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 | 273 | 40 | 1 |
2023년 상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9 | 3 | - |
2019년 상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 | 15 | 5 | 1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 | 26 | 9 | - |
2017년 상반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 - | 34 | 3 | - |
2016년 상반기 | - | 10 | 1 | - |
2015년 하반기 | - | 7 | 4 | - |
2015년 상반기 | - | 1 | 2 | - |
2014년 하반기 | - | 36 | 8 | - |
2014년 상반기 | - | 7 | 1 | - |
2013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하반기 | - | 43 | - | - |
2012년 상반기 | - | 14 | - | - |
2011년 하반기 | - | 45 | - | - |
2011년 상반기 | - | 5 | - | - |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인재교육원에서 오전 10시경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는 7명으로 조를 이루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7-8명 정도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1차 면접은 그룹토의 면접이었습니다. 주제가 주어지면 면접에 들어가기 전, 조원들과 상의할 시간이 15분 정도 주어집니다. 그런 다음 면접장에 들어가서 찬반 토론을 하는 거죠. 답변자의 답변의 질과 상호 태도를 봅니다. 이후 개별 질의응답을 가집니다.
두 분의 남성 면접관이셨는데 딱 봐도 경력이 꽤 있어 보이셨습니다. 서글서글하게 웃는 타입이 아니고 뭔가 딱 각 잡힌 상태로 반응을 하신달까요. 답변자를 지긋이 바라보시며 답변을 매우 경청하십니다.
토론을 진행하는 면접이기에 편안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다소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두 분의 면접관 모두 엄청 친절하시다거나 하진
않으셨지만 그렇다고 압박질문을 던지진 않으십니다. 그리고 지원자분들께서 다들 답변을 엄청 잘하세요.
다른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어야 했는데, 스스로의 답변 시간이 다가오니 너무 긴장되어서 계속 종이만 쳐다
봤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너무 딱딱하게 답변했나 싶어 그 또한 아쉬웠습니다.
복장이 자율복장이라고 되어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머리를 편하게 풀고 오신 분도, 꽉 묶고 오신 분도 계셔서 헤어스타일은 좀 다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론에서 답변의 질도 중요하지만, 태도를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잘 듣고 있는지, 너무 본인의 답변만 준비하느라 면접에 집중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보시려는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쉬운 면접은 아니었네요.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인재교육원에서 봤습니다. 저는 오후에 배정됐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8명입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입니다.
토론 주제를 주고 30분간 조별로 토론 준비를 합니다. 찬성 반대로 갈리는 주제이기에 저희 조는 4명 4명씩으로 정하고, 각자 말할 순서를 모두 정했습니다. 그러고 들어가서 바로 토론을 시작하고, 토론이 끝나고 난 후에 개인별로 질문을 2~3개정도씩 받습니다. 개별 질문은 자소서, 이력서 기반입니다.
면접관들은 기계적으로 면접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해도 되는 것이 대한항공은 인적성 시험이 없기 때문에 1차면접의 배수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들이 매우 피곤해 보였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했습니다. 딱히 아이스브레이킹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었습니다. 지원자들에 답변에 대한 어떠한 리액션도 없었고, 시종일관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지원자들 또한 경직되고 긴장된 태도였습니다.
면접을 굉장히 잘 봤다고 느꼈기에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의욕이 과해서 인지 말을 조금 빨리했다고 스스로 느꼈고, 말을 좀 많이 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면접에서는 언제나 적당한 속도로 적당한 길이로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경우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말을 한번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똘똘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조원들과 다 협의해서 말할 순서를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경청하는 태도 역시 중요합니다 . A4 용지에 지원자들의 말을 메모하고, 나의 답변에서 활용한다면 경청하는 태도를 잘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을 길게하면 지루해지기때문에 말은 언제나 짧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서구 공항대로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10월 17일 8시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면접자는 6명이었습니다.
토론 주제에 대해 면접전에 주고 면접을 시작하는것이 었습니다.
토론전에 주제에 대해 면접 시작전에 주고 그것에 대해 토론보다는 토의식으로 이뤄지는 방식이었습니다. MRO에 따르는 중국회사에 수주를 줄것인가 아니면 한국회사에 줄것인가에 대한 장단점을 토의식으로 진행하는것입니다.
면접관들이 비교적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비교적 온화했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분들에게 농담도 건네고 꼬리질문을 하면서 면접을 진행하는것이 보였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수고했다고 하는것이 비교적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비교적 분위기는 편안한 상태에서 진행이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전에 대기하고 있을때부터 다양한 다과들이 준비되어있어 아침일찍 시작하는 면접에 허기를 달랠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시작 바로 직전에 인사담당자가 긴장을 풀어주려는게 보였습니다.
면접전에 아쉬웠던 것은 좀더 이 업계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항공업계에 대한 이해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시기 전에 면접전에 어떻게 면접이 진행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면접연습하실때 3:3으로 연습하셔서 기술직군이면 기술직군끼리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기술직은 기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물어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양한 면접후기들을 참고 하면서 준비하시고 면접에 따르는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김포공항 근처의 대한항공 본사 건물에서 봤습니다.
