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내부에 있는 회의실에서 인적성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100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모여 시험을 봤고, 분위기가 어둡지 않아 좋았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시간을 주셨었고, 시험 시작 15분 전에 도착해 달라 하셨지만, 시험은 공지된 시간보다 30분 정도 지나서 봤습니다.
기존 공고에는 NCS기반의 인적성 시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지만, 시험 시작 전에 NCS를 보지 않는 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타 기업의 인적성과 같이 언어, 수리, 추리 등의 영역이 나왔고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 기업 인적성 보다도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수리도 기본적인 계산 문제 위주였고, 언어 영역도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평이했다고 할 만큼 전반적으로 무난한 난이도 였습니다.
예술의 전당이 원래 NCS를 안보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NCS기반의 문제가 아니어도 공통 NCS 대비 문제집을 풀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려도 감점이지만 못풀어도 감점이 있다하니 가능하면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찍어서라도 다 푸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정답을 풀어내는 것이 합격률이 높아 질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 이니 정확한 답을 가능한한 많이 푸는 사람이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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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예술의전당 후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예술의전당 후기 | - | 2 | 1 | - |
‘2017년 상반기’ 예술의전당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