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22년 상반기 설문·리서치 인턴 3,120읽음 칸타코리아 - 설문·리서치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실무자 면접 순이었습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 수업 내 과제로 설문지를 제작 및 배포해봤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셨다. 또한 마케팅 관련 수업을 수강하면서 기업 분석을 통해 개선점 인사이트를 도출한 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이고, 영어를 실무에서도 자주 쓰기 때문에 해외 경험이나 영어 성적이 있다면 무조건 기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대학을 다니면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과 팀플 수업을 다양하게 수강 했는데, 이런 경험이 마케팅 리서치 직무와 연관되는 점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기자단, 서포터즈 등의 활동도 했지만 사실 카드뉴스제작 같은 경험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고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에만 쓸모 있었던 것 같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팀원 분들이 너무 좋으시고 회사 분위기도 자유롭고 좋다. 다만, 리서치 업계 특성상 야근이 매우 많다. 그래도 인턴은 웬만해선 야근이 없고 빨리빨리 보내주시려고 한다. 팀바팀이지만 재택도 자유롭고, 10시 출근, 금요일 4시 30분 퇴근 등 다양한 복지가 있어서 좋다. 다만 구내식당이 없어서 물가 비싼 여의도에서 점심을 매일 나가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 월급이 적은 인턴한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팀원분들도 종종 사주시긴 하지만, 인턴들과 먹을 때도 많음)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너무 본인이 잘났다는 점을 강조하기보다는 팀플에 어울리는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다. 같이 면접 보신 분 중에 본인이 팀에서 리더를 주로 맡아서 해서 의견을 강하게 피력한다고 말하신 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강조할 때 면접관 분들의 표정이 좋지 못했다. 최대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여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인상을 주면 좋을 것 같다.