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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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 | 273 | 40 | 1 |
2023년 상반기 | - | 3 | 1 | - |
2019년 하반기 | - | 9 | 3 | - |
2019년 상반기 | - | 3 | 1 | - |
2018년 하반기 | - | 15 | 5 | 1 |
2018년 상반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 - | 26 | 9 | - |
2017년 상반기 | - | 3 | 1 | - |
2016년 하반기 | - | 34 | 3 | - |
2016년 상반기 | - | 10 | 1 | - |
2015년 하반기 | - | 7 | 4 | - |
2015년 상반기 | - | 1 | 2 | - |
2014년 하반기 | - | 36 | 8 | - |
2014년 상반기 | - | 7 | 1 | - |
2013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하반기 | - | 43 | - | - |
2012년 상반기 | - | 14 | - | - |
2011년 하반기 | - | 45 | - | - |
2011년 상반기 | - | 5 | - | - |
등촌역 부근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오전 10시 20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총 2분이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10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분이 가운데에 앉아계시고 지원자 10명이 5명씩 5명씩 v자로 앉아서 토론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토론주제를 주어주고 준비시간 30분 정도를 부여합니다.
그 동안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같은 지원자들끼리 찬, 반 의견을 나누어 토론을 어떻게 진행할 지 정합니다.
저희의 경우 각자 기조발언을 30초~1분 가량으로 짧게 차례로 진행한 뒤 자유롭게 토론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맞추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토론에 관여하지 않고 토론하는 모습만 지켜보십니다.
그러다가 면접관님이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고 말씀하시고 개인별로 질문을 하신 뒤 끝났습니다.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았다. 3D 프린터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을 했는데 3D 프린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지원자가 나 뿐인지라 3D 프린터를 도입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3가지 이상으로 다양하게 설명했다. 면접관이 나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에게만 추가 질문이 들어갔다.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다. 면접관님들 중 한 분이 대부분 질문을 맡아서 하셨고 옆에 계신 다른 한 분은 컴퓨터로 채점을 하고 계신 것 같았다. 편하게 앉으라고 하고 편하게 토론하라면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면접에 참여하는 인원이 굉장히 많고 시간이 짧은 편이라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다.
특히, 소극적인 성격인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면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1차 토론 면접의 경우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봤을 주제가 주어진다.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사적인 정도의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토론에서 잘 듣고 대답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다방면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항공기술직의 경우는 말 그대로 기술직이기 때문에 관련 주제들도 드론, 3D 프린터 등 기술적인 트랜드를 반영하는 것이 주제로 출제되는 것 같다. 평소에 뉴스나 기사를 자주 접하고 최신 기술에 관해 알아둔다면 원활한 토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12시45분 에 보았습니다. 같은 시간에 다양한 조 가 포함되있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고 지원자는 8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및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집단 토론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약 20분 정도 실시하였고 면접관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개인별로 2~3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력서 위주로 진행되었고, 흥미있는 답변은 추가질문을 받았습니다.
집단 토론면접시에는 말투와 행동을 주시하여 끊임없이 기록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으며, 토론 내용 중에서 궁금한 내용은 추가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외 면접자 대답을 잘 들어줍니다.
가볍진 않았지만 너무 분위기가 무겁지 않게 처음에 해주셨습니다. 다만 면접이 시작된 후 질문을 할때는 다소 압박적이고 날카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1차 면접이기에 크게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졌던 질문들이 기본적이고 단순한게 많아서 준비했던 특별한 답변들은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또한 집단토론 때 진행자가 없어서 어필을 못했던점이 아쉬웠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음부터는 감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원자들을 면접으로 직접 골라내는 기업입니다. 자기소개서는 면접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합격자들이 자신이 왜 합격했는지 모를정도로 평가기준이 어렵고 모호하므로 기존의 타기업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당황하거나 나쁜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시간이 짧고 자신을 어필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질문에 신중히 답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인재개발원. 오전 8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면접조가 배정되어 있으며, 뒤로 갈수록 면접이 밀려서 자기가 배정받은 시간보다 2시간씩도 밀림.
면접관대 지원자 2:8이 기본 형태. 여기에 1~2명 정도 결시가 있음.
토론면접 20여분, 개별질문 20여분. 토론면접은 딱히 찬/반일수도 있고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서류합격 인원 대비 짧은 면접시간으로 보아, 대한항공 1차면접은 인상 면접이라는 말이 많음. 얘가 얼마나 말을 잘 하는가, 호감가게 하는 인상인가 정도.
들어가서 토론면접을 먼저 진행한다. 이 때 면접관은 전혀 관여하지 않음. 조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조는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차례대로 기조연설 간단하게 하고,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손들거나 끼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발언기회를 최소 2회는 잡길 바람. 토론이 끝나면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있는 사람부터 면접관으로부터 2~3개 정도 개별 질문을 받는다. 사회 경험 관련 질문이나, 토론 때 했던 발언을 되짚는 질문이 많다.
큰 리액션이 없기 때문에 누가 합격했는지 아닌지 정말 알기가 어렵다. 심지어 같이 면접을 준비한 같은 지원자들도 공통적으로 느낀 건데, 면접관 3분이 들어오면 그 중 한 분이 대표적으로 질문을 하시고 다른 두 분은 평가만 하시는 분위기.
눈치 싸움이다.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느냐, 동시에 얼마나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줄 아느냐 사이에서 밸런스 잘 맞춰야 한다.
토론 자체에는 면접관이 전혀 개입하지 않으니 자기가 속한 조 분위기에 따라 너무 산으로 간다 싶으면 잡아주고, 가끔 불똥튀는 두 지원자가 있으면 중재해 줄 줄도 알아야 한다.
토론면접이 처음이라서 딱 주제에 국한되서만 말을 했는데, 옆 지원자는 대한항공의 현재 재무상황 및 경쟁사 상황 까지도 실례로 들면서 말을 해서 굉장히 놀라웠다. 저렇게도 대답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대한항공의 면접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딱딱한 편입니다. 특히 서류 통과자가 많기 때문에 1차에는 비교적 실수하는 지원자들이 많으나, 2차부터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스펙들이 다들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이란 건 학교(스카이, 해외대, 석사 출신 다수), 항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등을 고루 갖췄다는 뜻으로 진짜 다들 똑소리 나 보입니다. 그 속에서 긴장감과 압박감을 잘 이겨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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