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 인적성검사 > 최종면접(약식인적성+직무면접+임원면접 당일 진행)
솔직함이었던 것 같다. 남들보다 스펙이 뛰어나진 않지만 내가 한 경험들 내에서 의미를 찾아내서 녹여내는데 노력했고, 있었던 일을
과장하거나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기 때문에 꼬리질문에서도 유연하게 사실 그대로 답변할 수 있었고 사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는데 큰 시간을 쏟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정리와 그 경험을 통해 진실되게 얻은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실무능력이 가장 주요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과 원만하게 소통하며 일을 진행했던 점을 어필할 수 있었고, 실무능력을 통해 깊진 않더라도 관련된 일을 찾아서 해봤다는 경험의 가치를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 이를 자소서에 잘 써낸 것 같았고, 사실을 기반해서 꾸밈 없이 있는 일을 말했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는데 이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직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영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영어 회화가 기본으로 가능해야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타부서 및 타사와의 소통도 굉장히 잦기 때문에 평소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예절이나 매너, 에티켓과 같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기본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영어면접이나 인적성은 단기간에 실력을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장기간 준비하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그리고 지원분야에 대한 뉴스 소식도 평소 관심 있게 본다면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깊게 관심도 생겨서, 전공 지식 외에 산업 관련
지식이 늘어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빅카인즈라는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기사들을 스크랩
해두었는데, 면접 준비할 때 다시 보고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그러지 못하긴 했지만 스트레스와 압박에서
여유를 갖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스스로에게 솔직한 태도로 꾸준히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서류 > GSAT > 직무/임원면접
삼성디스플레이는 타 기업에 비해 다양성, 창의성, 전문성 중에서 한 가지 이상 보유한 사람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합격자들을 분석해본 결과, 대부분 이러한 역량들을 보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 예술 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디스플레이를 접목 시켜서 자소서 및 면접에 어필하였습니다. 이를 면접관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것 같습니다.
화학 연구실에서 인턴한 경험이 가장 도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를 연구함으로써, 새로운 물질 탐색, 응용, 논문 해석 등 여러가지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공 분야를 벗어난 리더십 활동들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는 조직에 적응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과정들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직 입사는 안했지만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본 결과 복지가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 40시간 자율 출퇴근제, 3시세끼 및 테이크아웃 무료, 헬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이용 시설을 소개 받으면서 구성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술을 강요하는 문화도 없고,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합격하기 위해서 세 가지 중 한 가지 스펙은 꼭 보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높은 학벌 혹은 학점
2) 디스플레이 관련 경험 (인턴, 연구, 체험, 교육 등)
3) 본인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도 및 디스플레이와 연관 시킬 수 있는 능력
서류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스펙이 필요하지만,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착한 성격보다는 적극성, 개방성, 주도성, 높은 이해도, 적응력 등을 얘기하며, 본인의 답변으로 이러한 부분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류 - 적성 - 면접 순서였습니다.
면접장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막힌 부분도 있었고, 오해의 소지를 남길 수도 있는 답변을 했음에도 합격의 기쁨을 얻으며 제 스스로를 그대로 보여준 게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엄청 방어적이고 거짓말해서 스스로를 포장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 부분을 최대한 죽이려고 노력했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동안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고 회사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인드셋을 엄청나게 하고 갔습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들이 제 모습에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은게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책을 읽으며 어휘량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꼈고, 생각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과 내 생각이 뭐가 다른지, 그렇다면 내 생각은 무너지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면접의 역량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면접관님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도 아닌 대학생과 수십년의 경력을 갖추신 면접관님의 생각은 천지차이일 수밖에 없었기에 면접관님의 관점이 무엇인가 많이 고민했습니다.
아직 입사하지 않았지만 회사에 있는 선배님들의 충고를 통해서 조사한 바로는 엑셀이 정말 중요한 툴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공부를 하려면 언어를 하듯이 필요하다고 비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생각보다 갈등 상황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대학교는 맘에 안들면 관계를 단절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는 그렇지 못하기에 갈등 해결 사례에 많이 부딪히며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을 종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취업이 혼자서 어려운 길이기에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는 독서 토론을 할 수도 있고 같이 전공 스터디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과정 속에서 있는 갈등 상황들을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경험도 풍부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공동 작업도 잘하는, 회사가 바라는 인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사회 이슈에 대해 많이많이, 자기 분야 아니더라도 어떻게 응용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루 30분씩이더라도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서류 - 인적성 - 원데이 면접
사실 학사 출신 분들의 공통된 걱정은 4년 동안 나는 대체 무엇을 한 것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합격 자소서 보면 학사 출신으로는 생각 안될 정도로 굉장한 스펙들이 많이 있잖아요? 제 생각은 그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학사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 그리 특별하진 않더라도 이를 통해 배운점과 기여할 점으로 잘 포장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전자공학과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 도움이 가장 많이 되었습니다. 자소서나 면접 준비를 해보시면 느끼겠지만 정말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경험을 적게 한편은 아니라 같은 경험 계속 돌려 사용하면서 여러 기업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입사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온 후기는 정말 전망이 밝은 분야이구나를 한번 더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호재도 있고 업계의 호황을 신입 때부터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만 입사 전부터 강한 업무 강도가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입사 전이지만 그런 분위기를 벌써 느낄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라는 과정은 응원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도 결국은 혼자 해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취업은 1승만 하면 성공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잘 알지만 그 1승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은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문제일 수 있지만 누구나 계속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 GSAT -> 면접(인성, PT, 창의성) -> 최종합격순으로 진행됬습니다.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아마도 자신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면접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여기 떨어져도 다른 곳 가면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도 아는 내용이 많지 않지만, 디군의 디스플레이, 책을 통해서 부족한 전공 부분을 준비했고, 면접때도 딱 준비했던 곳에서 나왔습니다.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스터디 입니다. 인적성 스터디였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도움은 아니었지만, 조언을 해주셨던 입사선배, 동기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활동으로는 혼자서 거울보면서 말하는 연습, 녹화 등이 면접 준비하는데 필요했습니다.