소집 시간이 정말 다양했기 때문에 지원자 수는 전혀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1차 면접때는 8인 1조로 들어갔고, 면접관 두분이 계셨습니다.
8명의 지원자가 들어가는데, 결시자가 있으면 인원을 충원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두 분이었습니다.
면접장 앞에서 토론 주제가 적힌 종이를 받고, 조별로 준비할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저희끼리 찬성과 반대를 임의로 나누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대략 정리하고 들어가서 면접관 앞에서 이십분간 토론을 했습니다. 그 후 면접관이 토론 내용과 자소서를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돌아가며 질문을 몇가지씩 하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무표정하고 시니컬하긴 했지만, 압박식의 질문을 하거나 일부러 기분을 상하게 하는 반응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 자소서를 읽으시고 어떤 구절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며 질문을 하셨는데, 저도 그 구절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답변을 잘 하지 못했을 때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통계직으로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통계에 대한 기술적인 질문을 많이 하셔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는 신규 취향지 등 항공업에 대한 질문을 주로 많이 하신 걸로 보아 질문의 방향은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토론을 할 때, 조금 덜 공격적이게 하고 최종적으로 모두가 합의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결론을 지었으면 조금 더 좋은 마무리가 됐을 것 같습니다. 주제가 생소했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부족해 면접관님 앞에서 토론을 할 때는 의견을 주고받는 느낌보다 지원자들 모두 자신이 할말만 하는 느낌이 강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항공산업에 대한 조사와 최근 업계 이슈, 동향 등에 대해 조사가 많이 필요합니다. 토론 주제가 항공업에 관련해서 나오는데, 배경지식이 없으면 깊이있게 다루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말하는 자세와 베어나오는 성격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인관계 좋고 원만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부산지점 2019년 3월 22일 17:00
면접관 2분 (여자1, 남자1) 지원자는 각 조마다 8명
면접관 2: 지원자 8명 다대다 면접
지원자 8명이 모두 서서 면접을 보았고, 주어진 질문에 1번->8번, 8번->1번 대답 후 1-4번, 5-8번까지 각각 다른 질문이 주어짐. 원래 개별 질문을 주신다고 들었지만 우리조는 따로 개별질문을 하지 않으심.
여자 분은 계속 아이컨택하며 열심히 들어 주셨고 남자 면접관님은 지루해 하시는 게 보였다. 시작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대답하라고 격려도 해주셨지만 우리조가 못했는지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면접관님들 께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하시기 위해 노력을 하시려고 했던 것 같은데, 편하지는 않았다. 여자 면접관님은 온화하게 웃어주셨지만 남자 면접관님은 겉으로 지루한것을 표현하심
서비스에 대해 말하면서 준비가 너무 안 되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면접에 대한 준비가 많이 미숙해서 말도 많이 버벅이고 미소도 보는 분들이 많이 어색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머리로 답변을 생각해보는 것 보다 입으로 답변을 말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구두신고 서있는 연습을 자주하고 거울보고 미소연습하며 말하는 연습도 필수. 매일 매일 거울 보고 하루 몇분씩이라도 연습하는 것이 도움된다. 인성면접 문제와 롤플레잉 문제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고,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뉴스기사 통해서 회사 써치를 많이 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모두들 화이팅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오후 1시3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 총 지원자는 몇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관 2명에 남,여 면접관이 있고, 한 조로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1번부터 대답하였고, 공통질문 한개, 이력서 기반한 개별질문 두개정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장 앞에서도 꽤 대기하고, 면접시간도 꽤 길었습니다. 한 20분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면접장은 크고 조별로 다른 곳으로 들어갑니다. 면접관과 지원자들 사이의 거리는 생각보다 멀어서 전체적으로 보는 느낌입니다.
웃어주거나 농담하거나 이런건 없고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질문만 하셨습니다.
질문에 대답하는 지원자만 바라보았습니다. 대기미소에 별로 신경안쓰시는 느낌이었어요.
답변 길게하면 대놓고 싫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했지만 편안했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웃거나 농담하거나 하지는 않으셨지만 압박질문도 없었습니다.
그냥 이력서 기반해 답하기 쉬운 질문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원자들 다들 원활하게 말을 잘했습니다.
잘할 수 있었는데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고, 떨리기까지 해서 청심환먹었다가 쓰러질뻔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던 답변이 아니라 말이 약간 꼬이면서 내가 당황해서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만 남네요..
마음 편히 보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무난하게 답변할 수 있는 질문만 하셨습니다.
다른 조에서도 어려운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다 공통질문 후 이력서 기반 개별질문입니다.
생각보다 면접시간은 길어서 지연이 많이 되요. 일단 시간은 집합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별질문이 많고, 자기소개는 없었고 취미 질문이 정말 90%였던것같아요.
