 면접 : 최근 이슈, 성적 관련 등의 인성 면접을 진행하였고, 긴장하지 말라고 편안하게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질문 중, 환경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실무면접 당시에 문제의 논점을 조금 어긋나게 캐치를 해서 설명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이외에도 HR 면접이라는 또 하나의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라고 하기보다는 1:1로 상담을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또 실무면접 들어가기 전 30분 동안 문제를 푸는 것에서, 단지 설명을 어떻게 해야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고 생각을 떠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결론까지 모두 적으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를 보고 마인드맵을 시키면서 그 문제에 대한 결론 도출과정에서 논리적인 부분까지 보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12시 20분에 SKT 미래경영연구원(FMI) 창조관 4층 대기장에서 면접을 봤다.
주소 : 이천시 마장면 목리산 63_1 SKT 미래경영연구원
PT면접은 2명이었으며, 인성 면접은 3명, 새로 생긴 HR 면접(인사담당자 면접)은 면접관이 1명이었습니다.
지원자의 경우 세 가지 면접 전부 나 혼자 들어갔다.
위에서 적은 대로 PT 면접을 반도체 공정과 관련해 공정 수율을 높이는 문제를 풀어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인성 면접의 경우 임원으로 보이는 사람 3명이 면접관으로 있었는데,
여태까지 일들 중 노력으로 성과를 얻어낸 기억과 같이 개인의 경험을 물어보는 질문이 주로 들어왔다.
HR 면접의 경우에는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있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싶고 근무지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잡다한 질문을 받았다.
PT 면접의 경우 반도체 증착 시에 격자상수가 다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 대한 문제를 주고 풀 시간을 준 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인성 면접은 간단히 자기소개 후 면접관이 차례대로 질문을 하고, 그에 따른 개인의 경험이나 가치관을 어필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HR 면접은 별다른 진행방식이 없이 그냥 대화 형식이었다.
PT 면접의 경우 발표를 하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긴장을 좀 풀 수 있었다.
하지만 인성 면접에서 임원으로 보이는 분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위압적이고 딱딱해서 질문에 즉석으로 대답하기가 어려웠다. HR 면접의 경우 카운슬러처럼 자상하고 상세하게 1:1 면담을 하는 듯 반응을 해주셔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PT 면접의 경우 딱딱 필요한 말만 하고 발표를 할 때에도 발표가 끝날 때까지 별 다른 말이 없는 등 사무적인 분위기였고, 인성면접의 경우 나이가 좀 있는 분들과의 면접이라 그런지 웃기려고 한 말에도 리엑션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았으며, 고압적인 분위기가 있었다. HR 면접의 경우 비교적 젊은 인사 담당자가 와서 1:1 면담을 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밝았다.
엘지 디스플레이 때와 같이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 가지 않겠냐는 식으로 추궁하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마 하이닉스만의 장점을 자세하게 들며 조금 더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PT 면접 때도 인턴 때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충분히 잘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 아쉬웠다.
하이닉스의 경우 가장 까다로운 면접이 PT면접이 아닌가 한다. 문제의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관련 전공 지식이 없다면 손도 대지 못하는 식으로 문항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 전공공부 뿐만이 아니라 면접준비를 할 때 PT 면접을 중점적으로 대비하며 반도체 공정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모두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DEPO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지만, 다른 면접자의 말을 들어보니 공정 장비의 결함에 관한 문제 등 문제의 가짓수가 한 가지는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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