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직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인성과 관련된 무난한 질문들로 진행되었습니다.
- 면접 질문 - 1차 - 구매의 3요소는 무엇인가?, 현대제철의 공급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2차 - 왜 현대제철에 지원했는가?, 왜 구매직무에 지원했는가?, 자소서 기반 질문
최종 면접은 임원 면접이었고, 면접관 3명 대 지원자 6명 면접이었음. 대기순번에 따라 영어 면접과 인성 면접을 실시함.
- 영어먼접 간단한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담으로 이루어짐. 토스나 오픽 자격자라면 무난함.
- 인성면접 인사 담당 임원 : 자기어필 및 자기소개 실무 임원 1 : 우리회사가 슬로건을 내 건 이유, 자신이 생각하는 철, 그 이상의 가치란 무엇인가 등을 물어봄. 개인적으로 심오했음. 실무 임원 2 : 자기소개서 내용 검토 및 질문함. 평이하면 넘어가나 특이하면 물어봄.
면접분위기는 매우 좋음. 긴장하지 않고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봄. 자기소개 및 자신이 다른 지원자와 다른 특별한 점 등 자기 어필이 중요함.
1차 면접이 실무자 면접인데 논리적으로 원하는 답변을 해야함. 안그러면 꼬리 물려 질문 당함. 살면서 어려웠던 경험이 있냐고 물어봄.
2차는 임원 면접인데 연구소장님이 연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심. 인성은 전혀 물어보지 않음. 영어 면접 신경쓰지 말라 함. 잘 하는 게 뭐냐고 물어봄.
1차 면접을 응시하고 왔습니다. 일대다 면접을 먼저 보고 난 뒤 다대다 면접을 봤습니다. 일대다 면접은 역량 관련 주제를 하나 놓고, 그에 관련된 여러 질문이 주를 이룹니다. 거짓말하지 마세요. 금방 들통납니다. 다대다 면접은 전공면접인데, 인재상에 관련된 질문도 하십니다. 전공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제품, 뉴스 등 다양하게 물어보십니다. 기업의 핵심가치, 동료들과 성과를 낸 경험 등도 물어봤습니다.
서류 > Hmat > 1차 면접 > 2차 면접으로 진행됨. 1분 자기 PR, 팀원들과 목표를 달성한 경험 등을 물어봄.
현대제철의 면접은 다대다 그룹면접과 일대일 꼬리물기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룹면접에서는 5명에서 들어갔으며 개인당 질문을 3~4개씩 받았습니다. 면접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전공을 묻거나 안 묻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인면접은 말 그대로 자신의 경험을 사실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꼬리질문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해보아라, 열역학 법칙이란, 철의 상태도를 설명해보아라, 현대제철의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 등을 물어봤습니다.
대체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전공 질문은 금속의 미세구조에는 뭐가 있는지 냉간과 열간가공의 차이 등을 물어봤고 인성은 무난했습니다. `금속의 미세구조에는 뭐가 있는지?`, `현대제철의 주 거래처를 알고 있는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서류 - hmat - 1차(다대다, 개인)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직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일, 도전적으로 수행했던 일 등을 물어봤는데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기대 안 했는데 붙었습니다.
서류 - 인적성 - 1차 면접 - 신체검사 -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됨.
1차 면접에서 다대다 면접과 다대 1 면접으로 나눠짐. 주로 경험 위주의 질문들이 옴(기업 핵심가치와 관련된 경험, 아르바이트 등등) 전공 질문은 철의 5대 원소가 뭐가 있는지, 강화기구 같은 질문들을 받음.
2차면 접은 임원 면접이었는데 1차와 비슷했음.
실무면접은 관련 부서 부장 3분이 들어왔고 6명이서 들어가서 봤습니다. 일반적인 인성 질문 받았습니다. 현대제철의 인재상과 부합하는 경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 등을 공통질문으로 묻고, 그 다음으로 전공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하는 자신의 경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 팀을 이루어서 무언가를 해본 경험 등을 물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