회사에 관한 질문은 없었으니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오후 2:2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 3명 ,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이였고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조가 나뉘어서 토론면접장 대기하는 곳에서 주제를 받고 어떻게 토론을 진행해 나갈지를 결정합니다. 찬성과 반대가 명확하게 나뉘지 않았다면 면접관님께서 찬성과 반대를 나눠주십니다. 면접이 끝나고 간단한 인성면접을 합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은 시큰둥 하셨습니다. 공백기에 대한 대답이 부족했던것 같다. 더 듣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이정도 답변이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대답을 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 이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준비해야 할것 같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됬습니다. 테이블에는 다과가 준비되어있었고 면접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는동안 인솔자 분께서 농담도 해주시고 긴장을 풀라고 하는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도 비교적 온화하셨습니다.
공백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다. 단순히 기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한것이지만, 말하는 입장과 달리 듣는 사람에 따라선 우리회사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항공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지원해야 되는 곳인것 같습니다. 직무적인 역량 이외에도 항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들이 채용하고 있는 기술및 역할을 상당히 중시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항공 및 운송에 대한 스크랩을 꾸준히 하여 항공업 및 운수업에 대한 이해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면접자들이 상당히 많아 면접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붙기 어려운 곳중에 하나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한항공 인재교육원에서 오후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에 지원자는 8명이 한조 입니다.
토론면접 입니다. 주어진 문제를 사전에 숙지하고 토론해서 실제 면접장에서 발표했습니다.
별도의 절차나 양식은 없었고, 사전에 준비했던 자료에 대한 메모지만 들고 가서 토론하는 것이었습니다. 찬반을 나누어도 되고 각자 생각만 말해도 되고 또는 상대 의견에 질문해도 됬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토론이 끝나면 면접관이 질문하거나 개인 지원서류를 보고 질문했습니다.
대체로 공감해주는 분위기 였고, 각각의 대답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질문을 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면접 전에는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상냥하게 지원자들을 대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대체로 루즈한 분위기 였고, 준비시간을 넉넉히 주어서 긴장을 많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간에는 지원자들이 서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대체로 다들 긴장했지만 면접관이 압박은 하지 않았다.
발표하는 내용에 대해 매우 세세히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생각하지 못해 당황한 모습을 보여 아쉬웠다. 또한 전문지식 없이 두루뭉실하게 설명하다보니 면접관들의 반응이 썩 좋지 않았던 점들이 아쉬웠다.
면접에 대한 사전주제는 대한항공의 이슈나 전문 기술,지식이 필요한 내용 뿐만 아니라 사회이슈와 분야를 망라한 내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기 보다는 평소에 많은 소식을 꾸준히 접하면서 준비가 필요하고, 쉽게 긴장하지 않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리수를 두어서 점수를 잘 따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질문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니 무난하게 넘기는게 필요합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1차면접은 오후 1시, 최종면접은 오전9시에 보았습니다.
1,2차 모두 면접관 3명에 지원자는 5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는 5명씩 들어가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겸 지원동기를 물어보았습니다. 한명씩 순차적으로 대답을 하고 대답하자마자 바로 꼬리질문이 1인당 1~2개씩 달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공통질문 하나에 대답에 따른 꼬리질문 형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세분 모두 자세히 경청해주고자 하셨고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1차면접때는 결시자가 2명이 있어서 3명에게 집중적인 질의를 했고 2차에는 실무진이 아닌 임원급 면접관들이 자리하다보니 연령대가 다소 높아졌습니다. (1차는 40대, 2차는 50대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대기장소에는 물과 다과가 세팅되어 있어 대기하는 동안 긴장을 덜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면접 입실 직전 관리해주던 직원도 계속해서 말을 걸며 긴장을 덜도록 유도했습니다. 덕분에 면접장에서 편안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에 다소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대일 면접에 익숙한지라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동안에 꾸준히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의지가 다소 약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발언하고 있을 때 조금 더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학원 다니지마세요. 특히나 지상직 준비하시는 분들중에서 학원이나 고액 과외를 수강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면접 장소에서 만난 학원출신 지원자들은 하나같이 복사 붙여넣기 같은 모습으로 정형화된 모습을 보여주어 제가 인사담당자였어도 싫어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같은 직군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모여서 스터디를 한다면 그게 훨씬 유익일 것입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오후1시30분에 치뤘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는 한 조에 7명 정도 였습니다.
2:7 다대다 면접이었고, 토론면접이었습니다.
면접들어가기 전 조별로 토론주제를 공지하고 준비할 시간을 주면서 대기합니다. 이후 면접장에 들어가면 별도의 통제없이
바로 찬반토론을 진행합니다. 20분정도 진행후 개개인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이후 면접을 종료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면 면접관들이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면접관들이 이에 대해서 반박하는 추가질문을 해서 지원자들을 당황시켰습니다.
면접 시작전에 긴장을 풀어주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으며, 면접자의 대답을 최대한 끝까지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면접자들이 대답을 할때 위축되거나 할말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질문받았던 것들이 영양가없는 내용들인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 질문을 해주어 이에 맞게 대답했지만 저는 형식적인 질문을 받아 강점을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대한항공은 서류합격률이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믿고 대충서류를 작성하면 면접에서 생각치 못한 질문을 받거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질문을 많이 못받기 때문에 불이익인것 같습니다. 서류 때부터 면접을 고려해서 자소서를 작성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 답변준비를 열심히하면 오히려 생각치 못한 질문에 대답을 못할 수 있으니 마음을 가볍게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대한항공 부산지점, 2월 23일 8시 30분
면접관은 두명, 지원자는 여섯명씩. 서류 합격은 만명정도 된 것으로 알고있다.