아직 입사연수, 회사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제 입사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기분이 새롭습니다.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 된다는 점이 놀랍고, 무엇보다도 화환, 편지를 보니 실감이 됩니다. 아직 입사 연수까지는 2주정도 남았지만, 점점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하고 두려운 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놀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약 1년동안 한번도 면접기회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인적성, 서류에서 수없이 떨어졌고, 탈락문자, 메일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언젠간 될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상반기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에서 채용인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포기하지 말라는 말보다 지금 노력하고 있는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기가 어렵더라도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니 꾸준히 입사지원서 제출하시고 인적성, 면접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서류 -≫ 인적성 -≫ 면접 -≫ 건강검진
운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면접에 똑같은 자세와 대답을 하였지만 어떤 회사는 불합격하고 어떤 회사는 최종합격하는 것을 보면 그날 면접관이 어떤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졌나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대답할 때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주늑들지 않고 대답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혼자 이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댈 대상을 찾게 됩니다. 혼자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시고 취업준비에 임하셔야 합니다. 약해지면 안됩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현실을 파악하고 철저히 취업에만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수습 기간이라 배우는 중입니다. 연수 때부터 경쟁을 시켜 경쟁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또한 교육연수를 통해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키우게 시킵니다. 쉬운 일은 없다만 회사에 입사하자마자 앞으로 제가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해야 될지 보입니다. 하지만 다 이겨 내고 열심히 앞으로 전진할 예정입니다.
저는 25살입니다. 4학년 2학기 학교에 재학중에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남자 신입사원 평균나이가 29살인 걸 감안하면 매우 빨리 취직하였습니다. 이렇게 빨리 취직한 이유는 자신감과 철저히 취업에만 올인한 시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9월달에 정말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져 9월 10월을 정말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우울한 시간에도 항상 취업을 생각하며 나의 길을 찾은 결과 제가 정말 원하던 삼성에 취업하였습니다. 여러분 항상 길은 있고 아프고 힘든 시간은 반드시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꼭 취준에 올인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서류(직무 적합성 평가) - GSAT 인적성 평가 - 면접(인성면접 / 직무면접 / 창의성면접) 순서입니다.
해당 직무에 대한 연구실 경험을 쌓았고, 이 부분을 면접에서 강하게 어필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트렌드는 직무에 대한 확실한 이해라고 생각했기에, 이 부분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고 면접 시에도 면접관님들이
이 부분에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더불어 외향적인 성격, 항상 자신감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활기차고 딱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교내 나노 반도체 연구실에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 경험을 쌓은 것이 직무를 이해하고 저 자신을 어필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불어, 교내 축구동아리에서 다양한 리더 역할을 맡은 것, 그리고 남들과는 좀 다른, 특별한 여행 및 도전을 많이 했던 것이
자소서를 쓰거나, 면접에서 저의 도전정신을 어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확실히 학생의 시야로 보는 회사와, 직접 입사하여 일하며 느끼는 회사는 180도 다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정말 작은 일부분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느끼는 것은, 자소서 작성이나 면접을 볼 때에 뭔가 많은 것을 어필하기보다는 내가 조직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신입사원으로 적극적인 사람인지, 마지막으로 전공역량을 얼마나 충실하게 쌓았는지(이 부분이 부족하다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라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원래 자동차 회사를 가고 싶어서 자동차 회사에서 인턴만 2번을 했습니다. 인턴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내가 학생으로서 보는 산업, 회사, 업무가 제 미래와 안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턴 실습 후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로 취업 준비를 다시 했고, 이를 통해 이룰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 유망할 산업은 다른 것 같습니다. 항상 이것 저것 널리 경험하여 언제 어디든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 물리학과,29
삼성디스플레이, 연구개발직, 2015년 상반기
시간 정말 빠르네요. 얼떨떨하게 신입사원,막내생활하면서 보냈을때가 좋았는데...이제 후배들도 들어오고 부담감이 드는 시기입니다. 연봉은..글쎄요..세금많이 내는거 빼고는 맘에 드는편입니다.^^;;
일단 학교에서 강의하는 취업스쿨을 수강했구요.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서랑 면접준비의 tip을 한가지 씩만 말씀드릴게요.
