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으로 인한 온라인 인성검사 였습니다. 집에서 보는거라 긴장은 좀 덜됬지만 2010년 초반에 인성검사와는 많이 달라진 형태라 많이 당황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촉박했습니다.
경력직이라서 인성에 대한 내용만 나왔으며 예전에 공부했던 것을 토대로 본다면 얼마나 일관성이 있느냐 얼마나 조직생활에 융화가 되느냐를 보는 내용 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불합리한 지시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하냐, 매우그렇다 그렇다 보통 거절한다 매우 거절한다 ---- 이런 5문항에 체크 마지막에 얼마나 내 평소 모습과 같다 안같다를 표기하는 것 이었습니다. 사실 시간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일관성을 찾기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 점 떄문에 HMAT 검사에 탈락한 것 같습니다.
HMAT 의 경우는 문제집을 한번 정도 보고 정답이 존재 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정도의 모의고사를 본 후에 응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감으로만 진행을 해서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출문제 HMAT등을 사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 똑같이 모의고사 보고 응시하면 좀 더 합격률이 높지않을까 싶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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