면접관 두명에 남자지원자 여덟명으로 2:8면접이었다.
면접은 8명이 한조가 되어 차례로 들어가서 인사 후, 차례대로 자기 이름만 이야기하였다.
그 이후 1번부터 차례대로 공통 질문으로 지원동기를 물어보았다. 그 이후 역순으로 8번부터 1번까지 차례로 개별질문을 진행하였다.
이번에도 특별한 반응은 없었고 다만 한명의 면접관이 질문을하고 한명은 지원자들을 계속해서 두루 살펴보는 눈치였었다. 내가 대답할 때 이외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계속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다.
특별히 압박을하거나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8명이 들어가서 순식간에 끝나다보니 형식적인 느낌이 강하였다. 핑퐁식의 면접은 아니었고 그냥 하나 던져보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이런 분위기였다.
대답하는 것에 있어서 좀 더 조리있게 대답하지 못한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아침이라 머리가 빨리 빨리 움직여주지 않았던 것 같다. 개별 질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질문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 같다.
아침 면접이 잡히면 좀 더 일찍 일어나서 붓기도 좀 빼고 마음가짐이나 두뇌 회전을 좀 촉진시키는 활동 등이 필요한 것 같다. 멍한 상태로 면접에 들어가다보니 순간적인 단어도 잘 떠오르지 않았던 것 같다. 대한항공은 서류를 많이 통과시키는 편이기 때문에 실무 면접에서 많이 탈락시키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많은 탈락자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무에서 열심히 살아남을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인력개발원/ 17년 11월 1일 3시 40분(오후)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5-6명정도 한조를 이루게 만들었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5-6의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토론면접 진행 후 인성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대기하는 시간동안 정해지는데 랜덤한 주제가 매일 다르게 나옵니다. 저희조의 경우 대한항공 이외에도 항공업계 전반에 걸쳐서 창고 물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혹은 화물 물류 서비스에 대한 주제가 나왔습니다. 생소한 주제여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토론면접때 항공업계와 관련된 용어를 많이 쓰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대답할 때 집중하는 모습을 보았다. 미리 철저히 준비하지 못했던 스스로에 대해 다시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굉장히 답답하고 보수적인 분위기. 면접관들또한 인상이 좋진 않았고 특히 여자지원자들의 경우 일반직임에도 불구하고 승무원 복장과 머리를 하고온 사람이 많았다. 이에 면접관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이 기업의 면접분위기는 절대 유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토론면접때 준비했던 주제들과 전혀 다른 주제를 받아서 당황했다. 그리고 내가 준비했던 답변을 다른 지원자가 뺏어가는 바람에 인류애에 대한 애정이 급속도로 사라졌고 필자는 진부한 대답을 할수밖에 없었다.
토론면접 실제로 진행할때 절대 자신의 의견을 내놓지 마세요. 남들이 무조건 가져갑니다. 아니면 준비할때 이부분은 본인이 이야기하겠다고 강하게 어필하세요. 얼굴붉히기 싫으면 그사람도 본인 의견 안가져갈것입니다. 무임승차자 절대 방지해야 토론면접에서 죽쒀서 남주는 경우를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은 정말 일반직이라도 여성의 경우 외모 엄청나게 보니까 신경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8월 17일 대한항공 부산지점
면접관은 두명, 지원자는 여덟명씩 들어갔다.
면접관 두명에 지원자 여덟명씩 한조를 이루었습니다.
1번부터 입장 후, 번호 순서대로 자기 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공통질문을 하나씩 주고 차례대로 답변하게 한 후, 이력서를 기반으로 개별적인 질문들을 두세개정도씩 주고받았었다. 핑퐁식 질답으로.
남자 두분이 면접관이었는데 특별히 반응이 있지는 않았으나 묵묵히 말하는 것들을 들어주기는 하였다. 대답하는 사람만을 지긋이 응시하였다. 특별한 반응들이 없어서 결과를 종잡기가 좀 힘들었었다.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은 정말 정형화된 면접 분위기였다. 남자 면접관 둘에 남자 지원자 여덟명 총 남자 열명이 한방에서 그렇게 마주보고 있으니 쑥쑥했지만 할말은 다 하고 나왔다.
시선처리가 아쉬웠었다. 뭔가 긴장된 분위기로 면접관들과 제대로 아이컨택을 못했는 것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요지에 대해 제대로 답변한게 아닌 것 같은 불안한 생각들이 들었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스터디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많이 말해보고 자리에 서서 이야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많은 경험들이 있어야 그 자리에서도 떨지 않고 잘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고, 긴장감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면접의 관건인 것 같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항상 면접이 끝날 때마다 비슷한 아쉬움등이 남는 것 같다. 스터디 등을 통해 그 폭을 줄여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었고, 지원자는 총 8명이었습니다.
영어 면접 이후에 PT면접, 역량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 이후에 바로 역량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1. PT면접은 산업간에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대한항공의 서비스가 어떤 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야 하는지 / SNS 로 마녀사냥이 이루어지는데, SNS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두가지 중 택1 이었습니다.