자기소개서의 기억나는 Tip 은 추상적이고 크게 말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표현하기. 예를들어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적으라..라는 문항이 있었는데, 같이 취직준비하던 사람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대부분이 다 디스플레이의 미래, 방향, 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뭐..이런식으로 크게 표현하는 부분이 많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런것보다 작지만 구체적으로 쓰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가령 저같은 경우에는 첫째로 입사 후에 입사동기들 이름을 다 외우고 친해지겠다(물론 400명넘는동기가있을줄은 몰랐죠..) 회사생활에서 대인관계가 중요한 만큼 저의 외향적인 성격을 바탕으로..어쩌고 저쩌고.. 뭐 이런식으로 작지만 구체적으로 나의 성향이 잘 반영되는 사례를 첨가해서 쓰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면접준비의 Tip 은 거울 보면서 연습하기! 저는 정말로 큰 거울을 앞에다 두고 면접 연습을 했어요, 신기하게도 제가 대답하면서도 저의 손움직임, 발움직임, 어색한부분이 제 눈에도 들어옵니다. 그런것들을 스스로 고치면서 하는것이 정말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물론 다른사람들이랑 면접 준비하는것도 좋긴한데.. 사실 좀 어색한부분도 있고..괜히 하다가 민망하면 아 ..다시할게요..뭐..잘 진행되기가 어려워요.실제로 미세하게 어색한 부분을 돌직구로 말하는 좋은(?) 분들도 없고..실제 면접볼때도 다시다시! 할건 아니자나요? 스스로 거울보고 연습하는건 정말로 강추 !
제가 취업준비할때 기억에 남는건 두가지네요^^
인적성 시험은 SSAT? 책을 한권풀었어요. 똑같은 문제집을 반복해서 여러번 풀었는데..사실 언어,수리,추리는 비슷하지만 직무상식에서 갈린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오히려 제 생각은 반대.. 직무상식이야말로 별로 차이 안날거 같아요.. 12년동안 똑같은 교과과정으로 공부했고 4년간 자기 전공공부했으면.. 그 폭은 크지 않다고 봐요. 그런데 언어,수리,추리야 말로 다들 다 자신있어 하지만 실수로 한두문제..이런거로 갈린다고 봐요. 저때는 한자자격증이 있으면 언어에 가산점이 있다고 해서 한자자격증을 취득했어요.
SSAT 두번떨어졌는데 한자자격증 따고는 바로 붙었어요..아마도 언,수,추 의 1,2점이 당락을 가르는..게 아닐까..생각됩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사실..물리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연구개발직은 많지 않아요.. 일단 저는 영어점수부터 급했기 때문에..영어점수 만드는거 외에는 다른거 준비할 시간이 없었네요. 그렇다고 영어점수가 높지도 않습니다..-_-...
자발적으로 하는 능력.. 사실 저도 제가 능동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아니네요. 12년동안 학교다니고 4년동안 학교 다닐때는 안배웠던..내가 찾아서 해야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워요.. 확실히 선배들 중에서도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사람들이 꼭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는 선배들은 모두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사람들이네요.
추가로 부가적인 부분은 Excel 을 잘다루면..정말 일이 쉬운데.. 제가 Excel 을 못해서..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회사와서 많이 배우긴 했는데.. e-test 같은 자격증 취득도 하면 좋을거 같네요.
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주어진 공부를 집중해서 열심히 하세요. 사실 취업공부라는게 제일 막막하죠 수능이야 주어진 공부,시키는 공부를 하기만 하면 불안감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취업공부는 워낙 각 기업마다 원하는 부분이 다르니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이 기업에서 준비하라는거 한다고해도 다른건 언제준비하지..라는 막막함이 있어요.
저도 사실 SSAT를 위해 한자 자격증 공부를 할때 드는 생각이.. SSAT 떨어지면?? 이 공부가 과연 다른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까.. 라는생각을 왜 안했겠습니까..ㅎ 그런데 막막함만 가지고는 1년,2년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 이에요 지금 현재 주어진 공부를 열심히하세요. 이번에 떨어져도 남는것이 있도록..이번 상반기에 영어공부를 열심히했는데 떨어졌다면 영어점수는 남을수있도록 열심히하세요.
그리고 주변의 취업하는 사람들의 성공담(?) 에대해 흔들리지 마시구요. 대게 취업한 사람들은 면접사례니..자기 스펙이 이정도인데 붙었다..좀 과장하는 경향도 없지않으니.. 그런 성공담은 참고! 만 하세요 아 붙은사람 중에 저런사람도있구나~ 하고 넘기세요 제가 추천하는 자기소개서 Tip, 면접tip, 이런것도 아~ 이렇게 해서 붙은사람도 있구나~ 참고만 하시고!
주어진 공부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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