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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보험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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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1 7 1 1
2015년 상반기 1 5 1 1
2012년 하반기 - 2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6호선 보문역에 위치한 보험연수원 건물에서 보았습니다. 시간대가 모두 달랐는데, 저는 오후에 봤습니다. 3층에서 1차면접이 있었고 7층에서 2차면접이 있었습니다. 하루에 모두 1, 2차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팀장님으로 구성된 6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2명씩 들어갔습니다. 총 몇 명이 면접장에 왔는지까지는 시간대가 달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인 1조로 들어가서 약 30분~40분 정도의 시간을 두고 면접을 봤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원장님, 부원장님, 부장님 3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이었고, 이 경우에는 지원자 1명씩 들어가서 1차면접보다는 약간 짧은 시간을 두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면접은 多대多 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이나 토론면접이 아닌 평이한 방식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고, 교육기관이었기 때문에 교육과 관련된 질문들도 더러 나왔습니다.
    2차면접은 多대1 면접이었습니다. 유형은 마찬가지고 PT면접이나 토론면접이 아닌 평이한 방식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면접은 2명이 들어가서 먼저, 각자 1분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1분을 재거나 하지는 않고 40초 내외로 끊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력서에 적은 이력사항,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사례들에 대해서 질문이 시작되었고 답변은 2명 중에 수험번호가 더 빠른 사람이 먼저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서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질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들이 나온 다음에는 전공에 대한 질문과 보험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회사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도 나왔고, 교육기관이라 그런지 (성인, 기업)교육에 대한 이슈들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문답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면접관님들이 거의 한 분씩은 모두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면접관이 1차면접은 6명이었기 때문에 질문 수가 상당히 많았고, 질문 자체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조금 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차면접은 1명이서 들어가고, 면접관님 앞에서 1분 자기소개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인성면접이 주를 이루었고, 질문에 대한 난도는 1차면접보다는 어렵진 않았습니다.
    진행방식은 전반적으로 1차면접과 유사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대기업에 있다가 퇴사를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A.하고 싶은 직무를 위해서였습니다. 교육학을 전공하며 누군가의 성장과 자기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이 좋았기 때문에 교육 직무에 관심을 갖고, 교육연수기관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해왔습니다.
    어디서 일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일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왔고, 원하는 직무에서 저의 역량을 더 펼쳐보고자 퇴사를 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사범대를 졸업했는데, 선생님이 되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A.선생님도 물론 좋은 직업입니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교과서로 같은 내용을 가르치는 정적인 면보다는 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특정 교과목 외에 더 많은 교육을 기획할 수 있는 역동적인 면이 마음에 들어 일반 산업계에 취업을 결심했습니다. 늘 새로운 교육 과정 개설에 대한 고민과 학습자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적극성을 발휘하는 교육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Q.교육에 대한 최근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을 하는가?
    A.첫째, 학습자가 주도적인 학습,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게 조력을 하는 트렌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학교교육은 물론이며 기업교육에서도 일방향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식을 구성해나가고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교육적 장치들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둘째, 현장성있는 교육입니다. 기업교육에 특히 더 요구가 되는 부분으로 현업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교육을 전달해야만이 성취감을 느껴 스스로 다른 교육을 또 수강할 수 있는 동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중요한 것이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Q.우리 연수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A.은행권 교육기관으로 한국금융연수원, 증권계에는 금융투자교육원이 있듯 보험업계에는 보험연수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명보험, 손해보험회사 및 보험협회를 비롯한 국내외 보험관련 기관에 교육지원을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유일한 보험산업 연수기관으로서, 보험업계 임직원, 보험모집종사자를 주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보험 자격관리 시험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 정부기관 및 금융감독원 위임업무 등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직무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집합교육, 사이버교육, 우편통신교육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할 일을 모두 마치고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선배들은 아직 퇴근을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A.선배들에게 “퇴근시간이신데 아직 일이 많으신가 봅니다. 혹시 도와드릴 업무는 없을까요?”하고 물어볼 것입니다. 실제로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려야 마음이 편할 것 같고, 그것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먼저 들어가보라고 말씀을 해주실 텐데 그런 말을 듣고 퇴근을 할 때 마찬가지로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공동체 생활을 하는 조직이라는 점을 잊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님들은 일단 대체로 유하시긴 했는데, 질문 하나에 대한 꼬리질문들이 상당히 예리하고 날카로웠습니다. 간혹 보면 면접관님들이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곳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고 질문자의 답변을 꽤 집중해서 들어주셨습니다. 일관성 있게 답변을 하지 않는 경우는 간혹 지적을 하기도 하는 등 차분하시지만, 세심하시다고 느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분위기는 딱딱하진 않았습니다. 지원자가 떨거나 당황하면 너무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 시간 많으니 여유있게 말하라고 하기도 해주셨고, 말을 더듬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말해보라고 하시는 등의 배려도 해주셨습니다. 그 외 면접 중간중간 대기시간이나 다음 면접장으로의 이동 등에 대해서 면접 보조자님께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2차면접 때 생각보다 너무 짧게 끝이 난 것 같아서 제가 마음에 들지 않나 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답변을 하여 질문을 몇 개 더 받을 수 있도록 했더라면, 면접 후 심리적으로는 덜 아쉬웠을 것 같긴 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의 8할은 거의 자소서에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쓴 자기소개서도 그 자리에서 당황하면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평소에 자기가 해왔던 활동들을 자기소개서에 썼던 것을 밑바탕으로 자꾸 이미지화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외우려고 하면 다 티가 나고 딱딱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또한 순발력있게 말을 하려면 대사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이미지화해서 그려보고 그것을 하나씩 기억속에서 꺼내 말을 하고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말을 하고 면접을 대비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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