2. 역량면접으로는, 대한항공의 위협요인에 대해 여쭤보셨습니다. 다른 지원자에게는 환율에 대한 영향, 대한항공이 허브앤 스포크인지, 포인트 투 포인트인지 물어봤습니다.
면접관 한분은 계속해서 저의 태도를 주시하셨고 한분은 저의 답변에 꽤 만족하셨습니다. 다행히 준비해간 질문에 대해 물어보셔서 잘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티면접은 시간이 길어지면 상당히 지루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길게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이전보다 인원이 꽤 줄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이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면접관의 나이대가 이전보다 높아서 보다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몇몇 인원은 무거운 분위기에 조금 겁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이 딱히 없었지만 저도 모르게 말 끝에 '요'를 붙였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긴장을 너무 많이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면접 시작하자마자 면접관님이 길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요점만 명확히 짚으셔서 말하시면 됩니다. 제한 시간은 따로 없기에 논리적으로만 피티는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역량은 복불복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이 나와도 이에 연계해서 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유가와 환율에 대해서는 꼭 정리해두시면 좋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건물에서 보았습니다. 아침에 보았고 여러명의 조 중에 g 조로 9:40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조 당 7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가 몇명인지는 몰랐지만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3 면접관, 7 지원자 형태로 다대다 입니다.
면접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다대다 일반 면접이고 두번째는 토의 입니다. 다대다 일반 면접은 자소서, 자기소개, 이력서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에게 질문하는 방식입니다. 약 40분정도 진행되었고 두번쨰 토의는 7명의 지원자가 3:4 로 팀을 나누어 주제를 가지고 찬반으로 토의를 하는 것입니다.
토론면접떄는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관전을 하는 분위기 여서 반응은 없었습니다. 다대다 면접때는 적극적으로 질문하시는 분과 대답에 대해 반론을 제시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별 질문없이 대답하는 내용을 적으시는 분이었습니다. 대체로 잘 들어주시는 1명과 압박을 가하는 1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맞추어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았고, 면접자의 의자가 노출형이어서 부담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제한된 시간에 많은 질문을 해야되다 보니 다소 스피디 하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면접자가 준비한 내용을 모두 말 할 수 있도록 잘 들어주신것 같습니다.
대답 내용이 타 지원자들과 겹치는 부분이 발생하여 식상하게 들렸습니다. 또한 면접관들의 표정이나 행동도 지루해하는 듯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대답내용이 긴 편이었는데, 대답을 끊지는 않았지만 장황하게 늘어놓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불편했습니다. 위 크게 2가지 점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서류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력서와 관련해서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점수를 평가하기 보다는 그냥 눈에 띄어서 분위기를 풀겸 질문 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도 별도로 준비하기가 어려운게 시중에 알려진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고, 많은 부분이 이미 정해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도로 대한항공의 면접을 준비하기 보다는 타 기업을 위해 연습을 한다는 기분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항공인력개발원에서 , 2017년 11월 02일 (목요일) , 9:00가량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평범한 토론면접 형태 였습니다.
먼저 주제가 랜덤하게 주어지는데 항공 관련 주제가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MRO 기술에 대해
자체 기술을 사용할지 중국에 위탁을 줘서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주제를 받았고 이와 관련하여 생각할시간을 줍니다.
찬반 나눠지게 되는데 이때 찬성과 반대가 딱히 구분되는게 아니라 자유 토론 형식이었습니다.
자유롭게 20분정도 토론을 하다가 넌지시 면접관님이 계속 같은 주제로 이야기가 전환되면 환기시켜줍니다.
토론면접이 끝나면 그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별히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좋아하는 인상이라던지, 호감가는 말투라던지 이런게 더 크게 작용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왼쪽 면접관님이 좀더 인상이 편해보이셔서 그쪽분하고만 아이컨택 됬네요.
매우 편안하게 진행되어서 사실 긴장도 안됬습니다. 토론이 끝난이후에 면접자들과 함께 이야기 할정도로 분위기는 매우 편안했고 면접관님들도 딱히 제제를 안해서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펼칠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회사라 그런가 인사담당자 분께서 대기하는 동안 지원자 미소를 좀 지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내내 미소는 지어야지 하다가 면접장에 가니 무표정이어서 상당히 곤혹스러웠습니다. 또한, 면접내내 이등병같은 자세로 손은 무릎에 올려놓고 허리를 빳빳히 세운다는게 왠지 경직된 자세로 면접을 보는것 같아 다음에 볼때는 좀더 편안하게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준생활 힘든건 알지만 , 평상시에도 조금씩 웃는 연습을 하면 면접때 심적 부담감을 상당히 덜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나까 형식으로 딱 붙여서 이등병처럼 면접을 보라는 형태가 많았는데 물론 윗사람이 보기엔 안좋을수도 있는데 그런거에 개의치 말고 좀더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편안하고 앉는 자세도 좀 편안하게 해서 면접관님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면접을 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0월 30일 08:20 대한항공 본사에서 이루어집니다
면접관 2명과 지원자 8명이 한 조가 됩니다
토론면접 진행 후 그 자리에서 인성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은 먼저 30분간 토론면접을 준비하고 팀원들과 상의하여 찬성, 반대 의견을 정리합니다. 이후 약 40분간 서로 토론을 통해서 가치관을 확인하고 이후 개인당 2-3 질문을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받고 빵을 받고 끝이 납니다.
