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전형 이후에 1차 면접으로 실무진면접이 있었으며 면접 이후 집에서 인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후 합격자는 1박2일로 합숙 면접을 실시하고, 그 후 진행되는 임원진 면접을 통과해야 최종 합격이 되는 시스템이다.
1차 실무진 면접은 4대 4로 진행되었고, 좌우명, 한국표준협회가 하는 일, 지방근무 가능여부, 취미나 동아리 생활 등 비교적 쉬운 질문 위주로 하였으나, 면접 중간에 갑자기 영어로 질문한다.
서류 통과 뒤 그룹면접을 1차로 보고, 그 후 2차 면접인 1박 2일 합숙면접과 마지막으로 최종 면접을 보았음. 1차 면접에서는 한국표준협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발표하는 pt면접을 보았으며, pt발표 시, 색다른 아이디어보다는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은 표준협회 건물에서 전공과 인성, 다대다 면접을 보고, 2차 면접은 연수원에 들어가서 1박 2일 면접을 보았다.
1차 면접에서는 커크패트릭, 평가 단계, 기업교육 이슈, 전공 등에 대한 질문들을 하였고, 2차 면접에서는 IT분야 교육 신사업에 대한 피티, 진상 교육생에 대한 상황 대처, 인성 면접 등을 보았다.
약 3500명 정도의 지원자들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 정도의 지원자가 1차 면접을 보았다. 면접에서는 지원동기 및 자소서 내용 질문, 부익부 빈익빈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할 수 있는 역할, 입사 후 순환보직 및 지방근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최근 시사이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영어로 자기 의견 말하기 등의 질문을 하였다.
서류 마감 후 3일 안에 서류 합격 발표가 났으며, 빠른 기간 내에 면접이 진행됐다. 1차 면접은 실무진 면접이었고, 2차는 임원진 면접이었다.
1차 면접에서는 직군별로 20명씩 뽑았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으며, 1차 면접에는 5명씩, 2차 면접에는 4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다.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자소서에 기반한 인성 질문, 본인 강점, 영어 질문 등을 질문하였으며, 편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지원자에게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압박 스타일로 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