면접관은 째려보기도 하고 면접자들을 면밀하게 관찰한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말일 수도 있으나 서류에서 30배수나 뽑고 이 한시간 남짓 되는 면접에서 10배수로 추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60%이상을 떨어뜨려야 하는 작업입니다. 탈락자를 눈여겨 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 면접은 인상면접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만큼 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인상을 중시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지원자들은 한껏 머리와 화장으로 본인을 꾸미고 왔고 평균적인 외모 수준도 높았습니다. 항공사라서 인상은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덕분에 면접 분위기도 화사하고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본 면접들의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 면접도 발표가 빨라 10월 중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10월에 본 면접들의 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입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스터디를 하든 혼자 연습을 하든 입을 풀어놓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져 저에게 맞는 기업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지원자들이 많은 곳인만큼 인상부터 인성까지 철저하게 준비가 필요합니다.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7년 11월 2일 오전 10시 20분에 대한항공 인력개발원 (등촌동) 에서 봤습니다. 8층 강당에서 대기하다가 호명되는 조별로 6층으로 이동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토론면접이었습니다. 다만, 작년의 경우는 찬반토론이었는데 올해는 유형이 약간 변화되어 어떤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으로 변화되었습니다.
8층 강당에서 대기하다가 진행요원이 호명하면 조별로 6층으로 이동합니다. 6층 면접실 앞 의자에 앉아 30분 간 면접 주제를 부여받고 A4용지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합니다. 30분 동안은 자유롭게 논의도 가능합니다. 인사는 생략했고 들어가자마자 각자 자리에 앉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0분 간 지원자끼리 토론을 진행하고 면접관이 개개인 별로 면접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한 리엑션은 없었지만 원하는 대답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고개를 갸우뚱 하시거나 이건 아닌데 하는 표정도 간혹 보였습니다. 다만, 중간에 지원자의 말을 끊거나 하는 행동은 없으셨으며 차분하게 이야기는 다 들어주셨습니다. 한 분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셨고 한 분은 조금 날카롭게 바라보시면서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끼리 자유롭게 토론하고 개별로 질문을 이어나갔는데 압박 면접은 전혀없었고 단순히 의견을 물어보시는 면접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휴먼 펙터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몰랐고 또한 너무 원론적인 답변만해서 차별성이 없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항공 분야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시사적인 면 뿐만 아니라 항공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최종면접에서 탈락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 보다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나왔고 항공인적관리에 대해서는 공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면접은 운도 중요합니다.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 나에게 물어보는 질문의 내용, 주제, 면접관의 성향 등 운도 중요한 것이 면접입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에서 물어보더라도 대답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합격은 보장되지 않나 싶습니다.
오전 9시에 서울에 위치한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1차면접으로 10분 정도 토론 주제를 보고 20분 정도 토론하는 토론면접이었습니다.
대기시간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조마다 진행되며 10분 정도 토론 주제를 파악하고 이면지에 내용을 쓴 뒤 이를 가지고 들어가 토론장에서 토론을 합니다. 사회자 지정은 없고 저희 조도 사회자 없이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토의 면접으로 찬반 토론이 아닌 해당 주제에 대해 결론을 모으는 방식이었습니다.
토론 진행 중에는 면접관들의 개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토론이 끝나면 면접관들이 한 명씩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을 합니다. 토론에 대한 질문은 없었고 주로 그 나이까지 뭐했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또는 경력이 있으면 경력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조용했습니다. 특히 토론면접 하나만으로 1차면접이 결정되다 보니 지원자들 간에는 인상면접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면접이 일주일 내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면접관들은 피곤해하는 눈치였습니다. 지원자들 간에는 기본적으로 토의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다보니 서로 말을 많이 하고자 하는 경향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모습을 있는대로 드러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 너무 말이 없는 것도 좋지 않고 공격적인 것도 좋지 않으므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하고 싶은 말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결국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면접 진행 가운데 마지막에 면접관으로부터 받은 질문을 포함하여 총 세 마디를 하였습니다. 이런 면접으로 어떻게 사람을 뽑을 수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시험을 보고 남은 인원으로 면접을 보든지 하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면접을 붙기 위한 제 생각으로는 첫번째로 서류 상 스펙이 좋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학벌이 안 좋거나 하면 안 뽑히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는 면접은 그냥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그러나 공격적이지 않게 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오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2분, 지원자 8명이었습니다.
토론면접 후 개별적으로 인성질문 하셨습니다.
먼저 토론 주제와 함께 30분 정도 준비할 시간을 주십니다. 함께 면접보는 지원자들과 의견을 공유하거나 찬반수를 어느정도 나누는 것도 가능합니다. 준비시간 완료 후에는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관님 개입없이 토론 진행합니다. 어느정도 결론이 난 후에는 면접관님이 정리하시고 개인 질문 들어갑니다.
면접관님 한 분은 지원자의 대답에 대한 날카로운 꼬리질문을 하셨습니다. 반면 다른 분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매우 일반적인 인성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웃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토론 면접할 때, 면접관님들이 개입을 안하셔서 저희끼리 훈훈하게 마무리하면서 끝났고... 개별질문의 경우, 한 면접관님께서는 꼬리질문을 하시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중간 중간 면접관님이 농담도 하셨습니다.
토론 면접 때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개별 질문도 많이 받지 못했는데 대답을 대한항공과 연관지어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지원자가 워낙 많다보니 어필할 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요
토론 면접 같은 경우엔 어려운 질문은 나오지 않는 것 같으니, 따로 준비하시기 보다는... 자기 의견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이랑 토론할 때 자세 등을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별질문은 지원동기를 물어보기도, 기본적인 인성 질문을 하기도 하지만 예상되는 범위 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기본적인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미리 준비해가세요! (지원동기, 입사 후 하고싶은일 등등)
11월 24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9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단계로 나뉘어 총 3명이었습니다.
1단계는 지원자와 면접관 1대1 면접이었고 2단계는 2대6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단계는 1대1로 실시하는 영어면접이었고 약 5~1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단순한 몇 개 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2단계는 다대다 면접이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관계없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1단계 면접의 경우에는 지원자를 응시하지 않고 노트북모니터 만 바라보며 큰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속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2단계 도 1단계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지원자 답변을 귀기울여 듣는 것 같았습니다.
1단계 면접은 앉자마자 바로 진행되어서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2단계는 면접관들이 자기소개를 먼저 진행하며 긴장을 풀려고 해주었습니다. 다만 직급이 있는 분들이라 다소 딱딱한 분위기 였습니다.
1단계 면접에서는 자리에 착석하자 마자 질문이 들어와서 머릿속이 하애졌습니다. 횡설수설 하며 답변을 했던게 아쉬웠습니다. 면접관이 실망하는 기색과 많은 질문을 못받았기에 면접 후 더욱 아쉬웠습니다.
영어 면접은 단순 준비를 하는 수준은 이미 다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흔한 질문에 대답하는 흔한 대답으로는 주목을 이끌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외 면접은 생각치 못한 질문을 하니 평소에 신문 및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꾸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는 관련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관련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였습니다.
등촌역 부근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오전 10시 2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총 2분이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10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분이 가운데에 앉아계시고 지원자 10명이 5명씩 5명씩 v자로 앉아서 토론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토론주제를 주어주고 준비시간 30분 정도를 부여합니다.
그 동안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같은 지원자들끼리 찬, 반 의견을 나누어 토론을 어떻게 진행할 지 정합니다.
저희의 경우 각자 기조발언을 30초~1분 가량으로 짧게 차례로 진행한 뒤 자유롭게 토론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맞추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토론에 관여하지 않고 토론하는 모습만 지켜보십니다.
그러다가 면접관님이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고 말씀하시고 개인별로 질문을 하신 뒤 끝났습니다.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았다. 3D 프린터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을 했는데 3D 프린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지원자가 나 뿐인지라 3D 프린터를 도입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3가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설명했다. 면접관이 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에게만 추가 질문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다. 면접관님들 중 한 분이 대부분 질문을 맡아서 하셨고 옆에 계신 다른 한 분은 컴퓨터로 채점을 하고 계신 것 같았다. 편하게 앉으라고 하고 편하게 토론하라면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면접에 참여하는 인원이 굉장히 많고 시간이 짧은 편이라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다.
특히, 소극적인 성격인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면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1차 토론 면접의 경우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봤을 주제가 주어진다.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사적인 정도의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토론에서 잘 듣고 대답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다방면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항공기술직의 경우는 말 그대로 기술직이기 때문에 관련 주제들도 드론, 3D 프린터 등 기술적인 트랜드를 반영하는 것이 주제로 출제되는 것 같다. 평소에 뉴스나 기사를 자주 접하고 최신 기술에 관해 알아둔다면 원활한 토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12시45분 에 보았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양한 조 가 포함되있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및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집단 토론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실시하였고 면접관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개인별로 2~3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진행되었고, 흥미있는 답변은 추가질문을 받았습니다.
집단 토론면접시에는 말투와 행동을 주시하여 끊임없이 기록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으며, 토론 내용 중에서 궁금한 내용은 추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외 면접자 대답을 잘 들어줍니다.
가볍진 않았지만 너무 분위기가 무겁지 않게 처음에 해주셨습니다. 다만 면접이 시작된 후 질문을 할때는 다소 압박적이고 날카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1차 면접이기에 크게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졌던 질문들이 기본적이고 단순한게 많아서 준비했던 특별한 답변들은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또한 집단토론 때 진행자가 없어서 어필을 못했던점이 아쉬웠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음부터는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원자들을 면접으로 직접 골라내는 기업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합격자들이 자신이 왜 합격했는지 모를정도로 평가기준이 어렵고 모호하므로 기존의 타기업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당황하거나 나쁜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시간이 짧고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질문에 신중히 답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오전 8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면접조가 배정되어 있으며, 뒤로 갈수록 면접이 밀려서 자기가 배정받은 시간보다 2시간씩도 밀림.
면접관대 지원자 2:8이 기본 형태. 여기에 1~2명 정도 결시가 있음.
토론면접 20여분, 개별질문 20여분. 토론면접은 딱히 찬/반일수도 있고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서류합격 인원 대비 짧은 면접시간으로 보아, 대한항공 1차면접은 인상 면접이라는 말이 많음. 얘가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 호감가게 하는 인상인가 정도.
들어가서 토론면접을 먼저 진행한다. 이 때 면접관은 전혀 관여하지 않음. 조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조는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기조연설 간단하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손들거나 끼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발언기회를 최소 2회는 잡길 바람. 토론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면접관으로부터 2~3개 정도 개별 질문을 받는다. 사회 경험 관련 질문이나, 토론 때 했던 발언을 되짚는 질문이 많다.
큰 리액션이 없기 때문에 누가 합격했는지 아닌지 정말 알기가 어렵다. 심지어 같이 면접을 준비한 같은 지원자들도 공통적으로 느낀 건데, 면접관 3분이 들어오면 그 중 한 분이 대표적으로 질문을 하시고 다른 두 분은 평가만 하시는 분위기.
눈치 싸움이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느냐, 동시에 얼마나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줄 아느냐 사이에서 밸런스 잘 맞춰야 한다.
토론 자체에는 면접관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니 자기가 속한 조 분위기에 따라 너무 산으로 간다 싶으면 잡아주고, 가끔 불똥튀는 두 지원자가 있으면 중재해 줄 줄도 알아야 한다.
토론면접이 처음이라서 딱 주제에 국한되서만 말을 했는데, 옆 지원자는 대한항공의 현재 재무상황 및 경쟁사 상황 까지도 실례로 들면서 말을 해서 굉장히 놀라웠다. 저렇게도 대답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대한항공의 면접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편입니다. 특히 서류 통과자가 많기 때문에 1차에는 비교적 실수하는 지원자들이 많으나, 2차부터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스펙들이 다들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이란 건 학교(스카이, 해외대, 석사 출신 다수), 항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등을 고루 갖췄다는 뜻으로 진짜 다들 똑소리 나 보입니다. 그 속에서 긴장감과 압박감을 잘 이겨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2015년 10월 14일 오후2시 20분, 대한항공 인력개발원에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1명에 지원자 7명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면접으로 토론 면접이었습니다. 약20분 간의 주제에 대한 찬반을 나누어 토론 면접을 보았고, 개별 질문을 1개 씩 받았습니다.
면접장 입실전 20분간의 시간을 주고, 면접자 7명이 찬성, 반대를 나누어 각자의 의견에 대한 논리를 준비했습니다. 개별 질문을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1개~2개씩 받아서 짧게 대답하였습니다.
토론 면접 시에는 면접관이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 끼리 찬반 논박을 벌이는 장면을 보며, 각자의 체점을 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무표정하게 지원자의 답변을 보아서, 대답을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면접관이 주제에 대한 토론에 관찰만 할 뿐이어서, 면접자들이 분위기를 거의 만들었습니다. 각자 발언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는 않아, 각자의 생각을 짧고 정돈되게 말하는 것이 중요 했습니다.
대한항공 1차 면접의 경우, 너무 많은 인원이 면접에 참가하였습니다. 대기도 길었고, 같이 참여한 면접 인원이 많아, 개별 질문 시에도 각자 길게 대답 할 수 있는 시간은 없었습니다. 서류에서 조금 더 배수를 줄였으면, 더욱 양질의 면접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서류전형에서 대부분 통과를 시켰습니다. 인적성 단계가 없어지고 면접이 1단계 늘어났습니다. 1차 면접에서 튀지 않고, 평이하게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이것이 안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 시, 자신이 유리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 시, 짧고 간결하게 논리를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더욱 면접을 잘 치루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항공 본사. 9시.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
공통 질문 1개, 개별 질문 1개.
공통 질문에 돌아가며 답변한 후, 각자 개인 질문을 받습니다.
시간은 공통 1분, 개인 1분 내외입니다.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질문입니다. 기본적인 자소서 위주의 질문으로 생각됩니다.
면접관이 자소서 및 스펙을 확인하고 그것에 대한 질문이 나옵니다.
꼬리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분위기는 좋았으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고 태도를 많이 보셨습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2015년도 하반기 채용 면접관들은 남자 2명이었고, 이러한 인원 수는 조별로 달랐습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2015년도 하반기 채용은 대체적으로 간단한 질문으로 좋은 분위기가 유지됨.
긴장감이 많이 맴돌았지만, 정확히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고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2015년도 하반기 채용은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첫 면접이라 많은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2015년도 하반기 채용 면접에 응시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 승무원의 경우, 답변의 내용보다 어떻게 답변을 하며 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서비스직인 항공기 객실 승무원은 고객의 안전 및 서비스를 담당하기에 외모도 곧 서비스라는 항공사들의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며, 각 항공사마다 원하는 이미지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언젠간 기회가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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